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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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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지치료의 기본원리
1. 서론
2. 인지치료의 기본 원리
1) 근거없는 추론
2) 선택적 추론
3) 과잉 일반화
4) 확대와 축소
5) 개인화
6) 라벨 붙이기와 잘못된 라벨 붙이기
7) 극단적 사고

Ⅲ. 인지치료의 영향
1.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강조
2. 인지는 현실을 해석하여 정서와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매개요인으로 작용
3. 위축되고 박탈된 집단이 모든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경우

Ⅳ. 인지치료의 적용
1. 내담자와 심리상담/치료자 관계
2. 인지치료의 적용
1) 인지적 기법의 적용
2) 우울의 심리상담/치료
3) 가족 심리상담/치료에의 적용

Ⅴ. 인지치료의 인간중심치료
1. 이론적 입장
1) 정신분석학적 입장(비관론적, 결정론적)과 행동주의적 입장(수동적, 기계적)에 반대
2) 현상학적 경험을 강조
3) 사람은 선한 마음을 지니고 태어남
4) 인간은 일시적으로 혼란된 정서적 상황을 해결하기만 하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도 정신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간주
5) 치료자의 공감적 이해를 경험하면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를 일으킴
2. 치료적 과정
1) 치료목표
2) 치료자의 기능과 역할
3) 치료자의 태도
4) 상담의 진행과정(Rogers, 1942)
5) 평가

