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 Brain injury - 뇌 손상에 따른 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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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Brain injury - 뇌 손상에 따른 병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0) 인식, 정서의 장애
- 집중력 저하
- 이성적 판단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시간이 오래 걸림
- 우울증, 초조감 등
11) 체온과의 관련
- 목욕을 하게 되면 수족에 힘이 들어가지 않음
- 체온이 오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생길 수 있음
※ 단계별 증상구분
① Early Stage
- 감각이상
- 복시
- 한쪽 눈의 시각 결손
- 피로
- 정서불안
- 사지의 감각손실
- 삼차신경통(일시적 / 회복 가능)
② Advanced Stage
- 하지/상지 마비
- Dysarthria
- Dysphagia
- 심각한 시각장애
- 운동실조증
- 강직
- 안구진탕증
- 인지결손(MS의 30～70%에서 나타남)
- 우울증
- 치매(MS의 5%미만에서 나타남)
▶기저핵의 운동장애
-기저핵이 손상되면 불수의운동(dyskinesia)과 근긴장도의 이상(disturbance of muscle tone)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운동장애가 나타나며, 이는 운동불능-근경직 증후군(akinetic-rigid syndrome)과 이상운동증후군(dyskinetic syndrome)으로 크게 나누어짐.
운동감소(hypokinesia), 근경직(muscle rigidity), 휴지성 떨림(resting tremor)은 흑색질치밀부(SNc)의 도파민 함유 신경원이 손상되는 파킨슨증후군(Parkinson syndrome)의 주 증상이며, 여러 종류의 불수의적운동(involuntary movement)은 선조, 창백, 시상, 시상밑핵 등 여러 구조의 일부가 손상되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음. 발리즘(ballism, hemiballism)은 시상밑핵이 손상되었을 경우 나타남.
1)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2)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1) 유전적 질환
① 줄무늬체, 특히 꼬리쪽 신경세포가 심한 퇴행성 변화를 보임
② 대뇌 겉질과 다른지역의 신경세포도 침범
③ 비수의적인 무도증과, 기분과 인식기능의 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남
④서서히 운동 증상의 악화와 더불어 치매와 인격장애가 동반됨
- 대개 떨림, 경축, 운동장애를 동반
(1) 휴지기 떨림(resting tremor)
①알약을 굴리는 것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이 나타남
②수의적 운동증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감정적 스트레스에 증가함.
(2) 강직(rigidity)
① 모든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여 나타남
② 반사에도 특별한 장애가 없음
③ 관절을 굽히는 동안 저항이 증가했다가 감소했다가 하는 톱니바퀴성 경축 (cog-wheel rigidity)을 보이기도 함
(3) 운동완서(bradykinesia)
- 비정상적으로 운동이 느려짐
(4) 운동감소증(hypokinesia)
- 전체적으로 운동의 범위가 감소됨
(5) 운동불능증(akinesai)
- 마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의 시작이 어렵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빈도가 적어서 한 자세에서 다른 자세의 이행이 곤란한 경우
3) 기타 증상들
① 무정위성운동증(athetosis)
- 사지의 원위부를 불규칙하게 뒤틀거나 꿈틀거리는 느린 운동으로 대부분 근경직이 동반되어 연속된 근경련(muscle spasm)의 형태로 나타남
- 대부분 선조와 대뇌피질손상에 있으나 창백핵이나 시상의 병변으로 유발되는 경우도 있음
② 무도병(chorea)
- 의지와 상관없이 불수의 운동이 마치 목적이 있는 운동처럼 활기잇고 우하한 연속적인 동작으로 나타남
- 대부분 무도병은 저긴장증이 동반(주로 사지의 원위부와 얼굴 표정근, 혀, 연하작용에 사용되는 인두와 후두근육등에서 잘 나타남
- 류마트열(rheumatic fever)의 합병증으로 올수 잇는 시드넘 무도병(Sydenham's
chorea)이나 유전적 질환인 헌팅튼병(Huntington's desease)의 대표적 증상
- 병변은 선조와 대뇌피질
③ 발리즘(ballism)
- 격렬하게 사지를 휘두르는 불수의 운동으로 상지대나 하지대 등 사지의 근위부 근육의 강력한 운동으로 나타난다.
★ 파킨슨과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차이점
1)파킨슨
파킨슨병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전신 쇠약감과 피로감으로 노인에게 흔한 증상을 보인다. 일부는 증상이 악화 되지 않고 초기상태를 유지하기도 하지만 병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조금 진행된 파킨슨병의 일차 증상은 운동장애이다. 떨림 경직, 느린동작, 보행장애, 균형장애 등 신체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떨림은 한쪽 손에서 생긴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손과 발 다리, 심지어 입술이나 턱도 떨린다. 경직은 휴식때나 관절운동을 할 때 몸이나 목, 사지 등이 뻣뻣해 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 때문에 흔히 관절염으로 오인된다. 이 경우 관절염 치료제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므로 빠른 감별이 필요하다.
파킨슨병과 치매는 초기에 다른 양상을 보인다. 즉 파킨슨병은 주로 운동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반면 치매는 기억력 및 인지 장애가 먼저 생긴다. 물론 파킨슨병도 대개 조금은 인지 장애가 있어 초반에 그냥 지나치기도 하지만 인지기능 장애가 심해지면 치매와 구별이 힘들어진다.
2) 알쯔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서, 건강하던 뇌세포들이 죽어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감소되어 기억력, 언어기능, 판단력이 상실되고 성격이 변화되어 경국에는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는 질환이다. 이병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천천히 나빠지는데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3) 치매
첫 번째 이유는 대뇌의 전반부의 병변에 의한 것으로 주된 증상으로는 성격의 변화, 집중력 부족 판단장애를 보이기 시작하며 , 초기부터 양치질 같은 개인위생을 등한시 하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기 시작한다. 대화하거나 읽고 쓰는 언어능력, 단기기억력, 계산력 등의 인지기능은 비교적 큰 손상을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이유는 대뇌후반부의 기능장애에 의한 것은 성격의 변화나 정서장애는 뚜렷하지 않으면서 기억력 감퇴, 공간 감각장애, 언어장애 같은 인지기능의 이상을 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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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A,   TBI,   뇌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