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개론 - 바이러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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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백질에 의해 일어납니다.
미생물의 경우 인간보다 간단한 사람의 1/1500 정도의 염기로 구성된 유전체(DNA의 총합)를 가지고 있고, 유전자 수도 1/10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DNA를 포함하는 바이러스가 실제로 생물인지 무생물인 지는 밝혀진 것이 아닙니다. 흔히 알려진 것 처럼, 바이러스는 생물의 특성 중 일부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바이러스는 완전 소멸 되지 않는 한 죽거나 하는 게 없습니다. 진공 상태에 놔둬도 죽지 않죠. 반면에 기생할 숙주나 그 외의 다른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다면 그냥 죽은듯이 가만히 있습니다. 하지만 죽었다곤 할 수 없죠. 언젠간 다시 살아날수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바이러스에는 세포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껍질과 핵(DNA)가 존재할 뿐이죠.
<바이러스의 종류와 질병>
: 바이러스는 핵산의 종류에 따라 DNA 바이러스와 RNA바이러스로 구분하기도 하고, 숙주의 종류에 따라 동물성 바이러스, 식물성 바이러스, 세균성 바이러스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생물체에 감염되어 증식하는 과정에서 숙주 세포의 기능에 이상을 이르키거나 숙주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독감, 후천성면역 결핍 증후군(ADIS) , 소아마비, 간염,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조류독감, 구제역, 광견병 등은 모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침, 혈액, 배설물, 신체 접촉등을 총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돌연변이를 잘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치료가 어려워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기도 합니다.
2009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 A (H1N1)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종에 의한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세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그 구성이 단백질 +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은 단지 껍데기의 역할을 하게 되고 핵산은 숙주세포에서 증식에 관여하지만 세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세포막은 단순한 막이 아닙니다. 물질을 수송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확산, 촉진확산, 삼투, 능동 수송, 내포 작용, 외포 작용등의 기능입니다.또 세포 인지라는 기능도 세포막이 담당을 하지요. 그 외에 핵, 소포체, 리보솜, 골지체, 리소좀 등 여러가지 세포 소기관과 물질 대사를 할 수 있는 효소등을 갖고 있습니다. 세포가 되기 위한 조건보다 정의를 내리면 세포는 막으로 둘러싸인 생물체의 구조 및 기능의 기본단위라고 합니다.
원핵 세포는 핵막은 없지만 분산핵이라는 핵을 갖고 있고 막성 세포 소기관은 없지만 물질 합성 등의 기능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진핵 세포보다 비 효율적일 뿐입니다.
생물의 특징이란 앞서 말한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세포 (바이러스는 아주 조그만하여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물질대사, 번식을 합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숙주)세포 밖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생물체의 성질을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바이러스가 생물체 활동을 하는 경계는 정확히 어디이고, 바이러스가 생물 세포에 기생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시점이 언제일지에 대해 말하자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바이러스는 생물 세포 밖에서는 생명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스로 대사를 하지 않아 기생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바이러스가 언제 ‘생물 세포가 가까이 있어서 활동을 전개해야 하다’고 생각할까요?
바이러스는 핵산을 갖고 있어 숙주에 기생하여 영양을 섭취하며 물질대사를 하고 생식을 하여 자손을 뿌리며 돌연변이가 일어납니다.
이것으로 바이러스는 생물로 결정짓기 쉬운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숙주에 기생하여" 입니다.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는 그저 효소를 갖지 못한 단백질 덩어리로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숙주에 기생할때만 생명능력을 갖는 것이죠.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감히 규명 짓지 못하고 중간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생명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서 생명활동을 할 때로 전환하고 이 때 숙주에 다가갑니다.
바이러스는 체외에 나오면 바이러스 여러 개가 뭉쳐있는 결정 형태로 존재합니다. 체외로 나올 때 바뀌는 조건은 광도, 온도, 습도, 기체 성분비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광도의 경우 체외에서도 수시로 바뀔 수 있고 습도나 기체 성분비는 몸 안에서도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특정 광도에서 반응한다면 체외에서 광도가 바뀌는 주기가 길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일정 기간동안 생명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바이러스는 숙주에서 나오면서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다 써버릴 것이고 이는 살아남기에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페스트나 홍콩독감은 이미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는 사람이 적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중에는 변화하면서 사람이 적응하기 힘든 종이 가끔 만들어지는데, 사람이 적응하지 못하고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작아서 세포 안에 들어가 있을 때는 표시가 나지 않아 감염되었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이 시기를 잠복기라고 하는데, 세포 안에서 수십 개로 번식하여 세포벽을 뚫고 나올 때 증상이 나타나 감염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에 의해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서 암세포를 만들 확률이 커집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 안으로 들어가면 싸고 있던 단백질은 녹아 없어지고 유전물질이 핵을 교란시켜 동일한 유전물질을 많이 만들도록 합니다.
즉,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그 안에서 번식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생물적 특징>
- 생물체의 공통 성분인 핵산과 단백질로 구성
- 숙주 세포 내에서 증식가능
- 증식 때 자신의 유전 물질이 물려지므로 유전 현상이 나타남.
- 돌연변이가 나타나며 다양한 종류로 진화
<무생물적 특징>
- 세포막으로 싸여있지 않고 세포 체제를 갖추지 못함. -> 비세포단계
- 숙주 세포 밖에서는 핵산과 단백질이 뭉쳐진 결정체로 존재
- 독자적인 효소가 없어 스스로 물질대사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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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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