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나라 홋카이도(北海島) / 홋카이도 여행계획 / 홋카이도 여행

소개글

겨울의 나라 홋카이도(北海島) / 홋카이도 여행계획 / 홋카이도 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테마기행을 토대로 작성한 홋카이도 여행기 / 여행계획
쿠시로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마쓰마에 노보리베쓰 등의 설명 및 여행계획이 담겨있습니다.

본문내용

　홋카이도(北海島). 일본 열도 중에서도 최북단. 오랫동안 토착민 아이누족(키가 작고 검은 털이많이 난 모습이며 아이누어를 사용하는 홋카이도의 선주민)의 터전이였으며 일본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1869년. 메이지 유신 이후에 에조라 불리웠던 이 지역을 개척하여 홋카이도라고 부르면서였습니다. 이곳의 면적은 83,451㎢로 국토의 22%를 점유하고 있으며 인구는 554만입니다. 일본의 전체 인구(1억 2천)의 4.4%로 면적에 비해 적은 인구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씨의 영향인걸까요? 홋카이도는 위도가 높고 대륙의 영향이 강해 기후가 전체적으로 냉랭하며 겨울이 긴데, 우리나라에서는 12월쯤부터 겨울이지만 홋카이도는 10월부터 겨울이며 적설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겨울 서정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설경의 고장 홋카이도. 시적인 소개말과 함께 찾아간 도시는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오타루. 오타루는 아이누족의 말로 ‘모래속에 흐르는 강’이라는 의미로 우리에게는 영화 러브레터로 잘 알려진 예술의 도시입니다. 지금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유리공예품 오르골로 유명한 지역으로 인기있는 관광지지만, 원래 오타루는 홋카이도의 자원과 물자들이 이동하던 물류도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도시 한가운데를 가르는 운하가 낭만적이며, 줄 지어선 물류창고들은 장엄한 느낌까지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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