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 - 미생물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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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 - 미생물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실린)
미생물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한 예들은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예는 페니실린이다. 페니실린이란 곰팡이에서 만들어지는 항생제로서 플레밍은 우연히 푸른곰팡이인 페니실리움 노타툼(Penicillium notatum)으로 오염되어 있는 배지에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화농균)이 자라지 않는 것을 관찰했다. 그는 이 곰팡이를 분리하여 액상 배지에 배양해 이 곰팡이에서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일반 세균들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했고 1940년에 다른 연구자들이 치료용 주사제로 만들었다. 이것은 곰팡이를 이용하여 만든 최초의 질병 치료제였던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미생물을 이용하여 더욱더 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페니실린처럼 곰팡이류가 생산한 페니실린을 포함한 수많은 항생제를 제외하고도 많은 미생물들이 있는데 세균(= 박테리아)에 의해 생산된 것 중 질병 치료에 쓰이는 대표적인 물질은 스트렙토키나제(= Streptokinase)란 혈전용해제와, 보툴리누스 균의 독소로 만든 "보톡스"란 것도 있다. 이러한 질병치료제를 이용하여 우리생활을 더욱더 유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긍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나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을 이용하여 역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굳이 부정적인 측면까지는 다루지 않겠다. 간략하게 대표적인 미생물의 영향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미세 범위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과 만물의 영작인 사람과의 공생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 해야겠다.

키워드

미생물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   산소 공급,   발효,   분해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