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현대 사회학, 사회학적 저항, 탈사회학, 하버마스 및 루만]사회학의 대상, 사회학의 접근법, 사회학과 현대 사회학, 사회학과 경제, 사회학과 사회학적 저항, 사회학과 탈사회학, 사회학과 하버마스, 루만

소개글

[사회학, 현대 사회학, 사회학적 저항, 탈사회학, 하버마스 및 루만]사회학의 대상, 사회학의 접근법, 사회학과 현대 사회학, 사회학과 경제, 사회학과 사회학적 저항, 사회학과 탈사회학, 사회학과 하버마스, 루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학의 대상
1. 사회학과 사회과학
2. 사회학의 연구대상
1) 초기 사회학
2) 오늘날의 사회학

Ⅲ. 사회학의 접근법

Ⅳ. 사회학과 현대 사회학

Ⅴ. 사회학과 경제
1. 노동(labour)
1) 고대
2) 근대
2. 분업(division of labour)
1) 노동의 분화
2) 20c에 들어와 나타나는 특징적인 분업의 양상
3. 취업
4. 취업의 의미
1) 금전적 보상
2) 활동 영역 확보
3) life style
4) self-identity의 형성
5) 기능적 관점에서 제도의 유격flexibility를 위해 일정 비율 필요노동의 차원
5. 노동시장(Labour Market)
1) 1차 노동시장
2) 2차 노동시장
6. informal sector(행상, 노점)
7. K. Marx
8. 노동조합
9. 노동·국가·자본