Ⅵ. 인지치료의 사례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Familiar Figuring Test시 첫 번째 반응을 할 때까지 걸리는 지속시간)이 짧은 “충동적 아동 ”으로 나눈 바 있다. 인지속도에 따라 학업성적, 농담이해, 유머발달, 성격과 사회적 속성, 불안, 우울 등에 차이가 있음이 보고 되어 충동성 치료는 교육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충동성 수정에 관한 연구로 ①반응지연 훈련을 했을 때 MFF검사에서의 지속시간은 증가됐지만 착오는 감소되지 않았다. ②탐색과 주사전략을 통해 비효율적인 탐색을 수정한 결과 반응 지속시간에는 변화가 생기지 않고 착오반응만 선택적으로 수정되거나, 둘 다 변화를 보였다. ③강화 훈련을 했을 때 지속시간과 착오반응 둘 다의 바람직하게 변했거나 반응시간만 변화, 또는 둘 다 변화하지 않았다. ④언어적 자기교시 훈련을 통해 아동이 “자기 말”을 바꾸도록 한 경우 치료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는데, SIT에 의한 인지적 행동 치료 결과 지속시간과 착오반응 둘 다 변화하였다. ⑤반응댓가 절차는 강화와 병합되었는데 반응댓가의 기법이 충동성 수정에 더 유효하였다.
Meichenbaum(1971)의 SIT절차를 훈련시키는 인지적 치료와, 반응댓가 절차를 사용하는 행동 치료가 아동의 충동성 수정에 미치는 효과- ①교실상황에서 아동의 자기통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②충동성 검사를 수행하는데, ③자아개념수준을 변화시키는데-를 검증, 비교하고 실제 상황에 일반화되는지 여부를 살펴보려 한다.
충동성 검사의 실시 결과 규준보다 지속시간이 짧고 착오반응이 많은 5.0-6.0세(평균 5.45세)의 아동 23명-①행동적 치료조건: 8명, ②인지적 치료조건: 7명, ③통제조건: 8명-을 피험자로 하였다. 행동평정의 측정에 있어서는「자기통제검사」(Kendal & Wilcox, 1979)-자기통제 10문항, 충동성 13문항, 자기통제와 충동성 10문항-를 사용하였다. 충동성검사는「성균충동검사」중 선별하여 똑같은 그림을 찾는 그림자극 9가지를 사용하여 알아보았다(신뢰도: 착오반응- r=.75, 지속시간- r=.69).「자아개념검사」(정원식, 1968)를 수정한 10개의 문항을 통하여 “예”, “아니오”, “반반이다”에 각각 5, 1, 3점을 주는 것으로 자아개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신뢰도: r=1.00)
매 회 치료 후 ①주의 ②흥미 ③일반적 지시에 따르는 능력 ④치료자와의 친밀성 ⑤협동성, 치료에 걸린 총 시간, 훈련을 마친 항목의 수를 기록한다. 행동적 치료군에서는 피험자가 잃은 칩의 개수를, 인지적 치료군에서는 언어적 자기교시를 사용하는 능력을 평정한다.
사전평가로는 치료 1주일 전에 충동성검사, 지능검사, 자아개념의 수준을 알아보았고, 피험자는 15분씩 8회(4주 동안 1주에 3-1회) 치료받았다. 치료 자료로는 보기 그림과 똑같은 그림 찾기, 서로 다른 곳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의 4가지 세트로 치료하였다. 인지적 치료조건에서는 치료자가 과제수행을 모델링하고, 큰 소리로 말한 후, 피험자가 자신에게 말하면서 수행한다. 다음에 치료자는 중얼거리면서 수행하고, 피험자도 따라하게 되는 언어적 자기교시를 훈련시킨다. 행동적 치료조건에서는 반응댓가법을 사용하여 매 회 치료 전 피험자에게 칩을 주고 훈련 중 착오 반응을 한 번 할 때마다 칩 1개를 잃게 되며, 치료 후 남은 칩의 개수만큼 사탕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칩 1개를 가져갈 때마다 잃게 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통제조건에서는 아무런 훈련도 실시하지 않고, 치료군과 같은 시기에 사전, 사후, 추수검사를 실시하였다. 사후평가는 치료종료 4주 후, 추수평가는 사후평가 3주 후 사전평가와 같은 평가를 실시하였다.
두 치료조건 모두 훈련 실시 후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기간은 늘고, 착오반응은 줄어 자기통제행동이 증가하였으며, 자아개념도 조금 향상되어 이들은 추수검사때도 유지되었다. 인지적행동적 치료 프로그램이 아동의 충동성을 수정시키는데 효과적이며, 교실상황으로 일반화되었다고 이미 보고 된 바와는 달리 가르친 훈련은 일반화되지 않았는데 치료효과의 반전기간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므로 더 오랜 간격을 둔 추수검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Ⅶ. 결론 및 제언
정신세계에서 무의식(Unconscious)과 정신결정론(Psychic Determinism)의 인정과 소아기 발달(Psychosexual Development)이 인간의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목적은 내담자의 자각을 증진시키고 행동에 대한 지적 통찰을 얻게 하며 증상의 의미를 이해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정신분석치료의 과정은 내담자의 대화에서 정화로, 정화에서 통찰로, 통찰에서 무의식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노력하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 즉, 무의식의 의식화를 통해 성격의 변화로 이끄는 지적정서적인 이해와 재교육의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다. 또한 정신분석치료는 과거의 어두운 면이 현재의 갈등의 결정요인이 된다는 것을 중요시 한다.
이렇게 정신분석 치료가 가장 공헌한 점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대화를 통해서 현재에 과거경험들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담자가 과거경험을 이야기 할 때 과거경험을 이야기 할 수 없다면 정신분석 치료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신장애의 증상이 있는 내담자가 자유연상, 꿈의 분석, 전이관계의 특수한 기법들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운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내담자들이 집중적인 치료에 5년이란 기간을 헌신할 여유와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치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에는 상당한 희생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옥진(2010), 인지치료 여가상담의 구조해석학적 이해, 루터대학교
- 김정호(2008), 인지치료 프로그램이 성인의 우울감소에 미치는 효과, 공주대학교
- 박경순(2011), 정신분석과 인지치료의 통합적 접근,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 안석균(2011), 정신병 위험상태에서의 인지치료의 개괄, 대한정신분열병학회
- 이난이(2005), 인지치료를 통한 우울증 연구, 상명대학교
- 조미화(2007), 인지치료를 통한 불안 극복에 관한 연구, 서울기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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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   인지,   치료,   인간중심치료,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