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 채권수익 규칙, 채권수익 신호표시이론, 수익률곡선, IDR(국제예탁증권)]채권수익의 규칙,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채권수익의 수익률곡선, 채권수익의 IDR(국제예탁증권), 채권수익의 추정방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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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권수익, 채권수익 규칙, 채권수익 신호표시이론, 수익률곡선, IDR(국제예탁증권)]채권수익의 규칙,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채권수익의 수익률곡선, 채권수익의 IDR(국제예탁증권), 채권수익의 추정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채권수익의 규칙

Ⅲ.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Ⅳ. 채권수익의 수익률곡선

Ⅴ. 채권수익의 IDR(국제예탁증권)

Ⅵ. 채권수익의 추정방법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요인의 동태모형(dynamics)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차익거래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채권가격의 모형을 찾는 이론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Vasicek 모형(1977), CoxIngersollRoss 모형(1985)과 같은 균형모형(equilibrium model)과 HoLee 모형(1986), HullWhite 모형(1990)과 같은 무차익거래 모형(no-arbitrage model)이 있다.
통계적 접근법과 이론적 접근법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통계적 접근법은 이자율 기간구조에 대한 특정한 이론에 따르지 않고 일반화된 함수를 이용하여 수익률곡선을 추정하기 때문에 실제 채권 수익률의 상당 부분을 설명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통계적 모형은 시장에서 차익거래이익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배제하도록 모형을 추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가격과 모형 가격의 차이의 절대값인 가격오차가 0이 되도록 모형을 추정하는 경우 선도이자율이 음(-)의 값을 갖는 경우와 같이 합리적인 수익률곡선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반면 이론적 접근법은 일반적으로 미분 가능한 효용함수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합리적인 수익률곡선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지만 유도된 수익률곡선은 실제 채권수익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통계적 접근방법과 이론적 접근방법은 상호보완적이므로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매일의 수익률곡선을 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소수의 모수를 가지는 이론적 모형에 대한 타당성을 연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Ⅶ. 결론
주식이나 채권의 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기대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3세대 모형은 미래지향적 판단기준(forward looking criteria)을 갖는 모형이라 할 수 있다.
3세대 모형 가운데 주가를 이용하는 신용위험 측정 방법들로는 주가가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이며, 현재가치를 산출하기 위해 필요한 할인율은 기업의 신용위험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는 방법, 주식은 일종의 콜옵션이며 미래 특정시점에 콜옵션의 가치가 없을 확률이 도산 가능성을 나타냄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들 수 있다. 주식시장이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시장으로서 주가를 이용할 경우 가장 신속하게 기업의 신용위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다는 점이 이러한 방법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보 분석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개인투자자의 투자 비중이나 기본적 분석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하는 초단기 매매의 비중이 높은 경우에는 기업의 도산확률 변화가 과대평가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공개시장에서 주식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기업의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
한편, 채권 수익률을 이용하는 방법들은 채권의 신용스프레드가 기업의 신용위험의 지표인 부도율과 도산시 발생될 손실률을 나타내는 회수율에 의해 결정됨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의 장점은 첫째, 타인자본의 조달 금리나 만기 등과 같은 특성만 파악할 수 있다면, 타인자본을 이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둘째, 채권시장 참여자의 경우 대부분 정보 분석 능력을 갖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신용위험 측정시 시장의 과민반응에 의한 왜곡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채권 수익률을 이용하는 모형이 갖는 이러한 장점 때문에 J. P. Morgan에서는 채권 발행기관의 신용위험과 채권의 적정가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내재부도확률모형(Implied Default Probability Model)을 개발, 활용하고 있다. 또한 Risk Metrics Group(이하 RMG)에서 개발한 신용위험측정모형인 Credit Grades는 신용 스프레드를 도산확률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이용하고 있다. Kamakura의 신용위험관리 솔루션인 KRM-cr은 채권 수익률을 이용해 기업의 도산확률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Cheytte(2000) 등은 채권의 유통수익률을 이용해 채권발행기관의 내재신용등급(market implied rate)을 파악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였고, Breger-Goldberg -Cheyette(2002)는 이 기법을 이용해 측정된 내재신용등급과 신용평가기관이 평가한 신용등급을 비교해 내재신용등급이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에 비해 더 신속히 기업의 도산을 예측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또한 Boudoukh -Richardson-Whitelaw(1996), Bhanot(1998) 등은 저개발 국가가 발행한 채권을 담보로 발행된 Brandy bond의 유통수익률은 이용해 이들 국가의 신용위험을 파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유통시장에서 채권 거래 특히, 회사채의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며, 거래의 대부분이 장외시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 조건의 파악이 곤란하고, 거래조건이 파악된다 할지라도 이를 공개된 시장에서의 형성되는 거래가격이라 하기에는 곤란하기 때문에 채권 수익률을 이용한 신용위험의 측정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채권시가평가제도가 정착되고 있으며, 시가평가에 적용되는 채권 가격이 공개된 시장에서의 거래가격의 대용치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기업 신용위험 파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채권의 이표(coupon)만이 별도로 거래되거나, 신용파생상품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가능성이 앞서 언급한 J. P. Morgan, RMG, Kamakura 등이 활용하고 있는 기법들이 국내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문헌
김동관 - 수익률 곡선에 의한 채권 수익률 추정에 관한 연구, 서라벌대학, 1995
김동환 - 주식, 채권 시장간의 수익률 및 변동성 이전 효과의 비대칭성, 고려대학교, 2011
임형조 - 한국시장에서 채권의 초과수익에 대한 분석, 서울대학교 , 2007
안석한 -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있어서의 이자율 기간구조에 관한 실증적 연구, 단국대학교, 1992
최장섭 - 우리나라 채권수익률의 기간구조에 관한 실증연구, 고려대학교, 1993
홍창기 -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활성화 방안, 동국대학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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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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