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물리치료]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병태생리
5. 종류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본문내용

산소 요법은 미리 압축된 산소가 들어 있는 산소탱크나 자동 산소발생기(공기 중의 산소를 압축시켜 공급하는 장치) 등의 기구를 통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장치들로부터 나오는 산소를 산소 마스크 또는 비관(nasal prong 또는 canula)을 통하여 환자들에게 적당량 흡입 시키게 되는데, 이로써 폐동맥 고혈압증에 의한 심장 부담을 감소시켜 폐성심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부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로 압축된 액체산소를 이용한 이동용 산소공급장치까지 개발되어 환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산소요법을 통한 생활의 질이 보다 향상되고 있습니다.
4.호흡 재활 요법
호흡 재활 요법은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환자들 중 치료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급성 질환, 심혈관 질환, 관절 질환, 정신과적 질환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환자 및 가족이 호흡 재활 요법을 이해하고 치료에 열성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제한된 폐기능 한도 내에서 가능한 한 최대의 활동 능력을 발휘하여 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러한 호흡 재활 요법은 중등도 이상 진행된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호흡재활요법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인 폐기능과 폐기능 장애에 관한 세밀한 교육, 호흡 운동법, 호흡 보조 장비 사용법, 적절한 약물 사용법 및 영양조절법 등이 포괄적으로 포함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부분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된 폐기능 장애에 대한 신체의 수용력을 극복하기 위해 생리적 운동을 늘리는 것이며 작업 치료와 물리 치료는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신체 역학을 가르치는 데 사용됩니다.
10. 예방법
폐기종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까닭에 병이 진행되기 전의 예방적 조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기종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외에도 가능한한 대기 오염 물질이나 공장 오염 물질 등을 회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폐기종의 급성 악화를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급성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령자나 기존의 만성 호흡기 질환을 지니고 있던 환자들은 호흡기 감염 발생 빈도를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독감(매년) 혹은 폐렴(5년마다) 예방 접종을 맞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급성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특이성 경구용 면역 증강제를 복용하는 것도 추천되고 있습니다.
예방법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폐기종 환자들은 금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간접 흡연까지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협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속해 있는 직장의 작업 환경이 호흡기에 유해한 물질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작업부서를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아예 다른 직장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항상 집 안을 청결하게 하고 적절한 실내 온도나 습도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써야 하며 호흡기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즉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가능한한 외부 출입을 삼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꼭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절한 호흡 운동으로 정상인에 비해 피로하기 쉬운 호흡근육을 튼튼히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소 행동의 제한이 있겠지만 가능한 한 정상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숨이 가쁘고 몸이 붓는 증상이 없는 한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가래를 묽게 하여 가래 배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가래에 의한 여러 가지 합병증(기도 폐쇄, 무기폐, 이차성 호흡기 감염 등)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적절한 운동(환자분이 참을 수 있을 정도의 팔 운동, 걷기, 산책 등)은 폐기능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심한 운동을 하면 체내 산소 농도의 저하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폐기종이 심해지면 숨을 쉬어도 체내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므로 인위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산소 동맥혈 농도를 측정하여 결정해야 하므로 다니는 병원에서 문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 상태가 되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미 언급한 산소 요법을 해야만 생명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하는 데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적절한 식사도 상당히 중요하며 저체중인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폐기종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서 폐용적감소술(lung volume reduction surgery: LVRS)이 있는데, 그 원리는 과도하게 팽창되어 기능이 나빠진 폐 한쪽 부분이 비교적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정상 폐 부분을 압박하여 전체적인 폐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팽창된 폐의 일부분(30~40%)을 수술적으로 제거해 주면 압축된 정상 폐가 다시 펴지면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횡격막과 흉강이 수술 후 최적의 위치로 정리되기 때문에 더 한층 호흡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폐용적 감소술의 적응증에 대한 최상의 기준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환자들이 이 수술로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지에 대해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가장 확실한 폐기종 치료법은 병적인 폐를 완전히 제거하고 다른 사람의 정상 폐를 이식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폐이식술은 장기 공여자의 부족, 이식 후의 합병증(거부반응, 호흡기감염, 폐쇄성 세기관지염 등), 막대한 경제적 부담, 아직은 불만족스러운 이식 후의 생존율, 이식 후에 평생 동안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아직 활발히 시행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08.31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3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