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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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경제]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업
 1) 서론
 2) 창업 단계별 성공요인
 3) 기업가정신 부등식의 영향요인
 4)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5) 기업가정신 육성과 창업 촉진을 위한 노력

2. 프랜차이즈
 1) 프랜차이즈 사업의 개념
  ① 프랜차이즈 사업의 정의
  ② 프랜차이즈 사업의 형태
  ③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
 2)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배경

본문내용

고 자금조달이 유리하다. 또한 가맹점에 의한 위험분산 및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둘째, 소비자가 편의성과 품질의 일관성을 선호하고 있다. 즉, 소비자는 보다 잘 알려지고, 믿을 만하며, 편의적인 브랜드를 구매하고자 한다. 프랜차이징은 시스템 전반에 걸쳐 동일한 품질의 제품서비스를 동일한 브랜드로 편리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경제적 환경과 인구통계적 환경이 개인의 소자본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즉, 프랜차이즈 점포 개업은 개인의 소자본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넷째, 제조업중심 경제가 서비스중심 경제로 옮겨가는 추세에 있다.
다섯째, 전문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상품의 판매는 전문지식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므로 소수의 잘 훈련된 딜러에 의해 제공된다.
여섯째, 해외로 진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프랜차이징은 유망한 수출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책적으로 지방자치 단체나 관계당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로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개발과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인 것이다.
참고문헌 및 출처
- Dong-A Business Review, November 2010 Issue 1, No.68
- 배종태 (2010), 주춤거리는 한국 살릴 ‘起’업가정신.
- 배종태, 차민석 (2009), “기업가정신의 확장과 활성화”, <중소기업연구>, 제31권, 제1호.
- 배종태, 차민석, 김영환, 이정우 (2009), <한국형 기업가정신 모델 정립에 관한 연구>, 창업진흥원 연구보고서.
- Leffel, Hallam (2008), "Influencing Entrepreneurial Intent for New Technology Intrapreneurs and Entrepreneurs in a University Environment,", PICMET 2008 Proceedings, Cape Town, South Africa.
- Stevenson, H. (1999). "A Perspective on Entrepreneurship", in The Entrepreneurial Venture, Ed. Sahlman, W., H. Stevenson, M. Roberts, and A. Bhide, Boston : Havard Business School Press.
- Timmons, J., and S. Spinelli, Jr. (2009). New Venture Creation : Entrepreneurship for the 21st Century. Boston : McGraw-Hill.
- 두길용 (2010),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 박원휴 (2002), 프랜차이즈 성공사례 연구 프랜차이즈 경영가이드.
- 한국프랜차이즈협회/지식경제부 (2008), 중소유통업 발전을 위한 연구결과보고 - 프랜차이즈 산업편.
-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홈페이지 http://www.ikfa.or.kr
사례 : 쥐식빵 사건과 프랜차이즈 정신
2010년 말미에 터진 쥐식빵 사건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문제는 이런 사건이 왜 일어났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 사건을 두고 언론에서는 자영업자의 과당 경쟁 혹은 프랜차이즈 본부의 무리한 확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 베이커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브랜드와 T브랜드를 살펴보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나타난 이들 브랜드의 가맹점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P브랜드의 경우 2009년 말을 기준으로 가맹점수는 2,188개 지난 3년간 980개가 신규로 늘어났으며, 440개 매장은 명의가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해지나 종료된 즉, 실제로 가맹점이 감소한 숫자는 220개다. 즉 3년간 980개가 신규로 늘어났고 220개가 줄었기 때문에 가맹점 순수 증가 숫자는 760개로 한해 평균 253개가 늘어난 셈이다.
T브랜드는 2009년 말 기준으로 가맹점 수는 1,274개 3년간 779개가 신규로 늘어났으며, 288개는 명의가 변경 되었다. 이 기간에 해지나 종료된 가맹점 수는 195개다. 실제로 늘어난 가맹점 수는 584개다. 한 해 평균 195개의 매장이 늘어난 것이다. 두 개 브랜드를 합하면 448개의 베이커리 전문점이 지난 3년간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불 수 있다.
문제는 늘어난 가맹점 수만큼 시장도 커진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따로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보면 자연스럽게 치열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가맹점 사업자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면도 있지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부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P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상권에 T브랜드가 신규로 입점하는 경우는 가맹점 사업자의 단독 의지로는 불가능하다. 만약 그렇다면 본부의 공격적인 영업의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과는 상권에 따라서는 같이 생존 할 수도 있지만 상당수의 상권에서는 어느 한쪽이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어느 쪽이 피해를 보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실이다. 이 경우 실질적인 피해자는 브랜드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 사업자다. 즉, 자영업자인 것이다. 결국 프랜차이즈 본부가 또 다른 브랜드 가맹점 사업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같다.
프랜차이즈는 다른 사업과 달리 특히 베이커리처럼 가맹점 사업자의 역량에 따라 매출 구조가 달라지지 않는 아이템의 경우 본부의 프랜차이즈 정신이 더욱 강조된다. 전체 시장을 다 먹을 수 없다면 같이 가는 것이 프랜차이즈 사업가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옆의 사진도 프랜차이즈의 과당경쟁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경쟁이란 것이 어디까지가 적정한 것이며, 어디서부터가 과당인가 하는 판단은 매우 어려운 것이어서 상황에 따라 정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자유주의 경제에서 경쟁의 과열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산업이 커가고 발전해 나갈수록 상도(商道)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어야 그 산업도 지속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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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8
  • 저작시기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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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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