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 [독후감 감상문 서평] 애덤 그랜트! -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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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 [독후감 감상문 서평] 애덤 그랜트! -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대학기금 혜택을 입은 학생을 불러다가 전화상담원들이 쉬는 시간에 만나게 하고, 그동안 자신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덕분에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들려주고 감사를 표현하게 했다. 다른 조건은 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한 달 후에는 직원들의 모금액이 171% 증가되었다. 어떤 경우엔 직접 대면하지 않고 기금수혜자의 감사 편지를 보여주기만 해도 모금 실적이 상승하기도 했다.
남에 대한 배려심이 성과를 높인다는 또 다른 증거로는 한 병원의 위생용 세수대에 있는 안내문 실험 결과이다. “손을 씻으면 당신의 질병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 대신, “손을 씻으면 환자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로 변경하여 남에 대한 배려를 부탁하였다. 그 결과 비누 청결제 사용률이 45%나 상승했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저자는 더 이상 인간을 이기심만의 존재로 보지 않고 인간의 보편적 이타심의 존재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이기심에 의한 ‘승자 독식’의 성공이 아니라 이타심에 바탕을 둔 배려하는 사람들, 즉 기버들이 성공의 열매를 맛볼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착한 사람은 이용만 당한다는 생각은 더 이상 통용되기 어려우므로, 이제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바쁜 와중에도 누군가를 돕고, 지식과 정보를 기꺼이 공유하며, 남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양보하는’ 사람, 즉 기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국부론과 함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떠올랐다.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둘 다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간주하고, 개인 혹은 군주의 이기심을 극대화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과거처럼 이타적 심성까지 부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을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람에게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혹시 누군가에게 테이커로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돌이켜보게 되었다.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나는 매처쯤 되는 것 같다. 지극히 평범한 모습이다. 이는 아마도 내 마음속에는 아직 유년기 시절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책에서 읽었던 위인들, 도덕 교과서에 보면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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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6.28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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