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개론]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고린도교회의 쟁점

소개글

[교회사개론]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고린도교회의 쟁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고린도 교회의 역사적 배경

3. 고린도 교회의 당시의 상황

4.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고린도 교회의 쟁점
　(1) 교회내 당파의 쟁점(고전 1:10 - 4:21)
　(2) 음행의 부도덕한 문제에 관한 쟁점
　(3) 성도들간의 법정소송문제에 관한 쟁점
　(4) 결혼, 이혼, 재혼, 독신에 관한 쟁점(7장)
　(5) 우상의 제물에 관한 쟁점(8장)
　(6) 예배 또는 기도나 예언 시에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11:1-16)
　(7) 성만찬의 음식의 문제에 관한 쟁점(11:17-34)
　(8) 영적은사의 남용 문제에 관한 쟁점(12장-14장)
　(9) 부활의 문제에 관한 쟁점(15장)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한 의미를 설명해준다. 성만찬의 음식은 주님의 살과 피로서 모든 성도는 이것을 생각하며 골고루 나누어 먹어야 한다고 한다. 결코 성만찬을 파당을 지어 먹고 마시며 술 취하여서 하나님을 욕되게 해서는 않된다.
(8) 영적은사의 남용 문제에 관한 쟁점(12장-14장)
당시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은 영적 은사들을 자신의 권위의 표시로서, 자기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남용하고 있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치는 은사, 능력행함, 예언함, 영분별, 각종방언, 방언통역을 열거하면서 이러한 각 은사들의 올바른 사용에 대하여 자세히 언급하며 또한 사랑이 깃들지 아니한 은사는 결국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닌 것과 자신의 권위 내지 유익으로 남용하는 것이다. 사랑도 은사중의 하나이며 모든 은사중에서 가장큰 은사임으로 해석할수 있는 여지도 보여지고 있다.
(9) 부활의 문제에 관한 쟁점(15장)
고린도 교인중에는 부활이 없다고 믿었던 사람이 많았다.(고전15:12)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백성은 사람이 죽으면 음부(히.스올)에 들어간다고 믿어 육신의 부활에 있어서 회의 적이었으며 특히 유대교의 분파인 사두개인들은 영혼불멸과 육체의 부활을 모두 부인하였다. 한편 헬라인들은 영혼불멸은 믿었으나 육신의 부활은 믿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에게 있어서 영생이라는 것은 육신을 벗어버리고 영혼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엇다.
이렇한 유대교와 헬라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린도 교회에는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의 부활사건을 부인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복음의 진리와 신앙의 근본에 대한 부정이라고 말한다.
5. 나가는 말
고린도 교회의 쟁점들은 오늘날 현재에도 같은 쟁점들로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의 가르침이 아닌 교리를 믿는 무리들은 각종 사이비와 이단으로 정죄 되었으며 정통교회 안에서도 성화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옛 율법적인 관습에 얽매여 스스로 괴로워하는 교인들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은 들어가나 성화되지 못하여 이 세상에서 참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박영선 저, 도전받는 고린도교회, 엠마오 2004
김대경 저, 고린도교회와 바울, 한들출판사 2005
윤석희 저, 하나님의 교회, 기독교개혁신보사 2006
윤철원 저, 고린도전서 다시 읽기, 한국성서학연구소 201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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