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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독][임권택][이창동][왕가위][레니 리펜슈탈][마르셀 까르네][캐럴 리드]영화감독 임권택, 영화감독 이창동, 영화감독 왕가위,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 영화감독 마르셀 까르네, 영화감독 캐럴 리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화감독 임권택
1. 상업영화(장군의 아들)
2. 불교영화(아제아제 바라아제, 만다라)
3. 여성영화, 한에 대하여(티켓, 씨받이, 노는계집 창)

Ⅱ. 영화감독 이창동

Ⅲ. 영화감독 왕가위
1. 40억의 제작비, 40만자의 필름, 8개의 또 다른 <부에노스 아이레스 해피투게더>
2. 칸느가 선택한 새로운 거장 <왕가위>
3. 거짓말 같은 한국에서의 수입불가
4.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여배우가 없다

Ⅳ.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

Ⅴ. 영화감독 마르셀 까르네

Ⅵ. 영화감독 캐럴 리드

참고문헌

본문내용

너무도 ‘느린’ 매체였으며, 선전의 효율성에서 보자면 영화보다는 라디오가 확실한 투자 대상이었다. 그런 점에서 영화는 오락적 기능에 초점을 맞춘 우민화의 도구로 정의되었다. 기념비적인 행사에 걸 맞는 예술작품을 후세에 남기고 싶어 하던 히틀러의 독단이 없었다면, 뤼펜쉬탈은 엄청난 제작비를 끌어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Ⅴ. 영화감독 마르셀 까르네
카르네는 1840년대 루이 필립 치하의 파리 극장가 블르바르 뒤탕플을 무대로 인간극을 연출했다. 극장과 나이트클럽이 줄지어 서 있던 환락가이자 범죄의 거리인 이곳에서 팬터마임 연기자 바티스트 뒤브로아주는 스테이지에서 나체춤을 추는 가랑스와의 애정을 축으로 장장 3시간35분의 인간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이다. 가랑스를 둘러싼 뒤브로, 극작가 피에르 라스네르, 연극배우 프레데리크 르메트르 등은 실존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낭만적인 사랑은 가상적인 것이었다.
우리들에겐 샹송 <고엽>의 작사자로 더 알려진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시나리오와 대사를 담당했다. 나치 점령하의 파리에서 3년3개월간의 제작 끝에 이뤄진 작품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서민들의 기질과 사랑의 끈질긴 근성을 보여줌으로써 나치에 대한 저항으로 평가되었던 <인생유전>에는 수많은 프랑스인들이 갈채를 보냈다. 카르네는 프랑스가 해방되고 다시 이 영화를 상영했을 때 의상제작자 제리코 역의 로베르 비강이 나치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피에르 르누아르로 교체시켰다.
모두 2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1부 <범죄의 거리> 2부 <하얀 남자>이다.
장 루이 바로의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사랑과 팬터마임 연기. 당대의 명배우 피에르 브라쇠르, 마르셀 에랑, 마리아 카르레스와 무엇보다 여주인공인 아를레티 등의 불꽃튀는 열연으로 발자크의 인간극장을 연상케 한다.
<세계 영화전사>를 쓴 프랑스의 영화사가 조루주 사들은 이 작품을 카르네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뒤브로의 사랑. 팬터마임. 발자크적인 여인 아를레티와 정숙한 아내 마리아 카자레스와의 대비, 보헤미안적인 배우 브라쇠르, 무정부주의적인 암살자 에를랑. 그리고 대중연극과 범죄의 거리의 풍속도 등은 예술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걸작이다. 멜로드라마, 비극, 팬터마임 등의 묘미가 섞여 있다.
이 작품이 나치 치하의 파리에서 상영되기 시작했을 때 연합군은 이미 이탈리아 제노아에 막 상륙했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한편에 2천7백50미터 이상의 필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모든 제작사에 명령했지만 이 작품은 5천 미터나 되는 필름을 사용했다.
