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탐사] 브라질 아마존 파괴의 과거와 현재 비교 - <혼도니아 주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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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격탐사] 브라질 아마존 파괴의 과거와 현재 비교 - <혼도니아 주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연구 자료

3. 연구 방법

4. 시행 결과

5. 결론

본문내용

위성영상의 기술적 처리가 잘되지 않았음)
④ 10°06'58"S, 65°11'26"W 지점(Scene Center)
⑤ 10°06'51"S, 63°38'33"W 지점(Scene Center)
⑥ 10°07'19"S, 62°06'07"W 지점(Scene Center)
⑦11°34'19"S, 65°38'20"W 지점(Scene Center)
⑧ 11°34'18"S, 63°57'53"W 지점(Scene Center)
⑨ 11°34'10"S, 62°24'59"W 지점(Scene Center)
5. 결 론
브라질 서부에 위치한 혼도니아 주는 한 때 평방 20만 8천 제곱킬로미터의 숲을 가진 곳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아마존에서 가장 급속도로 숲이 벌목되는 곳이 되었다. 지난 30년간 (대략 80년부터 2011년까지)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개간, 경작, 파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NASA에 의하면 이 지역은 1978년까지 평방 4,200 킬로미터, 88년까진 30,000 제곱킬로미터, 98년까지 53,300제곱킬로미터, 2003년에는 총 67,764 제곱킬로미터의 열대우림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는 미국에 있는 버지니아 주 보다 더 크다고 한다.
Landsat 위성은 이러한 열대우림의 파괴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평방 540제곱킬로미터 면적의 서북 혼도니아 주의 모습은 대부분 열대우림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1년 위성영상의 모습에서는 열대우림의 모습과는 확실히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우리는 이러한 분포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Glovis사이트의 영상과 ArcGIS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감독분류를 하기위한 범례 설정을 위하여 이 지역에 대한 개관적인 내용들을 숙지하고 Google earth에서 제공하는 위성영상과 그 지역의 사진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직접 살필 수는 없었지만 나름 객관적으로 범례를 설정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실제 토지분류에 근접하게 감독분류를 할 수 있었다.
- 생선뼈에 살을 붙이는 패턴
실습자료에서 패턴을 자세히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징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 것은 열대우림 안에서 벌목이 생선뼈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 영상들을 보면 우림 속에서 길게 도로가 뻗어나가고 그 주위로 조그맣게 개간된 토지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근래 영상에서는 이것이 무분별하게 벌목 분포가 넓어졌다. 실제로 이 패턴은 아마존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벌목 현상이라고 한다.
합법적 혹은 불법적인 도로가 멀리 떨어진 아마존 우림까지 관통하고 나면 농부들이나 주민들이 도로가 뚫린 곳 주위로 이주한다. 그들은 그 땅을 소유하기 시작하고 농작물을 경작하기 시작한다. 몇 년 사이에 폭우라도 오면 침식으로 인해 경작된 땅이 못쓰게 되고 현지의 농부들은 그 곳을 소를 키우는 목장으로 토지의 용도를 바꾸거나 땅을 헐 값에 팔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생선 뼈 모양의 토지는 농사를 짓거나 목축장으로 활용되어 점차 무질서 게 확장되고 열대우림을 급속하게 파괴해 나간다. 또한 목재 개발을 위한 업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우림파괴는 가속화 된다.
- 세계 열대우림의 파괴
아메리카, 아프리카, 남미, 인도네시아 같은 주요 열대우림 지역은 과거부터 인간의 식량 생산 수단과 가축 사육 수단을 위해 이용되어 왔다. 비록 열대 우림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급속도로 사라져가고 있지만 이는 사회적인 혼란과 인간이 살수 있는 생존권의 부재, 동식물의 멸종과 기후변화 등 우리가 사는 세계가 큰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 경향신문 국제 2011.07.19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본격적으로 파괴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말부터다. 이전까지는 도로를 비롯한 기반시설이 부족해 열대우림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하지만 브라질 정부가 농업개발을 위해 기반시설 건설과 동시에 주민정착을 장려하면서 아마존 훼손은 시작됐다.
당시 브라질 동부지역에 거주하던 토지가 없던 농민들이 아마존 유역으로 대거 이주했다. 브라질 정부는 72년부터 아마존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이주정책에만 신경을 쓰면서 아마존 내 토지를 일부 농장주들이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것을 통제하는 데 실패했다. 90년대 말 브라질 토지개혁연구소의 추산에 따르면 100㏊ 이하 소농이 소유한 토지는 12%가량에 불과했지만 대지주가 소유한 토지는 43.5%에 달했다.
면적 기준으로 아마존 내 벌목의 80%는 불법이다. 80년대부터 아마존 일대로 이주한 농민들의 마구잡이 벌목과 목초지 개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브라질 정부는 90년대 들어서야 이주 장려정책을 포기했다.
환경운동가들은 80년대부터 불법으로 나무를 베는 벌목업자들과 아마존 곳곳에서 충돌했다. 88년 이후 대지주들에게 고용된 괴한들이 환경운동가들과 소농 등 1000명가량을 살해했으나 처벌이 이뤄진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용의자가 법원에 선 것은 100건 정도뿐이고, 괴한들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난 대토지 소유자 15명 가운데 1명만이 복역 중이다.
지난 5월24일에는 환경운동가 중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주제 클라우디오 히베이루 다 실바와 그 부인이 살해당한 채 발견됐고, 이후 환경운동가 피살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브라질 정부는 그제야 환경운동가 131명의 신변을 보호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캐나다 일간 아고라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달 올 들어 급증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살해에 대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김기범)
* 참고 문헌
<논문>
- 최광용, 2010, 지난 100년 동안 서울시에 발생한 강한 열파 패턴과 노인사망자에 미치는 영향, 대한지리학회지 제 45권 제 5호
- 홍석영 외 4명, 2008, 위성영상을 이용한 북한의 농업환경 분석 I. Landsat TM 영상을 이용한 북한의 지형과 토지피복분류, 한국환경농학회지 제27권 제 2호
<기사>
경향신문 2011년 7월 19일 국제면
<사이트>
http://glovis.usgs.gov
http://earthobservatory.nasa.gov
http://www.google.com
  • 가격4,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9.10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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