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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최신A+자료][전두환대통령의업적과과오&인물평가][전두환대통령의일대기와리더십][전두환과5.18학살과 추징금문제][전두환에대한평가와추징금문제][전두환인물탐구][전두환은누구인가][전두환대통령의정책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전두환 그는 누구인가?
① 전두환의 출생과 유년기
②청년기
③ 전두환의 군 생활

Ⅱ-Ⅱ. 전두환의 야망과 집권
① 10.26 사태와 12.12 사건
② 5.18민주화 운동과 그의 집권과정
③ 전두환의 집권과 5공화국의 등장
Ⅱ-Ⅲ. 5공화국의 정책과 정치
① 경제정책과 집권초기의 행보
② 외교노선
③ 대북관계
④ 문화 정책

Ⅱ-Ⅳ. 임기 막바지와 퇴임 후의 행보
①호헌과 6.10 항쟁
② 퇴임 후 그의 행보와 구속
③ 재판과 석방

Ⅱ-Ⅴ. 전두환에 대한 평가와 쟁점
①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학살
② 그는 구국의 영웅인가?
③ 그에 대한 평가
④ 여전히 건재한 권력과 추징금 문제

Ⅲ.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 또 전두환 정권 동안 여러 차례 발생했던 권력형 비리 사건 또한 비난받고 있다. 장영자ㆍ이철희사건, 명성그룹사건, 영동진흥개발사건이나, 새마을본부 중앙회장이었던 동생 전경환의 공금 횡령 혐의, 노량진 수산시장 영업권 불법인수와 관련된 친형 전기환, 그리고 공금을 횡령한 처남 이창석 등의 비리등은 큰 지탄을 받아 마땅한 사건들이다. 끝으로 전두환은 1997년 검찰의 확정 판결 이후 2,205억원 중 532억원을 납부하고 1600여억원을 미납 한 채 호화로운 여생을 즐기고 있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④ 여전히 건재한 권력과 추징금 문제
그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지만, 동시에 사형선고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던 죄인이기도 했다. 때문에 많은 훈장과 자격을 상실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상호 기자의 취재에 의하면 그는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그는 여전히 수 천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으며, 그의 혈육들은 모두 과거 그의 부귀영화를 바탕으로 여전히 떵떵거리며 호의호식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심지어, 그의 저택은 대규모의 경찰병력으로 철벽경호 되고 있으며, 그 일대에 일반인들이 출입하지 못할 만큼 과잉 경호되고 있었다. 특히나, 그가 외출을 할 경우에는 관할 경찰들이 총동원되어 그가 지나가는 신호등을 녹색불로 바꿔 멈추지 않고 목적지 까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주고 있었다. 이렇게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던 전두환은 사회최상위층으로써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그의 추징금 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최근 들어 그에 대 <전두환의 자택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시민들>
한 사회적 논의가 다시 쟁점화 되고 있으며, 정부차원에서도 그의 추징금을 돌려 받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나 많은 시민단체는 그의 집 앞에 진을 치고 그의 추징금 환수를 목 놓아 외치는 등 국민들의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끈질긴 추적 결과 전두환의 네 자녀의 재산이 무려 2천억 원이 훌쩍 넘는 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싱가포르에 장남 전재국의 비밀계좌가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상황은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Ⅲ. 맺음말
독일의 역사가 랑케는 역사적 자료에 충실하면서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말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바람 잘 날 없었던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객관적으로 역사를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특히나, 이러한 격변의 시기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전두환이란 인물은 참으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며, 큰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인물이다. 많은 국민들은 죽어 마땅하다는 말로, 그를 저주하고, 심지어 그를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가 개봉되기 까지 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를 영웅시 하고,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통치 스타일을 추앙한다. 실제 극우성향의 사이트인‘일간베스트’일명 ‘일베’회원들은 그를 ‘전땅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의 호탕하고, 무게감 있는 정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전사모 카페 회원수는 현재 18,430명에 달한다. 그렇다면 과연 왜 한 사람을 보는 평가의 눈들이 왜들 이렇게 다른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른 성향의 차이가 불러온 사태가 아닌가 싶다. 전두환 통치 시기 우리 경제가 호황기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3저 현상이라는 특급 도우미가 있었지만, 많은 국민들은 그 당시 경제성장을 피부로 느끼며, 그의 통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렇게, 경제적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박정희 전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구국의 영웅일 것이다. 하지만,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살인마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이미 법정의 판결로, 그의 생전에 역사적 평가가 내려진 셈이다. 하지만,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그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무시 못할 권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여전히, 공권력의 강력한 비호아래 살아가고 있으며, 수 천억원의 추징금을 갖은 꼼수를 부려가며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의 역사의식이 소멸해 가고 있는 요즘 전두환 전 대통령을 보며, 과거를 정확히 아는 것이, 보다 정의로운 미래로 나아가는데 얼마나 큰 밑거름이 되는지 절실히 깨닫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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