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개론 - 인텔 CPU의 역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전산개론 - 인텔 CPU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캐시의 공유가 안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만 빼고 본다면, 3.4Ghz급의 당시나 지금이나 꽤 높은 클럭으로 무장한 제품군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코어2 시리즈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도 못내는 쓰레기 등의 평가는 내리지 않는 게 좋다. 실재로 벤치 결과를 보면 코어 2 듀오만큼은 아니어도 넷버스트 기반 코어 치고는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 준다.
인텔 코어 시리즈
- 코드네임 "요나"의 정식 출시명. 2006년 1월에 출시되었다. 65nm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아키텍처 자체는 기존과 같은 인텔 P6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의 배니어스나 도선코어의 펜티엄M프로세서에 비해 명령어 추가나 듀얼코어화 등의 장점을 지닌다. 구형인 데스크탑용 펜티엄4나 펜티엄D, 심지어 셀러론D에도 탑재되던 EM64T기술이 탑재되지 않았다. 요즘도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녀석들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아쉽다. 듀얼코어화 되었음에도 전력소모량은 늘기는커녕 줄어들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성능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일부 제품은 CPU만 갈아끼워서 이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었다. 단지 이 시리즈가 묻힌 이유는, "딱 6달 후에 코어2 시리즈가 출시된 것"이다. 덕택에 데스크톱 시장에선 아예 출시되지 않았고, 모바일제품도 시장에 정착하기도 전에 퇴출되며 저가형으로나 근근이 팔리다 단종되었다. 하지만 최초로 모바일용 듀얼코어 프로세서이자, 듀얼코어로서 25W를 넘지 않는 소비전력이었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줄만 하다.
인텔 코어2 시리즈
- 인텔에서 개발한 신 아키텍쳐인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적용한 x86환경 CPU시리즈. 이름을 들어보면 '코어1은 어디에 팔아먹었는가'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모바일 프로세서로만 출시되어 있다. 펜티엄 3 후반기에서 펜티엄 4에 이르는 시기의 CPU시장 경쟁은 인텔과 AMD의 양극구도로 전개되었는데, 화끈한 발열량을 자랑하는 펜티엄 4 프레스캇이 출시되면서 인텔의 시장 점유율이 AMD에 밀리기 시작한다. 이때 CPU가 싱글 코어에서 듀얼 코어로 넘어가면서, AMD는 애슬론64x2를 개발했고, 이에 인텔도 인텔의 첫 듀얼 코어 CPU인 펜티엄 D 스미스필드 코어를 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엄청난 발열 문제와, 1코어와 2코어가 L2캐시를 공유하지 않아서 성능도 떨어졌다.(1코어가 2코어의 L2캐시의 데이터를 끌어다 쓰려면 노스 브릿지를 한번 경유해야한다. 이것은 기존에 서버에서 많이 쓰이던 듀얼 CPU 방식과 비슷한 것이었다.) 이후 65nm로 세밀화된 프레슬러가 등장하지만, 별로 잘 팔리진 않았고 이는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한계에서 기인한다. 이렇게 첫 듀얼 코어 시장에서 쓴맛을 톡톡히 본 인텔은 신 아키텍쳐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리하여 새로 나온 것이 코어2 시리즈라곤 하지만, 사실은 펜티엄3의 P6아키텍쳐를 이용하여 나온 센트리노 - 펜티엄 모바일의 아키텍쳐를 개량한 것이다. 구조적으로는 1번과 2번 코어가 있으며 이 두 코어는 한 개의 L2캐시를 이용-공유 하면서, 이전의 노스브릿지를 경유하는 시간을 없앴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유리해졌다. 펜티엄D 시절에는 서로 막혀있는 다른 방에서 일을 했다면, 코어2로 오면서 칸막이 없는 방 하나에서 두 명이 일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예상외의 저가 정책이 주효했고 이번에는 AMD가 좀 헤매면서 일명 역습의 인텔이라 불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인텔의 자존심을 세워준 제품군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콘로와 앨런데일(E6300, E6400 L2캐쉬 2MB 후에 콘로로 통합)로 출시되었는데, 예상된 가격보다 저가에 나오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구조적으로 1클럭에 1개의 일을 했던게 넷버스트라면,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에선 1클럭에 2~3개의 일을 하여 낮은 클럭에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굳이 클럭을 높게 잡지 않아도 되었으며, 성능 향상 + 발열 저하 + 소비 전력 감소라는 타격을 가져오게 된다. 그 덕분에 오버클럭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함께 출시된 켄츠필드는 쿼드코어 제품군으로, 콘로 코어 두개를 하나의 칩 위에 올린 형식으로 각 코어간의 L2캐시 공유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AMD의 네이티브 쿼드코어로 나온 아제나가 워낙 좋지 않아서 최하위 모델인 Q6600이 페넘 시리즈를 압도해버린다. 2007년 말에는 45nm로 공정 개선을 이뤄, 콘로가 울프데일로, 켄츠필드가 요크필드로 대체되었고, 2010년 초까지 생산되었으나 후속으로 인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 코어 i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단종된다. 하지만 아직도 상당한 성능을 지녔기에 상위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찾는 사람이 많고, 물량은 한정되어 있기에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치솟고 있다. 코어2 시리즈 제품군은 단종되었지만, 일부 모델은 L2 캐시를 좀 더 줄이고 몇몇 기능을 뺀 뒤 중저가형 라인업인 펜티엄 제품군으로 발매되고 있다.
인텔 코어 I 시리즈
- 2008년 코어 i7 9xx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하여 2013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크게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코어 i7, 코어 i5, 코어 i3의 네 종류로 발매된다. 기존의 인텔 제품군 분류와는 다르게, 코어 개수나 동작속도로 제품을 구분하는 게 아닌, 가격대에 따라서 제품을 분류한다.
일반적인 유통용 기준(리테일 단품 기준),
코어 i7 $280 초과
코어 i5 $170~280
코어 i3 $100~170
~$100 까진 펜티엄/셀러론 브랜드로 발매
모바일 제품 기준
코어 i7 $270 초과
코어 i5 $220~270
코어 i3 ~$220
최초 발매 이후 현재까지 완벽하게 적용되진 않으나, 초기 출시가에 비춰보면 대부분 들어맞는 제품군 분류법으로 남아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기존과 같이 쿼드/듀얼을 세부 모델명을 외우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해져서 한동안 논란이 되었으나, 2012년 말까지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참고사이트
1~4 : 위키백과(ko.wikipedia.org)
5~16 : 엔하위키 미러(mirror.enha.kr/wiki)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7.09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66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