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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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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체온과 맥박

Ⅱ. 체온과 저체온증
1. 원인
1) 돌발적인 저체온증
2) 신체가 차가운 물에 들어가 있는 경우
3) 집안에서 발생하는 저체온증
2. 증세
1) 경증의 저체온
2) 중증의 저체온

Ⅲ. 체온과 체온조절

Ⅳ. 체온과 피임법

Ⅴ. 체온조절과 체온조절반응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이다. 보행은 기능적으로 신체 이동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운동으로 부족한 운동량을 보강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보행을 하는데 있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생리반응에 적합한 기능적인 의복의 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생리적 조절을 하며, 그 필요성에 의해 의복과 같은 보조수단으로 인위적 조절을 한다(최영희, 1993). 즉 의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고 의복 내부로는 의복기후라는 작은 온열환경 상태를 형성시켜 준다. 의복기후는 인간이 착의시 느끼는 쾌적감의 정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서 일상생활에서 이를 적정히 유지시키는 것은 인간의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겠다.
의복기후는 의복 재료의 열, 수분 성능과 의복의 형태나 착의 방법에 따른 열, 수분 이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전촌조자, 1985). 그러나 같은 재료의 의복이라 하더라도 의복의 형태, 구조, 착의 방법, 여밈의 형태 등의 요인에 따라서 열과 수분의 이동이 크게 달라지며, 그 효과 또한 의복 재료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바, 이들 나머지 요인들도 묵과할 수는 없으며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김옥진, 1990). 이들 중 의복의 형태는 인체의 동작에 따른 운동기능성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의복의 여유량이 이에 관계된다.
의복의 여유량은 기능적인 면이나 심미적인 면에서 필수적이나, 소재의 물성 또는 디자인에서 필수적으로 가해지는 여유 등이 복잡하게 관련되어 있고, 더욱이 동작에 따라서 필요한 여유량의 정도가 달라지므로 그 정도를 설정하기는 어렵다(신선우, 1982).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인체의 동작을 고려한 의복의 여유량을 연구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의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의복 여유량의 설정에 관한 연구는 일본의 전촌(1979), 소지(1979) 등에 의해 인간공학적인 측면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간벽(1981)은 구성학적인 면을 도입하여 여유량 설정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함(1979, 1981)에 의한 상체와 팔의 피부면 신축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있으며, 신(1982)은 동작에 따른 피부면의 변화량을 계측하여 의복에 필요한 여유량을 산출, 비교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구는 의복구성학적인 측면에서의 연구들이고, 인간의 동작과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의복위생학적인 면을 고려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김기원 외 4명 / 자연 피임법을 위한 배란점수 산출법, 대한산부인과학회, 1977
사이토 마사시 저, 이진후 역 /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나라원, 2010
이시하라 유우미 저, 황미숙 역 /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예인, 2010
하상근 외 3명 / 장시간마취와 연관된 저체온증 1례, 한림대학교, 1985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의 기초,정상체온 그리고 맥박, 1989
한미애 / 체온조절과 마취, 인제대학교, 2003

키워드

체온,   맥박,   저체온증,   체온조절,   피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