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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산업사회][정보화][문화욕구][지식인][탈산업화][산업사회][탈전형화]탈산업사회의 특징, 탈산업사회의 이론, 탈산업사회의 변화, 탈산업화사회의 정보화, 탈산업사회의 문화욕구, 탈산업사회의 지식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탈산업사회의 특징

Ⅲ. 탈산업사회의 이론
1. 산업화가 진전되면 제조업의 비중이 감소하는 대신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한다
2. 지식정보사회의 경제활동은 정보와 지식을 가공․처리할 수 있는 직업군을 더욱 중요시하게 된다
3.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은 산업구조의 소프트화와 서비스화를 촉진하여 여성의 취업기회를 확대한다

Ⅳ. 탈산업사회의 변화

Ⅴ. 탈산업화사회의 정보화

Ⅵ. 탈산업사회의 문화욕구
1. 심미 욕구
2. 일상탈피 욕구
1) 이벤트 지향
2) \"볼거리\" 지향
3) 자연, 서구, 과거/전통 지향
3. \"캐주얼\" 지향의 욕구
1) 경박단소화
2) 탈전형화
4. 자아 표현 욕구
1) 클럽형 관계 지향
2) 매니아화
3) 참여/퍼포먼스 지향

Ⅶ. 탈산업사회의 지식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측면에서는 매니아화, 행동 측면에서는 참여/퍼포먼스 지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1) 클럽형 관계 지향
여가시간의 증대에 따른 일-가정 외의 제3의 부문이 확대되고 가상공간의 등장으로 활성화의 장이 마련됨에 따라 자신의 기호나 관심에 근거한 클럽형 인간관계가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럽형 인간관계는 전통시대의 전인격적 관계, 산업사회의 계약적 관계와는 달리 가입/탈퇴, 의무/부담 모두 개개인이 선택하고 경제적 이해관계나 규범적 속박으로부터 다소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한편 계층, 계급, 성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2) 매니아화
특화된 관심이나 능력이 사회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특정 대상에 대한 관심을 추구함으로 존재와 생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날 것이 전망된다. 관심의 분야도 주관에 따라 다양화할 것이며 갖가지 분야에서 많은 아마추어 전문가들이 나올 것이 예측된다.
3) 참여/퍼포먼스 지향
네트워크의 발달과 가상공간의 확장으로 육체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상황에 반응하여 스스로의 참여와 퍼포먼스를 통한 활동으로 직접체험의 만족을 얻고자하는 경향이 확대될 것이 전망된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노래방이 공전의 히트를 친 것처럼 스스로 생산하고 스스로 소비하는 이른바 프로슈머(prosumer)가 활성화 되고 DIY(do-it-yourself) 활동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
Ⅶ. 탈산업사회의 지식인
지식인에는 크게 세 가지 상이 존재한다. 학문의 수호자로서 신성한 것과 관계된 지식인, 전문인으로서의 지식인, 비판가나 이데올로기로서의 지식인이 그것이다. 놀랄만한 사실은 전문인으로서의 지식인이 급격하게 팽창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탈산업사회의 산물이다. 지식인계급 가운데 전문가들이 가장 큰 무리를 이루고 있다. 과학자, 경제학자, 관리자 교육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1945년 이후부터 후기산업사회에서 지식분야(교육, 보건, 연구, 공학과 행정)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기술자계층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과학문헌의 발달은 이러한 사실을 입증한다. 1985년을 기준으로 과학자나 공학기사직 종사자는 전체인구의 4~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보의 폭발이 계속된다면 컴퓨터에 의한 자동화된 정보시스템 더욱 크게 확장되어 더 많은 종사자들을 낳을 것이다.
그렇다면 탈산업사회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다니엘벨은 지식인을 후기산업사회에서 기술적능력과 교육을 갖춘 신계급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기본적으로 비판의 속성을 갖는다.
