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개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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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자원개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앤을 관광상품으로 하여 꾸며놓았다. 이곳의 기념품 상점에는 앤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비지터센터안에는 루시몽고메리와 관련된 모든 것과, 빨간머리의 조각상, 빨간머리가 입었던 옷 등을 입어보며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의 주도인 샬럿타운에서는 40년째 빨간머리앤의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이처럼 이곳은 소설 빨간머리앤의 소설 속 장소로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 곳의 주민들은 그로 인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빨간머리앤이 없는 에드워드 섬은 상상할 수 없으며, 이것은 소설한편이 만든 기적같은 이야기라고도 한다. 하나의 소설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관광사업으로 발전한 이 같은 사례는 무엇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한 의미있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② 하코네 - 어린왕자박물관(일본)
<사진5- 어린왕자박물관>
위 사진은 도쿄 하코네에 위치한 어린왕자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인기소설 어린왕자와 작가 생택쥐베리를 테마로 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으로써 생택쥐베리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유족들의 허락하에 지어진 기념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생택쥐베리가 어린시절을 보낸 생모리스성과 파리의 거리를 재현한 건물 등으로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하며 생택쥐베리가 즐겼던 프랑스요리도 먹을 수 있으며, 어린왕자와 관련된 기념품은 천가지가 넘게 판매되고 있다. 또 그의 소설에 나오는 비행기내부모습 등을 재현해놓았을 뿐만 아니라 생택쥐베리가 어린왕자 소설을 집필하였던 뉴욕이 방까지 복원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생택쥐베뤼와 관련된 물건은 코트2벌, 가방1개, 훈장 뿐이지만 일본이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너무나 잘 만들어 놓은 곳이다. 이곳은 전통적인 관광자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국이 아닌 외국의 문화를 자국의 관광자원으로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관광자원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이지만 일본인들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거부감없이 편안히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도 한다.
③ 베로나 - 줄리엣의 집(이탈리아)
<사진6 - 줄리엣의 집>
위 사진은 이탈리아 베로나의 유명한 명소인 ‘줄리엣의 집’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집이라 여겨지는 이곳은 전 세계에서 매년 찾아오는 연이들에게 사원과 같은 곳이다. 유감스럽게도, 이렇게 상징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만큼 방문객은 벽에 낙서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오늘날 이 집은 건축학적, 역사적, 문학적 사연뿐만 아니라 끝없는 낙서로도 유명해졌다. 희곡의 등장인물들이 실제 인물에 근거한 것인지 여부는 열띤 논쟁의 대상이었지만, 로미오나 줄리엣이 정말 존재했든 아니었든, 그들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지금까지 쓰인 가장 훌륭한 러브 스토리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그렇기에 전설적인 기념물이 될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이 집에는 현재 아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좋을 발코니가 있다. 오늘날 이 집은 작은 박물관이 되었으며, 계단을 타고 올라가 발코니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다. 20세기에 제작된 줄리엣의 청동상도 서 있는데, 조각상의 오른쪽 가슴을 어루만지면 사랑에 행운이 따른다는 관습 때문에 그녀의 오른쪽 가슴은 항상 반들반들 빛나고 있다. 위 두가지 사례처럼 소설 속 장소로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위 두 사례만큼 관리가 잘 되어 있다거나 발코니외에 볼거리나, 기념품 가게등은 없지만 소설 속 장소라는 것만으로도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명소이다.
④ 로바니에미 - 산타마을(핀란드)
<사진7 - 산타마을>
위 사진은 진짜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다는 핀란드의 로바니에미에 위치한 산타마을이다. 산타마을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비롯해 전세계에 여러 곳이 있으나 그 중 단연 1등은 핀란드의 산타마을이다. 핀란드의 산타마을은 한적한 숲에 위치해 있으며 북극 바로 밑의 유럽 최북단으로 연중 185일 눈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인구 6만명이 채 안되는 작은마을이지만 겨울이 되면 세계 곳곳에서 찾아 온 여행자들로 분주한 곳이다. 산타마을에는 산타클로스의 사무실인 산타오피스, 전세계 어린이 정보가 담겨 있는 책들이 소장된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 등이 있다. 우체국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로 가득한데 , 이곳에 편지가 도착하면 각 나라별로 분류되어 산타클로스에게 전해지며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민이 비서로 채용되어 한글로 된 답장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산타마을 뿐만 아니라 북극과 가장 가까워 오로라를 바라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제격이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한다.
⑤ 모레쉬르루앙마을 - 유서깊은 중세마을(프랑스)
<사진8 - 모레쉬루 루앙마을>
위 사진은 프랑스 일드프랑스 동쪽 지역 센에 마른 데파르트망 남단에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12세기경 모레 성과 함께 조성된 중세 마을로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약 5제곱킬러미터에 이르며 주민들이 5천명도 채 안되는 작고 한적한 마을이지만 곳곳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다양한 건축물들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중세 교회와 단단한 성벽, 높은 탑, 격조 높은 주택, 강둑 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곳주민들은 이곳을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는 40년째 공연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 여름공연이 바로 이곳 주민들의 생계수단이다. 공연의 주제는 마을을 역사로서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을 만든다. 이 마을과 함께 공연을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기 때문에 이 작은 마을에는 관광객을 표적으로 한 상점들이 100여곳이 넘을 정도이다. 공연을 그만 두게 되면 100여곳의 상점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서라도 이곳의 주민들은 모두 마을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이 사례는 보이지 않는 마을의 역사를 눈에 보이는 가치있는 문화적 관광자원으로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그리 인해 역사와 문화를 한꺼번에 관광자원으로 표현하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 가격4,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7.14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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