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관련 서적 서평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

소개글

청각장애관련 서적 서평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약이며, 그들을 더 위축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제한적인 요소와 장벽을 없애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서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이해하는 작업부터 시행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현재 여러 곳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배우고 있는 학부 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는 생각을 한다. ‘언어는 문화’이다. 수화는 청각장애인들의 언어이다. 우리는 그들의 언어를 배움으로써 그들의 문화를 익히고,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힘을 길러내야 할 것이다.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라는 책의 ‘린과 그의 가족’들을 통해서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고 그들의 의사소통 방법인 수화에 대한 이해와 청각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금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현재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농아인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그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기대를 가진다.

키워드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   청각 장애,   서평,   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