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헤게모니와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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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헐리우드 헤게모니와 한국영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헐리우드 헤게모니와 한국영화

Ⅱ. 헐리우드 영화산업의 특징
1. 헐리우드 영화사들의 영화제작적 특성
2. 헐리우드 영화의 세계화 전략과 영향력
3. 헐리우드 영화의 이데올로기
4. 헐리우드 전략에 대한 각 국가별 대응전략과 그 유형
5. 한국의 헐리우드 영화의 수용현황

Ⅲ. 한국 영화 산업의 특성과 문제점
1. 한국 영화의 특성과 현황
2. 문제점과 해결방안

Ⅲ. 한․미 FTA와 스크린쿼터
1. FTA와 스크린쿼터의 의미
2. 스크린 쿼터는 유지되어야 한다.
3. 스크린쿼터는 축소되어도 무방하다.

본문내용

생존을 위해 전투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영화인들도 문화상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소비자는 한국 영화만 보고 싶어 한다?
경제이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논리는 충분한 타당성이 있다. 한국의 영화산업의 발전과 함께 영화를 소비하는 한국민의 눈높이 또한 상향 조정중이다. 단순히 러브스토리에 현혹되기 보다는 그래픽, 영상, 연가자의 연기력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영화를 선택 관람한다. 즉, 까다로운 성향의 소비자에 부흥하여 영화를 만들어야 함은 자명하다. 여기서, 한국영화의 질적 측면이 약하다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한국 영화는 절적으로나 규모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 내는 듯하다. 최근 왕의 남자가 한국영화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소재의 참신함과 영상, 탄탄한 시나리오가 흥행의 근본적인 바탕이 되었다. 같은 시기 헐리우드 영화의 킹콩이 개봉되었고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태풍 많은 관심을 받았다. 즉 한국영화의 경쟁력이 나날이 강화되는 모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볼 영화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영화관 수가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많은 관객들이 모여든다. 스크린쿼터를 등에 없은 한국영화는 멀티플렉스의 상업성으로 인기 없는 영화는 종영되고 성공을 예고한 한 두 편의 영화만이 멀티플렉스를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즉 현재 스크린쿼터제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소비자는 한국 영화 뿐만 아니라 좋은 한국 영화, 좋은 외국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스크린쿼터제를 일부의 이익에 한정 짓는 현재의 제도는 분명 소비자의 선택권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소비자는 좋은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
■ 결 론
영화 관람객 수를 비롯한 한국영화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분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총관람객 수
5,017
5,811
6,169
8,936
10,514
11,948
13,516
14,151
한국영화 관람객수
1,259
2,098
2,189
4,481
5,083
6,391
8,018
8,363
점유율(%)
25.1
36.1
35.5
50.1
48.3
53.5
59.3
59.1
이러한 현상이 스크린쿼터제 시행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그 성과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일정부분 기여했을 것이다. 하지만 총관람객수의 꾸준한 증가는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한국영화에 대한 점유율은 한국영화의 산업 구조적 측면, 예컨대 멀티플렉스의 등장과 영화의 질적 향상, 그리고 정부의 지원정책 등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이다.
영화산업구조의 체질개선이 요구된다.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 배급사 및 직배사의 시장 점유율에서 알 수 있듯이, 이윤 추구를 근본으로 하는 대기업의 유통망은 분명 상업적이고 오락적인 영화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개성이 강하고 많은 소재를 던져주는 독립영화의 쇠퇴는 자명해진다. 즉 이들 영화는 스크린쿼터의 수혜자가 될 수 없다. 생존권은 스크린쿼터제가 아닌 국내 영화산업구조가 빼앗아 가는 것이다.
순위
배급사
배급편수
서울관객수
서울점유율
1
CJ엔터테인먼트㈜
41
10,288,927
21.9%
2
쇼박스㈜미디어플렉스
25
9,293,596
19.8%
3
워너브러더스코리아
11
4,933,187
10.5%
4
시네마서비스
10
4,570,847
9.7%
5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9
3,371,513
7.2%
6
UIP 코리아
18
2,687,038
5.7%
7
쇼이스트㈜
11
2,636,424
5.6%
8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9
1,834,081
3.9%
9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15
1,583,764
3.4%
10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
15
1,416,993
3.0%
기 타
145
1,416,993
9.3%

319
46,976,738
100.0%
<국내 배급사 및 직배사의 시장 점유율, 2005>
2006년 3월 정부는 미국과의 FTA체결을 위해 스크린쿼터 상영 의무 일수를 146일에서 73일로 50% 급감시켰다. 다소 급진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60%이다. 그리고 한국민의 고유한 특성, 감성성향, 자원하나 없는 곳에서 세계 경제 대국으로서 위상을 생각해볼 때, 한국 영화는 분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분명 한국 영화는 헐리우드의 자본력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또한 영화인들의 주장대로 영화산업에 적지 않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나가야 한다. 영화인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완전개방 된 취업전선에서 얼마나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지를...과연 영화인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생각이나 해 보았는지를...FTA 폐지가 아닌 축소 방안이다. 영화산업이 갈림길에 놓여 있는 것이지 스크린쿼터 축소로 인해 한국영화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생존권이 걸렸기에 그 투쟁이 과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영화인 소수의 부 극대화를 위한 스크린쿼터제의 유지가 올바른지, FTA체결로 인한 국민 전체 경제 성장 7%의 선택이 올바른 지를 해외차와 해외 브랜드, 해외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영화 스타들에게 묻고 싶다.
소비자는 냉정하다. 적은 비용으로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한다. 영화인들은 헐리우드의 끼워 팔기 식으로 스크린이 헐리우드 영화 일색이며, 한국영화의 상영관은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다수의 젊은이 들은 무한경쟁 시대에서 생존을 위해 이를 악물고 자기를 개발해 나가며 경쟁에서 이기려 한다. 그러나 영화인들은 어떠한가? 경쟁력이 생길 때 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경쟁력은 언제 생기는 것인가? 한국의 대기업을 보라. 자원하나 나지 않는 곳에서 꿋꿋이 살아남으며 세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재미있고 좋은 경쟁력 있는 영화를 만들면, 소비자는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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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13.06.11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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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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