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독후감 감상문 서평] 김성근! -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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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독후감 감상문 서평] 김성근! - 독후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드를 통해 말뿐 아니라 실제로 행동했음을 알 수 있다. 언론에서는 저자가 다음 해 SK의 우승을 위해서 김광현을 대표팀에 보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사실은 김광현의 선수 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 모든 비난을 자신이 감수하고 비밀리에 수술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 사실로 인해 비난을 받는 것도 견디기 힘든데, 사실과 다른 일로 오해받고 비난을 기꺼이 감수하는 모습에서 야구 감독 그 이상의 느낌을 받게 된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지금까지 인상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지고 있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가능성까지 없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은 선수가 하는 것이고, 승패는 감독(리더)이 책임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야구감독의 전설에 김응룡과 김성근이 있다면 선수로는 선동열과 최동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 보면 사제지간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선동열과 김응룡은 스타일이 비슷하다. 또한 최동원과 김성근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엘리트 이미지를 주는 전자와 달리, 후자는 인간적이고 잡초 같으며 반항의 이미지가 강해 보인다. 그래서 양쪽 다 훌륭한 야구인이지만 김성근과 최동원에 인간적인 매력을 더 느끼게 된다.
그의 마음이 담긴 한 마디를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 한마디에 그의 진심이 깊이 묻어난다. 저자가 일본에서 생활했던 영향 때문인지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 또한 느낀다. 리더라면 모름지기 가져야 할 자세다.
“나는 선수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살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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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7.03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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