원제목을 직역하면 <천국의 아이들>이지만 ‘paradis’라는 뜻은 극장 3층의 가장 값이 싼 자리를 일컫기도 하나, 프레베르는 서민과 연극배우를 통틀어 그렇게 부른 것이다.
<인생유전>은 나치에 저항하는 프랑스 서민들의 예술기질과 사랑의 대서사시이다. 즉 프랑스 서민과 민중을 대변하는 민족적인 영화인 것이다.
Ⅵ. 영화감독 캐럴 리드
캐럴 리드 감독의 <제3의 사나이>(1949)는 참으로 ‘이상한’ 영화이다. 아마도 이처럼 세련된 상업영화 스타일과 다양한 예술영화의 전통이 함께 행복하게 만난 예는 없을 것이다. 이 영화는 올드 팬들에게는 향수가 되었고, 시네마데크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리스트이며, 젊은 영화광들의 고전이면서, 영화이론의 논쟁적 장소를 마련하였다.
무대는 종전 직후 연합군 공동관리체제 아래 놓인 빈. 여기에 미국인 소설가 홀리 마틴스(조지프 코튼)가 친구 해리 라임(오손 웰스)을 찾아온다. 그러나 친구는 이미 교통사고로 죽은 다음이다. 홀리는 친구의 애인 안나(아리다 발리)를 만나본 다음 이곳을 떠나려 한다. 영국군 소령 캘로웨이(트레버 하워드)는 홀리에게 친구 해리가 가짜 페니실린을 유통시킨 혐의로 연합군의 추적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게다가 해리는 죽은 것이 아니었으며, 홀연히 해리 앞에 나타나 전망차 앞에서 명대사를 한다. “칠백년 평화로운 스위스에서는 뻐꾸기시계 하나를 만들었지만, 전쟁이 이어지던 이탈리아에서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가 있었지.” 그러나 홀리는 가짜 페니실린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해리를 고발하기로 결심한다. 함정에 빠진 해리는 홀리의 손에 죽고, 안나는 그의 곁을 떠난다.
낙엽 지는 초겨울에 빈에서 촬영한 <제3의 사나이>는 원작자 그레이엄 그린 자신이 각색한 시나리오로 만들었다. 캐럴 리드는 ‘결코’ 위대한 영화감독은 아니지만, 그는 단 한편의 걸작을 남기는 데 성공하였다. 처음부터 의도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선 영화의 백과사전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선 무엇보다도 종전 직후의 황폐한 빈을 보여주는 카메라는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보인다. 로버트 크래스커의 흑백촬영은 존 그리어슨으로 시작하는 영국 기록영화의 전통에 서 있으며, 한편으로는 거리에서 미학을 완성시킨 이탈리안 네오 레알리즘과도 정신적 연대를 함께 하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대부분의 장면이 밤에 촬영되면서 동원된 조명과 미술, 세트는 전후 빈을 마치 독일 표현주의 영화와도 유사한 빛과 그림자의 세계로 바꿔놓는다. 의도적으로 경사 구도의 카메라 앵글로 화면을 만들었으며, 인물들은 그 사이를 떠도는 유령처럼 보인다. 말하자면 여기에는 리얼리즘과 표현주의 영화의 전통이 서로 뒤섞여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데이비드 셀즈닉의 자본이다. 그는 기꺼이 이 유럽영화에 투자했으며, <제3의 사나이>가 유럽에서 만든 필름 누아르가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원한 것을 손에 넣었다.
<제3의 사나이>는 49년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국제적인 흥행성공을 거두었다.
참고문헌
1. 그레엄 그린 외 1명, 제3의 사나이, 문예출판사, 2006
2. 박재현,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 나타난 사회성 연구, 한양대학교, 2011
3. 박광자, 레니 리펜슈탈의 산악영화 : 푸른 빛과 저지대, 한국뷔히너학회, 2009
4. 서인숙, 임권택 감독의 영화스타일 연구, 한국드라마학회, 2011
5. 유지나, 해외영화작가연구 2 ; 마르셀 까르네 감독, 문화체육관광부,1984
6. 지용신, 왕가위 초기 영화 연구 : 아비정전과 중경삼림을 중심으로, 한남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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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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