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술거래, 기술개발, 기술확산, 기술추격]기술과 기술거래, 기술과 기술개발, 기술과 기술확산, 기술과 기술추격, 기술과 기술동향, 기술과 기술학습, 기술과 기술역량, 기술과 기술경영, 기술 기술종속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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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술거래, 기술개발, 기술확산, 기술추격]기술과 기술거래, 기술과 기술개발, 기술과 기술확산, 기술과 기술추격, 기술과 기술동향, 기술과 기술학습, 기술과 기술역량, 기술과 기술경영, 기술 기술종속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술과 기술거래

Ⅱ. 기술과 기술개발

Ⅲ. 기술과 기술확산

Ⅳ. 기술과 기술추격

Ⅴ. 기술과 기술동향
1. 주요 국가별 MLS 추진 현황
2. MLS 시장 동향
1) MLS 관련 시장의 구조
2) MLS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3) MLS 서비스 시장 전망

Ⅵ. 기술과 기술학습

Ⅶ. 기술과 기술역량
1. 생산능력이란
2. 투자능력(혹은 프로젝트 수행능력)
3. 네트워킹(혹은 연계)능력
4. 혁신능력

Ⅷ. 기술과 기술경영

Ⅸ. 기술과 기술종속이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사실로도 입증된다. 신고전파이론에서 기술은 생산주체인 기업에 대해 外生的으로 주어지며 기술적 지식이 획득되고 體化되는 실제적 과정은 非문제화된다. 外生的으로 주어진 기술들내에서 특정기술의 선택은 相對要素價格과 이윤극대화원리에 의해 자동적으로 주어진다. 일단 기술선택이 이루어지면 새로운 생산함수(등량곡선)상에서의 생산은 그 자체로 보장된다. 즉 생산함수상에서 생산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 그리고 그에 도달하는 과정은 분석되지 않는다. 실제로 기업내에서 기술변화가 이루어지는 복합적 과정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신고전파이론이 문제제기할 수 있는 것은 기술의 요소집약도(노동/자본), 요소가격변화에 따른 노동과 자본의 대체가능성, 생산함수로부터 총산출(생산성)에 대한 기술변화의 기여분을 殘餘(residual)개념에 입각하여 추계하는 것 등 뿐이다.
다음 節에서 살펴보듯이, 이러한 新古典派 技術觀의 핵심은 기술의 明澄性이라는 가정에 있다. 즉 그대로 정확하게 따르기만 하면 구체화된 특정 결과를 낳게 되어 있는 일련의 청사진이나 도면 또는 교범같은 것으로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술은 마치 설비나 기계처럼 그 자체로 아무 노력없이도 다른 환경에 이식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후진국간 國際技術移轉은 技術導入側의 아무런 노력없이도 즉각적으로 완전한 技術移植이 이루어지는 일회적 사건으로 이해된다. 기술을 도입하는 후진국은, 많은 위험과 높은 비용을 수반하는 자체 기술개발활동 대신에, 선진국의 풍부한 기술저수지에서 원천하는 ‘後發者의 利益’을 자동적으로 향유하게 된다. 여기에서 저개발국의 기술발전가능성에 대한 무비판적 낙관론이 나온다. 이것이 신고전파의 洗禮를 받은 技術傳播論의 핵심명제이다.
技術從屬論과 신고전파이론의 근원적 동질성은 양자 모두가 이전된 기술의 適應과 관련한 도입측의 주체적 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양자 모두 이전된 기술이 도입측의 주체적 실천을 통해 유의미한 기술변화과정을 겪게 될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기술변화과정을 통해 저개발국 토착자본이 自體的인 技術能力을 발전시켜나갈 가능성 역시 배제된다. 技術移轉이 이루어지는 실제적 과정은 어디에서도 분석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눈앞의 표면적 현실에 부합하는 특정의 전망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성공했건 실패했건 導入技術의 消化·吸收·適應 나아가 신기술의 창출을 위한 저개발국 土着資本과 國家의 주체적 실천과 그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技術導入 또는 技術依存을 본원적 출발점으로 하여 전개되는 技術導入側의 主體的 技術學習過程과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 技術能力의 동태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그럼으로써만 발전도상국 자본축적과정의 운명적 조건을 이루는 ‘技術依存=技術導入’의 동태적 함의를, 보다 구체적으로는 自體的 技術能力의 發展過程을 올바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관점이 열릴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은 동시에 신흥공업국의 성공적 산업화와 고도축적과정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준다. 頑固한 技術從屬論은 技術依存을 곧바로 ‘成長의 停滯’로 연결시킨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신흥공업국의 성장 자체가 전혀 설명될 수가 없었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 이후의 보다 세련된 형태의 暗的 技術從屬論은 技術導入을 통한 신흥공업국의 기술수준향상과 그에 기초한 고도축적가능성을 明示的으로 인정한다. 이제는 우리 진보학계에, 비록 暗的으로나마, 상당히 보편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주장은 自立化論과 技術依存-停滯論(종속이론)에 대한 양면적 비판으로서 일정한 이론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입장이 비록 技術從屬論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 핵심적 명제를 소극적으로 비껴나감으로써 사실상 技術從屬論의 핵심적 명제에 대해 暗的 긍정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즉 저개발국(특히 韓國)의 기술수준향상을 明示的으로 승인하고 거기에 고도축적의 매개고리로서의 의의를 부여하였다는 점에서는 재론의 여지없는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러한 기술수준향상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방식에는 근원적인 문제점이 내포되어 있다. 이들 논의에서 한국자본주의의 기술수준향상은 단순히 先進技術의 移植의 산물로 이해될 뿐, (의식적으로건 무의식적으로건) 그것을 가능케 했던 국내자본의 주체적·전략적 실천은 거의 주목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러한 주체적 실천을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國內資本의 內生的 技術能力發展過程에 대해서는 문제제기조차 거부된다(최소한 그것은 분석의 공백지대로 남는다). 저개발국의 技術水準向上과 技術能力의 向上은 서로 絶緣된채 前者만이 승인된다. 따라서 自體的 技術能力에 기초한 고도축적의 지속가능성은 事前的으로 배제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흥공업국(韓國)의 고도축적과정은 기본적으로 저임금(요소부존조건)이나 국제분업구조의 변화(제품수명주기) 등에 의해서 설명되며, 그것을 뒷받침했던 기술적 측면의 변화과정은 先進技術의 受動的 移植(후발자의 이익)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韓國資本主義의 국제경쟁력구조의 변화와 국제분업구조내의 지위상승은 기본적으로 國際分業의 論理라는 ‘임기응변의 神’(deus ex machina)에 의해 설명된다. 기술보호주의와 구조적 임금상승 등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가 전통적 축적방식에 근본적 회의를 던져주는 오늘날, 새로운 축적의 동력은 어디에 있는가? 韓國의 資本主義發展過程에 대한 전통적 이해방식은 선험적 비관론을 제기하거나 새로운 축적의 동력을 外揷할 수밖에 없다. 기존의 축적방식의 틀 내에서는 새로운 동력의 맹아가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참고문헌
김용열(2011) : 한국의 대일 시장추격과 기술추격, 현대일본학회
김영우 외 1명(2010), 고성능 프로세서 기술 동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강승창(2009), 기술 역량이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 연세대학교
김덕기(2011), 기술경영(MOT)의 개념 및 필요성, 대한조선학회
박정훈(2007) : 정보기술 확산의 영향요인 : 혁신이론 관점, 대한경영학회
이종일(2009) : 기술거래 네트워크에서의 기술제공자 선택 모델,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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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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