[현대미술사] 칼더와 최초의 현대 추상 조각가인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생애, 특징, 작품, 업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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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사] 칼더와 최초의 현대 추상 조각가인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생애, 특징, 작품, 업적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화를 보이는 추상성에 도달했지만 재료만큼은 전통성을 고수했다. 그의 예술은 큐비즘적인 요소를 품고 있으면서도 고전적인 완전성도 가지고 있고 불교적이고 원시적인 상징성도 띠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단순함을 추구했던 브랑쿠시는 그가 생각한 조각의 본질을 한마디로 압축한 말을 남겼다. "조각은 보는 것이 아니라 만지는 것이며, 더불어 사는 것이다." 정금희, 『20세기 서양 조각의 거장들』 , 재원, 2000
칼더의 작품을 보면서 나는 생동감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모빌에서 하나의 자세에서만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움직임 속에서도 색과 색의 공간적 비율이나 조화가 이상하게도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작품을 만들 때 모빌 각 부분의 균형을 맞추는데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비균형과 균형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아슬아슬한 공간감을 만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자연물을 표현함으로써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느껴졌다.
브랑쿠시는 당대최고의 예술가였던 로댕의 권유를 거절할 만큼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조각가였다. 그는 미켈란젤로부터 로댕까지의 전통적인 조각 작품들이 한 가지 특성에만 집착하여 표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이를 쉽게 말해보면, 그들은 물고기의 전체가 아닌 꼬리나 지느러미의 모습에만 전념한 것이고, 물고기 자체를 통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브랑쿠시는 그의 작품을 시작 할 때 단순함을 모토로 내세웠다. 이처럼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이끌어 주는 것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개성을 찾아서 표현하고 발전시키려 노력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칼더와 브랑쿠시를 통해 조각이라는 분야가 다양한 재료의 실험적인 사용과 오브제 자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조형성을 중시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두 인물에 대해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인해 수박겉핥기 식에 공부가 아닌 심도 있게 그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참고문헌
국내서적
정금희, 『20세기 서양 조각의 거장들』 , 재원, 2000
번역서
헌터 드로호조스카필프 (이화경 옮김),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민음사, 2008
토마스쾨스터 (노성두 옮김) 『우리가 알아야 할 예술가 50 (50 Artists You Should Know)』세미콜론, 2008 브랑쿠시
인터넷자료
www.britannica.co.kr
www.nanet.go.kr/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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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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