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의미, 분류,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요인, 자유재량권,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유의사항, 문제점,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언어폭력적 체벌 사례 분석

소개글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의미, 분류,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요인, 자유재량권,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유의사항, 문제점,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언어폭력적 체벌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의미

Ⅲ.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분류
1. 간접 고통을 주는 체벌
1) 정신적 반성을 위한 체벌
2) 노력 봉사를 통한 체벌
3) 정신적 고통을 주는 체벌
2. 기합에 의한 체벌
1) 운동형 체벌
2) 고통형 체벌

Ⅳ.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요인
1. 학교교육 여건의 낙후성
2. 교사의 권위 약화
3. 가정교육의 파행성

Ⅴ.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자유재량권

Ⅵ.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유의사항

Ⅶ.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문제점

Ⅷ. 학생체벌(학교체벌, 교사체벌)의 언어폭력적 체벌 사례
1. 사례 1) 멍든 아이의 자존심
2. 사례 2) 여기 들어와 보니
3. 사례 3) 체벌과 폭언에 대하여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체벌 사례
1. 사례 1) 멍든 아이의 자존심
아이가 유독 목요일을 싫어했습니다.
웬일인지 미술이 들어있는 날이면 평소 순하고 말이 없던 아이는 아침부터 칭얼거리며 투정을 부리곤 했지만 별 의심 없이 그 날도 바쁜 생활 때문에 아이를 타이를 겨를도 없이 직장으로 달려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교사라는 직분을 가지신 분께서 스케치북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코피가 날 정도로 얼굴을 때리셨습니다.
내 아이는 얼굴을 맞은 것이 아니라 그 날 자존심을 맞았습니다.
심장이 떨리는 마음을 누르고 다음날 직장을 쉬고 교장선생님을 아이 아빠와 함께 찾아가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말씀드려 보았지만 가재는 게편 이라고 아이들은 원래 살살 때려도 코피가 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그 분은 3,4,5,6학년 미술교과만 가르치시고 정년을 앞둔 할아버지 선생님이셨습니다.
평소에도 폭언을 일삼고 체벌이 아닌 폭행 수준의 행동으로 아이들을 위협해서 전 학년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술시간이 무서워서 싫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2. 사례 2) 여기 들어와 보니
우리애가 그럽니다. \"차라리 몸을 때리면 덜 아프겠는데 우리 선생님은 마음을 때린다.\"구요. 폭행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어폭력도 폭력 아닌가요?
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과 처신은 옮기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학부모에 대한 직접적인 폭언과 모욕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사태의 전개를 지켜보며 일단 인내심을 발휘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한 이후, 기진하여 쓰러져 그날 학교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담임이 직접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묻는 말에만 대답하라고 하더군요.
돌아오면서 학부모에게도 감정 조절을 못하고 언성을 높이고,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아이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 로 학교를 쉬고 있습니다.
저는 학기 초에 담임의 그런 면이 드러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학을 준비하고 있고, 학교에는 사건의 개요와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교사의 자질\"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려고 합니다.
밤이면 아이가 울면서 묻습니다.
\' \"엄마, 내가 뭘 잘못해서 선생님이 미워하는 거야?\"
졸업을 앞둔 6학년입니다.
이제껏 다닌 학교와 친구를 두고 전학을 갑니다.
소심하고 마음이 여린 아이는 설자리가 없는 살벌한 교육 풍토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3. 사례 3) 체벌과 폭언에 대하여
저는 중학교 1학년에 학부모입니다. 학교생활 중에 교사의 체벌은 어느 정도 인정되는지
우리 얘가 맨 날 많이 맞고 또한 담임의 모욕적인 말을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반에서 조금 떠든다고 맨 날 때리고(방법은 회초리, 손찌검 등을 하고)(반원들이 보는 앞에서)우리 얘한테 너는 정신이 이상하니 정신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하는 등 아주 모욕적인 언사를 함부로 하여 우리 얘가 아주 힘들어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교육청 어디로 신고를 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인권위원회 제소를 할까요?
해결 방법 부탁 드려요.
Ⅸ. 결론 및 시사점
체벌은 금지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일어나는 많은 체벌 그 중에서도 정도가 심한 체벌을 보면 때로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체벌이 행하여지기도 한다. 그러한 체벌은 현재 체벌을 정당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그러한 폐해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흔히 교사들은 선생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라도 매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 또한 교사가 자기 권위를 지니고 있어야 함은 인정한다. 하지만 체벌에 근거한 권위는 학생들에게 근본적인 영향이 될 수 없으며 단지 외향적으로 나타날 뿐이다.
교사의 권위는 교사들이 이끎으로 하여 학생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교사가 억지로 만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겐 지금까지 많은 생활과 사상의 변화가 있었다. 옛 교육의 풍토라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교육의 방법도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체벌 금지법은 옳은 처사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성기(1994), 학생체벌에 관한 교사 재량권의 근거와 한계, 서울대학교
김원구(2005), 교사의 학생체벌에 관한 법적 정당성 연구, 인하대학교
노병두(1996), 학생체벌의 성립근거와 적정범위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심창희(2002), 고등학생의 체벌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이정옥(1993), 학생체벌에 관한 교사와 학부모의 인식차 연구, 중앙대학교
이용호(2008), 학생체벌의 정당성에 관한 연구, 춘천교육대학교

키워드

학생체벌,   학교체벌,   교사체벌,   체벌,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