자본주의에서 재산과 상속이 자본주의 체계를 유지하는 기반이라면 탈산업사회에서는 기술적 능력과 교육이 지위, 권력, 권위, 영향력, 보수를 획득하는 기반이다. 기술적능력과 교육을 통해 재생산의 기반을 가진 지식인 집단은 능력주의 (능력에 따라 승진)라는 자체 이데올로기도 가짐으로써 하나의 계급으로 성장가능하다.
오늘날 지식인계층의 직업별 기능별 분류로 본다면 대략 6개의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지식인과 지식창조자 이다. 이들은 지식의 창출과 평가, 그리고 연구수준에서의 지식전달 및 응용에 관계하는 사람들로, 자연과학자 및 인문과학자 , 수학자 및 경제학자, 이론물리학자, 그리고 법학자등이 속한다.
둘째로 문화창조자와 비평가들이다. 여기에는 소설가, 화가, 음악가, 그리고 비평가들로서, 예술세계에서 상호-비평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셋째로 문화와 지식전달자 이다. 이들은 문화 및 지적정기간행물, 박물관, 출판사, 도서관에 종사한다.
넷째로 뉴스와 오락관계자들이다. 즉 인쇄 및 전파매체의 기자, 언론인, 그리고 방송관계자들, 영화제작업자, 쇼비지니스맨들이 이에 속한다.
다섯째 지식응용자와 전달자 들이다. 이에는 공학자, 의학자, 변호사, 교사, 그리고 사회사업가들이 속하며 이들은 동업자단체나 조합을 조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전문직 분야에 참여하려면 특정 자격증이 요구된다.
여섯째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기관(예를 들면 병원, 학교, 대학) 내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이다.
위의 집단을 문화적-정치적 범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직 지식인층(종교인)이다.
둘째로 정책지식인층 즉 엘리트층이나 정부에 밀착하여 정책과 행동을 목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는 전문가 및 조언자이다.
셋째로 이데올로기적 지식인층이다. 사상투쟁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기존의 제도를 공격하거나 수호하기 위하여 사상이나 가치관을 동원하는 지식인들이다.
지식인계급을 지식층내의 직능별 지위로 분류한다면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관련분야 종사자 ,테크놀로지 관련분야 종사자, 경영관리분야 종사자 그리고 문화관련분야 종사자로 구분지울 수 있다.
제도적인 위치로 분류한다면 경제사업체와 영리기업, 정부(관료-행정, 사법), 대학과 연구기관, 사회단체(병원, 사회서비스, 지역조직), 군사로 나눌 수 있다.
위의 분포도를 통해 우리는 전문적 집단, 전문가 집단이 서로 조직화 된 것처럼 보여도 활동의 영역은 매우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어떤 과학자는 군대에, 어떤 과학자는 기업체에, 또 다른 과학자들은 대학이나 연구조직에 종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해관계\'가 계급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기준이라고 할 때 \"정보와 지식\"에 관련된 다양한 직종들 사이에 무슨 공통된 이해관계가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
앞으로 도래할 사회의 역사적인 조직변혁의 과정에서 지식인 \'경영관리자\'를 자본가에 뒤이은 신계급으로 인정할 것인가. 어려운 문제이다. 아무튼 전반적인 맥락에서 보면 사회를 운영하는 주체는 정치관료가 아니라 경제관리자이다.
참고문헌
김원동(2009), 다니엘 벨의 탈산업사회이론 연구, 한국이론사회학회
김학윤(1984), 탈산업사회와 가치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문재봉(1999), 21세기 탈산업 사회를 대비한 경남 관광의 육성 전략과 비전, 경상대학교
이영찬(1981), 탈산업사회에 있어서의 불평등의 문제, 경북대학교
황희연(2009), 탈산업사회에서 \'살고 싶은 도시\'가 추구해야 하는 것,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Alain Touraine 외 1 명(1994),탈산업 사회의 사회 이론 : 행위자의 복귀,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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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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