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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거여론, 선거여론 목적, 선거여론 언론활동, 선거여론 역할, 선거여론 쟁점]선거여론의 목적, 선거여론의 언론활동, 선거여론의 역할, 선거여론의 쟁점, 선거여론의 조사사례, 향후 선거여론의 제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선거여론의 목적

Ⅲ. 선거여론의 언론활동
1. 선거구 보도
1) 공정성
2) 권위성
3) 포괄성
2. 후보자 활용
3. 자치권 인정
4. 인터넷 방송
5.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6. 당 대표 인터뷰

Ⅳ. 선거여론의 역할

Ⅴ. 선거여론의 쟁점

Ⅵ. 선거여론의 조사사례

Ⅶ. 향후 선거여론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거주지역과 관련하여 새로운 지도자의 덕목을 살펴보면, 대전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 지도자의 출현에 대하여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고, 도덕성이 확립된 지도자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충북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경제 전문가로서 새로운 정치 지도자에 대하여 가장 호의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북 지역 사람들은 확고한 통일 철학을 가지고 통일을 주도하는 새로운 지도자, 투철한 국가 경영 철학을 가진 새로운 지도자에 대하여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충남지역이 행정 경험이 있는 새로운 지도자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고, 또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인물에 대하여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원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국제관계, 특히 대미관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정치 지도자에 대하여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민주주의가 생활화된 지도자에 대하여도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울산 지역 응답자는 학력이 높은 새로운 지도자와 지역주의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지도자에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고, 전북 지역 사람들은 새로운 지도자의 연령이 젊어져야 한다는데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구 사람들이 새로운 지도자로 인하여 국가가 발전할 것이라는데 대하여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Ⅶ. 향후 선거여론의 제고 방향
무엇보다도 조사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면 왜 우리나라의 선거여론조사는 정확치 못한 것일까? 선거여론조사가 정확하지 못한 데에는 여러 원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선정된 표본의 대표성이 없다든지, 자료 수집 방법이 잘못되고 조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설문 및 응답 항목이 잘못됐다든지, 또는 조사원의 실수나 의도적인 조작에 의해 오류가 발생함으로써 조사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본다면 선거 결과 예측의 부정확성 문제는 무응답률이 너무 높다는 데에 있다. 아무리 대표 표본을 확보하고 조사가 성실하게 진행됐다고 하더라도 지지 후보에 대한 물음에 40~50%의 무응답률이 나오는 상황에서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같은 시점에 실시한 언론사의 여론조사들이 제각기 다른 결과들을 나타내는 것도 바로 무응답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무응답률을 줄일 수 있는가? 이 문제는 앞으로 계속 학계나 언론계, 그리고 조사업계 모두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어렵고도 중요한 과제이다. 여론조사는 모든 응답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응답자의 투표 참여 여부를 정확히 예측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네 가지 유권자 유형 중에서 A(지지 후보를 결정한 투표 의사자)와 B(투표 의사를 갖고 있는 미결정자)를 제외한 C(지지 후보를 결정했지만 투표 의사가 없는 사람)와 D(지지 후보도 결정하지 못하고 투표 의사도 없는 사람)를 걸러낸다면 선거 결과 예측은 훨씬 정확해질 것이다.
참고로 미국의 몇몇 조사기관은 응답자에게 투표장에 갈 것인지, 과거의 투표 행태, 인구통계학적 속성 등의 변수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투표 가능성(likelihood to vote)’ 지수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 여론조사회사들은 판별 분석을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마구 사용하고 있다. 분명 판별 분석이 무응답률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40-50%에 이르는 무응답률을 보인 조사를 근거로 하여 무응답자의 지지 후보를 예측한다는 것은 대단히 무리이다. 실제 판별 분석을 해보면 후보들간의 격차가 줄어드는 경우는 거의 없고 원재료의 재판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별 분석은 오직 원재료가 충실했을 때만이 정확한 판별 자료(판별방정식)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판별 분석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결코 무응답률을 줄이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각 조사회사들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개발해야 한다.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여론조사는 정확해야 하며, 선거여론조사의 실패를 거듭하는 조사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총선 투표자 여론조사에서 참담한 실패를 하였던 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방송사들은 총선에서 지난번의 실패를 값진 교훈으로 삼지 못하고 결국 또 한 번의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총선 여론조사에서 대실패한 여론조사 회사들이 살아남아 다음 총선에서 또다시 사고를 치도록 놓아두는 우리 사회도 문제이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선거 예측을 잘못한 조사 회사가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다.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제법 잘 나가던 리터러리 다이제스트 잡지는 선거 예측을 잘못한 죄로 문을 닫고 말았다. 16대 총선여론조사의 참담한 실패로 인해 방송사들은 일제히 사과방송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조사 회사들은 유권자들의 정직하지 못한 응답과 방송사들의 성급한 자료 해석만을 들먹이며 국민들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참담한 실패가 또다시 일어난다면 학계나 시민단체, 언론계 등에서 연속적으로 실패한 조사 회사들에 대한 불신임, 불매운동을 벌여 이들 회사들을 조사업계에서 일정 기간 동안 퇴출시키는 등의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불신임, 불매운동은 일정 기간 동안 이들 조사 회사들에게 조사 용역을 맡기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언론에서 이들이 실시한 조사를 인용 보도하지 않는 것들을 포함한다. 이들이 국민들에게 던져준 충격과 혼란, 그리고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킨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 조사 회사들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광웅(1996), 정당. 선거. 여론, 한울
김상춘(1992), 선거와 TV,선거와 여론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
노규형(1997), 선거와 여론조사, 나남
박영준(2003), 선거문화와 여론조사, 대한민국국회
윤호진(2002), 텔레비전 선거 여론조사 보도, 한국방송진흥원
제프리스톤캐쉬 저, 강흥수 역(2007), 선거여론조사,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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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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