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와 몸가짐

소개글

자기관리와 몸가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눈의 표정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눈은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이야기하는 사람의 눈을 주시한다.
㉢ 이야기를 들으며 한눈을 팔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여 예의에 어긋나게 된다.
㉣ 곁눈질과 아래위로 훑어보는 태도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준다.
㉤ 앞에서 시계를 자주 보면 상대가 가 주었으면 하는 뜻이 된다.
(2) 입의 표정
㉠ 입은 자연스럽게 다물고 있어야 한다.
㉡ 부득이 이쑤시개를 사용할 때는 손으로 가리고 한다.
㉢ 말하면서 껌을 질겅질겅 씹는 것은 좋지 않다.
㉣ 입을 벌리고 있거나 쑥 내밀고 있는 것, 혀를 내미는 행위는 삼간다.
㉤ 말할 때마다 입을 가리는 것은 자신감 없는 인상을 주므로 조심한다.
2) 표정훈련
(1) 올바른 시선처리 연습
- 눈을 꼭 감았다가 갑자기 반짝 뜬다.
- 눈을 크게 뜬 상태에서 눈동자를 위→아래→오른쪽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 다시 눈을 감고 양미간을 찡그리듯 꽉 누른다.
- 다시 눈을 떠서 편안한 표정을 한다
- 눈동자를 정 중앙에 두고, 상하 좌우로 고개를 돌리며 쳐다본다
- 상대의 눈높이와 맞추고, 부드럽게 상대의 미간이나 코를 본다
(2) 부드러운 미소 연습
- 입을 크게 벌린다. 다시 다물어 뺨을 부풀린다.
- 부풀린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 입술을 떨면서 공기를 뱉어낸다.
- 입꼬리를 당겨 초승달 모양으로 올라가게 한다.
- 큰소리와 입 모양으로 “아-에-이-오-우”를 발음하고 “김치”하며 미소를 만든다.
- 얼굴의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고 곱게 갖는다.
- 진실한 마음은 그 사람의 표정이나 자태에 나타난다.
- 대인 관계에서 첫인상을 가지고 그 사람의 대강을 짐작하여 이야기하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바로 몸가짐의 중요성을 말해 주는 것이다.
- 평상시에 사람을 대할 때는 부드럽고 평화스러운 표정이어야 한다. 그리고 기쁠 때나 슬플 때, 엄숙한 식전(式典) 등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표정의 훈련을 쌓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어느 부분을 주로 응시하나요?
→ 누구와 대화나 관계에서 시선처리가 제일 어렵고 중요하다. 눈으로 눈을 뚫어지게 보면 오히려 부담이 된다. 또한 입에 시선을 집중해도 말하는 사람이 거북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상대를 보지 않고 딴전을 피우는 것은 금물이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자세에 코나 미간을 중심으로 언저리를 두루 보면서 대화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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