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별 비지니스 매너의 특징

목차

1. 유럽 문화권

2. 앵글로 아메리카 문화권

3.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

4. 아시아 문화권

5. 중동ㆍ아프리카 문화권

6. 오세아니아 문화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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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무 슬리퍼를 신고 거리를 돌아다니지 않도록 한다. 낮은 계층의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5. 중동ㆍ아프리카 문화권
1. 사우디아라비아
1) 비즈니스 관행
ㆍ입국 전에 사우디아라비아인인 보증인을 확보해 두는 일이 필요하다.
ㆍ공무원은 전통적으로 1일 6시간 이상의 근무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오전에 약속을 잡는 것이 최선이다.
ㆍ금요일은 이슬람교의 안식일이므로 일을 하지 않는다.
ㆍ은행은 대부분 토요일~수요일 오전 8시~12시와 오후 5시~7시에 열려있다.
ㆍ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유일한 열쇠는 중간에 선 보증인이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ㆍ사우디아라비아인은 흔히 남자끼리 손을 잡고 걷는다. 상대가 손을 잡으면 우호의 표시로 받아들이도록 한다.
2) 접대 및 선물
ㆍ건물에 들어갈 때는 신을 벗을 준비를 한다. 상대가 벗으면 따라 벗는다.
ㆍ술과 돼지고기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식사 때는 오른손만 사용하도록 한다.
ㆍ사우디아라비아인은 전통적으로 접대를 좋아한다. 그래서 가정에 초대를 받더라도 선물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3) 매너와 에티켓
ㆍ사우디아라비아인에는 여러 가지 인사법이 있는데, 특히 첫 대면 때는 상대가 인사를 하기 전까지는 기다리는 편이 현명하다.
ㆍ양발은 항상 지면을 두는 것이 원칙이다. 앉을 때도 책상다리를 하지 않도록 한다. 아랍권 국가들에서는 남에게 발바닥을 보이는 것을 무례한 일로 여긴다.
2. 이집트
1) 비즈니스 관행
ㆍ시간을 지키는 것이 전통적으로 미덕이라고는 여기지 않는다. 클라이언트가 약속에 늦는 일도 있으며,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족에서는 시간을 지키도록 한다.
ㆍ금요일은 이슬람교의 안식일로 업무를 보지 않는다.
ㆍ이슬람교의 달력은 태양력으로 1달이 28일, 1년은 354일밖에 되지 않는다. 휴일은 서양의 달력과 다르며, 매년 달라진다.
ㆍ이집트인에게는 이집트인의 페이스가 있다. 상담 시 성급하게 결론을 재촉하는 것은 무익할 뿐 아니라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ㆍ이집트인은 상대를 잘 알고 호의를 갖기까지는 비즈니스를 하려고 생각지 않는다. 따라서사교적인 면을 결코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ㆍ이집트에서는 상대의 체면을 손상시키거나 창피를 주지 않는 일이 극히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한다.
ㆍ상대방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한, 여성을 화제로 삼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2) 접대 및 선물
ㆍ손님을 대접하는 일을 미덕으로 여기므로, 이집트에서는 모든 접대를 자기들이 내려고 할 것이다.
ㆍ엄격한 이슬람교도는 알코올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ㆍ질 좋은 자석은 선물로 선호된다. 여행 중이더라도 메카의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ㆍ선물은 받을 때나 줄 때나 왼손이 아닌 오른손을 사용한다(양손은 무방).
3) 매너와 에티켓
ㆍ건물에 들어갈 때는 신을 벗을 준비를 하도록 한다. 상대가 벗으면 그에 따른다.
ㆍ대부분의 서비스에는 팁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ㆍ전통적인 이집트인의 인사는 서로의 오른손을 잡고, 왼손을 상대의 오른쪽 어깨에 얹고 상대방의 뺨에 키스하는 것이다. 단, 키스는 동성간에만 한다.
ㆍ아랍어 이름은 복잡해서 틀리기 쉽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만나는 사람마다 영어로 이름을 적어달라고 하는 것이다.
ㆍ아랍세계에서 왼손은 부정한 것으로 간주된다. 왼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이므로 오른손만을 사용하고, 왼손을 사용하여 어떤 동작을 해 보이는 것도 피한다.
ㆍ단정하고 조심스러운 옷차림은 이집트인을 따라할 만하지만, 민족의상을 입는 것은 금물이며, 외국인이 전통의상을 착용하는 것은 무례한 일로 여겨진다.
6. 오세아니아 문화권
1. 오스트레일리아
1) 비즈니스 관행
ㆍ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하며, 지각은 일에 대한 불성실의 증거로 여겨진다.
ㆍ일반적으로 전술적인 세일즈나 강압적인 태도를 좋아 하지 않는다. 자사의 제안을 솔직하게 말하며, 메리트와 디메리트 양면을 분명하게 전달하도록 한다.
ㆍ상담에 들어가기 전에는 가볍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도록 하며,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상대와 허물없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좋은 기회이다. 우호적인 관계를 중시한다.
2) 접대 및 선물
ㆍ오스트레일리아인은 시간을 두고 충분히 친숙해진 상대가 아니면 가정에 초대하지 않는다.
ㆍ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비즈니스 상대에게 선물을 하는 예가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정에 초대를 받거나 했을 때는 꽃, 와인, 초콜릿, 자국의 공예품 등 자그마한 선물을 가져가는 것도 좋다.
3) 매너와 에티켓
ㆍ처음 만났을 때나 헤어질 때는 악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ㆍ소개를 받았을 때는 명함을 건네도 무방하다. 단, 그들은 거의 명함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상대가 명함이 없더라도 놀라지 않는다.
ㆍ처음 만났을 때는 풀 네임을 사용한다. 그리고 부를 때는 Sir이라는 경칭을 붙인다.
ㆍ복장은 대체적으로 인포멀하며, 북미에서의 유행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편이지만, 여성의 팬츠 룩은 훨씬 적은 편이다.
ㆍ비즈니스 웨어는 보수적이다. 남성은 다크 슈트에 넥타이, 여성은 원피스나 스커트에 블라우스 차림이 많다.
2. 뉴질랜드
1) 비즈니스 관행
ㆍ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에 적합한 시기는 2월~5월, 10월~11월이 좋다. 12월~1월에는 하계휴가를 가는 사람이 많다.
ㆍ뉴질랜드는 평등주의가 뿌리내린 국가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인간적인 평등을 좋아 하며, 인물의 평가는 부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당사자의 인물이나 실력에 의해 내려진다.
2) 접대 및 선물
ㆍ뉴질랜드인은 자택에서 접대를 매우 즐기는 편이다.
ㆍ뉴질랜드인은 오스트레일리아인과 동일시되는 것을 꺼리므로 대화 시 염두 할 필요가 있다.
ㆍ서물은 너무 거창한 것보다는 단순하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3) 매너와 에티켓
ㆍ인사의 경우 일반적인 악수를 나누며, 상대의 눈을 보며 힘차게 손을 잡는다.
ㆍ‘V’사인(특히 손바닥을 안쪽으로 향하는 것)은 외설스러운 의미를 띄고 있다.
ㆍ뉴질랜드인은 조용히 말하며,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에게는 불쾌감을 표시한다.
ㆍ기후는 온난하지만, 남반구에 위치하여 거의 1년 내내 따뜻한 옷과 비옷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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