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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기본이념, 소련인식,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제2차세계대전,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노동정책,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 외교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기본이념

Ⅲ.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소련인식

Ⅳ.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제2차세계대전

Ⅴ.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노동정책

Ⅵ. 프랭클린 루즈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외교정책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 하나였다. 차후 협상에서 루스벨트의 자료가 있다면 이런 과정의 예측도 근거가 없을 것이나, 루스벨트의 현존하는 문헌에서 본다면 소련과 흥정해서 달래주는 한도에서 멈추면 그뿐이었다. 루스벨트의 일련의 흥정 과정으로 미국의 국력은 점차 투사력이 넓어지게 되었고, 소련의 투사력은 동유럽과 아시아 일부로 만족시켰다. 그리고 루스벨트는 전 세계 시장의 매력에 대해서 미국 질서를 구축하기 보단 미국의 영역을 지키고 미국의 이익을 확대할 최대의 재량을 화복하는데 주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루스벨트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영역을 보장하고 터전을 넓히는데 주력하였다. 경제적 시각에서 미국의 경제 민주주의에 확산을 위한 여지를 남겨놓아 이후 트루먼 행정부의 ‘현자’들이 활동할 공간은 남겨 놓았다. 루스벨트는 정치인이었다.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영국과 소련의 전쟁 수행을 지원했으며, 종속되게 만들었다. 협상에서 유리한 지위를 지키고 있었음에도 갈등을 만들지 않았다. 이견에 여지는 많은 협상의 과정이었지만 일관되게 그 영역은 분명했고, 미국의 자주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를 지켰다. 미국이 전후 떠맡게 될 책임을 최소화하였으며, 그 책임을 분산시켜 주었고 이후 과정에서 본다면 소련과 영국은 그 책임에 허덕이다 만성적인 체제 불안정과 경제 구조 왜곡을 겪었다면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결국 소련과 장기간의 대치 구조를 낳고 가상 적국을 설정한 뒤에 미국에 유리한 경제 질서와 세계 질서를 구축한 ‘위대한 비전을 갖춘 현자’들의 정책과 다르다.
즉 루스벨트의 잘못이 아니라 루스벨트의 정치적 협상 과정은 훌륭했다. 또 이 점에서 냉전의 기원이 되었다고 보이지 않는다. 만약 루스벨트가 오히려 원대한 비전을 갖추고 야욕을 드러내며 소련과 영국에 노출되었다면 협상은 지지부진 했을 것이며, 협력이 동원되지 않는 상태에서 미국은 더 큰 희생을 치르고 전쟁을 이겼을 지모를 일이며, 전후 질서 개편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보장됐을 거라 보이지 않는다. 결국 루스벨트의 냉전 책임이 있느냐는 의혹에선 나는 아니라고 할 것이며, 현재에 기준이 달라져 그대로의 진실을 소급 적용하여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Ⅶ. 결론
루스벨트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영역을 보장하고 터전을 넓히는데 주력하였다. 경제적 시각에서 미국의 경제 민주주의에 확산을 위한 여지를 남겨놓아 이후 트루먼 행정부의 ‘현자’들이 활동할 공간은 남겨 놓았다. 루스벨트는 정치인이었다.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영국과 소련의 전쟁 수행을 지원했으며, 종속되게 만들었다. 협상에서 유리한 지위를 지키고 있었음에도 갈등을 만들지 않았다. 이견에 여지는 많은 협상의 과정이었지만 일관되게 그 영역은 분명했고, 미국의 자주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를 지켰다. 미국이 전후 떠맡게 될 책임을 최소화하였으며, 그 책임을 분산시켜 주었고 이후 과정에서 본다면 소련과 영국은 그 책임에 허덕이다 만성적인 체제 불안정과 경제 구조 왜곡을 겪었다면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결국 소련과 장기간의 대치 구조를 낳고 가상 적국을 설정한 뒤에 미국에 유리한 경제 질서와 세계 질서를 구축한 ‘위대한 비전을 갖춘 현자’들의 정책과 다르다.
즉 루스벨트의 잘못이 아니라 루스벨트의 정치적 협상 과정은 훌륭했다. 또 이 점에서 냉전의 기원이 되었다고 보이지 않는다. 만약 루스벨트가 오히려 원대한 비전을 갖추고 야욕을 드러내며 소련과 영국에 노출되었다면 협상은 지지부진 했을 것이며, 협력이 동원되지 않는 상태에서 미국은 더 큰 희생을 치르고 전쟁을 이겼을 지모를 일이며, 전후 질서 개편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보장됐을 거라 보이지 않는다. 결국 루스벨트의 냉전 책임이 있느냐는 의혹에선 나는 아니라고 할 것이며, 현재에 기준이 달라져 그대로의 진실을 소급 적용하여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또 마찰 없는 미국의 민주주의 확산에 대해서 루스벨트는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완고한 태도로는 미국의 이익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루스벨트는 미국의 경제민주주의의 확산을 위하여 상대 국가의 관심을 최대한 좁혔다. 또 개인간의 호의나 호감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체 미국 이익을 확보하는데 힘썼으며, 미국 의회와의 마찰도 조정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미국의 대통령은 대외 확장 시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미국의 국익을 확장할 수 있고, 미국민은 승리할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주지 않으면 좌초하는 과정을 보여 온다. 결국 미국에 의한 전 세계의 미국의 민주주의 보급을 위해서 루스벨트는 가장 저렴하며,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택한 일련의 과정이었다. 굳이 이후 벌어질 냉전의 과정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축소시켜가는 소모적 이념 논쟁에 휘말릴 것 없이 미국의 국익을 확대하고 미국의 사상을 보급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한 것이다.
현대의 미국 보수주의의 흐름은 루스벨트의 냉전 책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유럽에 대한 논의를 벗어나면 미국이 이후 세계 질서 수립과정에서 보장된 영역을 확립시켜준 것은 루스벨트의 외교 덕택이다. 무리하게 연합국까지 미국의 노선을 강요함으로써 강압적인 정책을 고수하였다면 미국의 당시 국력 상 ‘상처뿐인 영광’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유럽을 두고 싸울 만한 상황도 아니었음이 분명하다. 지금까지 이차 세계대전 기간까지의 미국의 외교 정책과정을 살펴보고 이상향을 유추함으로써 현재의 비난 받는 독단적 미국을 벗어나 오히려 루스벨트가 더 ‘shining village on the hill\' 가깝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참고문헌
◇ 가상준, 루즈벨트 대통령의 업적과 평가,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2007
◇ 김형식, 희망의 대통령 루즈벨트, 지구문화사, 2007
◇ 김형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지도력 형성 배경과 본질, 한국미국사학회, 2002
◇ 김서형,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와 정치적 설득, 한국아메리카학회, 2006
◇ 러셀 프리드먼 저, 손풍삼 역, 루즈벨트, 고려원, 1992
◇ 송온경,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기념관 방문 후기, 한국도서관협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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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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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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