Ⅵ. 사회학과 사회학적 저항

Ⅶ. 사회학과 탈사회학

Ⅷ. 사회학과 하버마스 및 루만
1. 체계와 생활세계
1) 체계(니클라스 루만)
2) 생활세계
2. 사회체계 vs 소통행위이론
1) 사회체계
2) 소통행위이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사소통이론의 맥락에서 상징적 재생산과 물질적 재생산으로 나눈다. 생활세계의 재생산과 그 재생산을 정상적인 것과 위기적인 또는 병리적인 현상으로 구분함으로써, 언어학적 개념에서 출발한 생활세계개념은 사회이론의 설명력을 지닌 비판이론으로서의 자리를 지키게 된다고 볼 수 있다.
2. 사회체계 vs 소통행위이론
1) 사회체계
이 책은 일반체계이론의 발전단계를 기초로 하여 사회체계이론을 재 정식화하는 시도라고 루만은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이론사의 맥락에서 이론의 형태와 그 기술형태를 비교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념전통의 맥락 속에서 작업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고 루만은 주장하고 있다. 사회학의 이론적 위기는 이론적 개념이 분할된 데 있기 때문에, 체계이론의 울타리 안에서 개념들을 정화하고 서로의 준거를 갖고 규정하는 것이
일반이론을 기술하는 출발점이 된다고 보고 있다. 루만은 체계이론의 패러다임으로 체계와 환경을 들고 있으며, 그의 기능적 분석은 체계와 환경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체계와 환경과의 관계에서 환경은 체계상관적인 사상 이다. 모든 체계는 체계의 환경에서만 나타난다. 그러므로 모든 체계의 환경은 다른 것이다. 환경의 통일성 역시 체계를 통해서 구성된다. 환경은 체계와 오로지 부정적인 상관관계이다. 환경은 개념조작 능력이 없는 통일체이며, 체계를 인지할 수도 없고, 다룰 수도 없으며, 영향을 미칠 수도 없다. 체계와 환경의 이 같은 차별적인 분석은, 환경은 체계 자체보다 언제나 훨씬 더 복잡하다 는 가정에서 출발하게 된다. 루만에 따르면 환경과 체계의 차는 복잡성의 낙차를 안정시키기 때문에, 환경과 체계의 관계는 비대칭적이며, 이런 낙차는 역전시킬 수 없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런 낙차를 역전시키고자 하면 할수록 모든 다른 체계의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복잡성의 낙차를 줄이는 것만이 진화론적 성과이다라고 본다. 체계이론이 체계와 환경의 구별을 통해서 복잡성의 낙차를 주제화하며, 다시 체계 자체를 준거로 하여 사회체계의 기능성만을 성찰하고자 한다면, 그 환경과의 관계는 무관심한 관계에 빠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체계 자체의 자율재생산을 말하게 될 것이다. 결국 체계이론이 개념의 정화와 추상화에 머문다면, 현실 관련성은 단지 이론적 형식화에 그치고 말 것이라는 우려를 낳게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이다.
2) 소통행위이론
이 책은 한마디로 거대한 이론적 작업을 통해서 행위의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는 지성적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1천2백 쪽에 달하는 이 책은 100년에 걸치는 철학과 사회학의 고전을 분석하고 있다. 베버, 마르크스, 미드와 뒤르껭을 해석하여 끄집어 낸 논의의 맥락은 비판적 사회이론의 기초를 설명하기 위한 의사소통행위이론의 기저를 이루고 있으며, 해부하는 듯한 분석의 날카로움과 이를 다시 거두어 종합하는 파지력은 하버마스가 지향하고자 하는 논의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하버마스는 서양의 합리주의가 사회의 곳곳에 침투함으로써 의미의 상실과 자유의 상실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본다. 합리화가 역설적으로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합리화된 생활세계는 하위체계의 발생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이렇게 하여 독립화된 하위체계들은 생활세계 자체를 거꾸로 파괴하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라고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이 합리화 자체의 분석에서 의사소통행위의 개념이 생기게 된다고 하버마스는 밝히고 있다. 합리화의 역설은 일방적으로 이해된 합리화 개념의 결과라는 것이다. 의미상실과 자유의 상실이라는 두 현상이 우연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생기게 된다는 데서 출발한다면, 왜 매체에 의해 조종되는 하위체계가 끊임없이 자율적 역동성을 펼쳐나가며, 동시에 무엇이 생활세계의 식민지화와 학문, 도덕 및 예술의 분화를 일으키는지를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고 하버마스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Ⅸ. 결론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모형화하는 어려움이 예측되지 않고 있다. 동시에 사적유물론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이행방향을 정반대로 전망하지 않았던가. 비록 민주주의적 중앙집권주의의 모델에서 민주주의와 다원주의로 향하는 지속적인 방향에 대한 장애를 보았으며 러시아는 이미 이러한 궤도수정의 필연성을 일찍이 예언했으며, 지나치게 추상적인 파슨즈(T. Parsons, 1969: 55-74; T. Parsons, 1972)의 접근방식 때문에 소용없을지도 모르는 진화론적 근대화이론의 예측력이 기대하지 않게 입증 될지도 모른다(F. Ettrich, 1993: 3-18; K Muller, 1991: 261-291). 또한 추상적인 예언력 때문에 설명력이 있는 예측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처럼 포괄적인 변환과정의 시점, 상황, 행위자와 진행형태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설명을 결여하고 있다. 분단의 문제를 \'해결\'한 독일은 통일이라는 실험(B. Giesen/C. Leggewie, 1990: 7-17)으로 바로 독일 땅에서 제1세계와 제2세계, 서양과 동양,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화해시키려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18세기 후반의 사회가 암시했던 두 개의 세계 중의 반쪽을 20세기 후반에 와서 잃어버렸다. 이제 사회학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 앞으로 사회학의 패러다임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어떠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인가?
사회구조와 사회적 행위가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분명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현대 사회학이론이 바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김명수, 국가의 경제적 역할 - 경제학의 한계와 경제사회학의 가능성, 한국이론사회학회, 2006
이남복, 루만 사회학의 전망, 청주대학교, 1990
이원재, 네트워크 분석의 사회학 이론, 한국정보과학회, 2011
전상진, 사회학의 위기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 한국이론사회학회, 2011
정태석, 사회학의 위기 논쟁과 비판사회학의 대응, 비판사회학회, 2010
홍승직 외 10명, 한국의 학술연구 : 사회학, 대한민국학술원, 2008

키워드

사회학,   현대 사회학,   사회,   경제,   탈사회학,   루만,   사회학적 저항,   하버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