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버스운전기사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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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버스운전기사에 대한 짧은 생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버스 아저씨에 대한 이미지

그러나 우리도 버스 기사님들을 이해해 줘야한다

승객과 기사님들의 사이를 좁혀야한다

나오며

본문내용

아무도 내리지 않았다. 버스 기사님은 서있는 나에게 내리지도 않을거면서 왜 벨을 누르냐고 화를 내셨다. 안 눌렀다고 말을 했으나 믿지 않고 화부터 내셨다. 나는 분명 누가 눌렀는지 보았는데 일이 더 커질까봐 들먹거리지 않았다. 이 사건을 겪은 후부터 버스에서 종종 벌어지는 승객과의 다툼 혹은 버스기사의 불친절, 승객의 지나친 행동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혼가 해결점을 찾아보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어떤 해결 수단보다도 승객과 기사 서로간의 믿음과 이해가 있다면 크고 작은 갈등도 완화되고 버스운전 기사 구타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도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세상에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버스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많다. 서로 조금만 이해할 수 있는 자세가 있다면 아까운 하루를 망치는 일, 어쩌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나쁜 기억을 가져야 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물론 버스 기사에 대한 사회의 나쁜 이미지도 언젠가는 벗어날 수 있다. 요즘에 간혹 타는 승객에게 일일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해주는 기사님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드물지만 그들의 인사 한마디로 짧은 승차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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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09.17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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