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영문, 번역] 리서치 페이퍼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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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월러스 스티븐스의 시론과 인생론의 상호작용 Interrelationship of Wallace Stevens`s Poetics and Life

The idea of pure poetry, essential imagination, as the
highest objective of the poet, appears to be, at least
potentially, as great as the idea of God, and for that matter, greater, if the idea of God is only one of the things of
the imagination. (Letters 369)

본문내용

of reality)로 되돌아가는 추상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에 등장하는 “이피비(ephebe)”라는 용어는 원래 18세에서 20세 사이에 속하는 고대 그리스의 청년을 가리키며, 이 시에서 이피비는 스티븐스가 에세이집에서 말한 “남자다운 시인으로서의 젊은이의 모습(the figure of the youth as virile poet)”(NA 37)을 환기시킨다. 많은 비평가들 가운데, 블룸(Bloom) (177), 피어스(Pearce)와 밀러(Miller)(14), 낫사르(Nassar)(187) 등의 많은 비평가들은 “이피비”를 젊고 능력이 넘치는 시인으로 보고 있다. 처음부터, 이 시인은 우리네 “발명된 세계(invented world)”를 자신의 순수한 추상화 안에서 이해하고 있다. 블룸은 이 “발명된 세계”의 관념이 “니체가 말하는 인류 최초의 시, 있는 그대로의 관념이나 개념으로서, 지각 가능한 그리고 느낄 수 있는 우리 세계 전체(Nietzsche's' primordial poem of mankind,' the whole of our perceptual and sensible world, as the idea or conception it is" (WS 177)로 설명한다. 이 발명된 세계라는 관념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inconceivable)”. 스티븐스는 시인이 반드시 “순수한 인간(ignorant man)”과 “순수한 눈(ignorant eye)”이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참 실재(true reality)로 되돌아가야 만 한다고 주장한다. 스티븐스에게는 “순수(ignorance)” 개념이 지식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실재를 정화하는 참 실재라는 개념이 된다. 여기서 “순수”는 시의 원천이다(OP 173). 또한 이 참 실재는 거짓 실재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된 모든 현존하는 허구들을 제거함으로써 최상의 상상을 향한 첫 단계가 된다(L 431). 그러므로 “순수한 사람(an ignorant man)”이 된다고 하는 것은 어떠한 단 하나의 은유도 만들어 내지 않는 자신의 “순수한 눈”을 통해 참 실재를 찾아내는 “눈사람(snow man)”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순수한 자(눈사람)는 태양 그 자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다. 스티븐스는 어떻게 정화하는지 그 추상화 과정의 첫 단계를 예를 들어 설명한다. 먼저, 시인은 거짓 실재로 인해 만들어진 진부한 명칭들을 내버려야 한다. 즉, 오랜 전부터 태양을 불러 온 다른 이름인 “피바스(Phoebus)”를 거부해야 하고, 그런 후에 태양에게 “황금빛 광채가 나는 것(gold flourisher)”과 같은 “무엇이 되어야만 하는(what it is to be)” 어떤 새 명칭을 부여해야만 한다. 그 동안 “피바스”란 이름을 가지고 태양은 하나의 신으로서 태양이 남성과 여성을 지배했다. 그러나 시인은 바로 그 “피바스”라고 하는 거짓 실재를 땅에 묻어야만 하고, 참된 실재로 인식된 태양을 추상화하고, 그 다음에 피바스의 죽음을 선언해야만 한다. 이러한 압축(reduction) 행위는 “한 신의 죽음이 모든 신의 죽음(The death of one god is the death of all)”(OP 165)인 것처럼 인간 정신을 억압하는 모든 거짓 실재에 적용될 수 있다.
요약하면, 스티븐스는 자신의 시를 통해 세가지 수사학적인 과정의 방법을 사용하여 그의 시적인 사상을 최상의 허구와 필수적인 허구로써 증명하고 있다. 먼저, 시인은 진정한 실체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자기 자신이 아닌 모든 잘멋된 실체를 정화시켜야 한다. 둘째, 시인은 상상을 통하여 자기 자신 자체가 되는 진정한 실체를 찾아야만 한다. 세째로, 시인은 진정한 실체를 초월하고 능가하며, 실체와 상관관계에 의해 창조되는 새로운 실체를 찾아야만 한다.
스티븐스는 위의 세가지 전개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실체와 상상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우리의 행복과 자유를 완성시키는 최상의 허구와 필수적인 허구(necessary fiction)의 모든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그의 시는 최상의 허구의 새로운 세상이 시인의 상상에 의해 같이 창조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제공하고 있다.
Works Cited
Bloom, Harold, ed. Modern Critical Views: Wallace Stevens. New York:
Chelsea, 1985.
---. Wallace Stevens: The Poems of Our Climate. Ithaca: Cornell UP, 1976.
Matthiessen, F. O. "Wallace Stevens at 67." New York Times Book Review 20
April 1947: 4 & 26.
Nassar, Eugene Paul. Wallace Stevens: An Anatomy of Figuration.
Philadelph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P, 1965.
O'Connor, William Van. The Shaping Spirit: A Study of Wallace Stevens. New
York: Russell, 1964.
Stevens, Wallace. The Collected Poems of Wallace Stevens. New York: Alfred
A. Knopf, 1954.
---. Letters of Wallace Stevens. Ed. Holly Stevens. New York: Alfred A.
Knopf, 1966.
---. The Necessary Angel: Essays on Reality and the Imagination. New York:
Alfred A. Knopf, 1951.
---. Opus Posthumous. Ed. Samuel French Morse. New York: Alfred A.
Knopf, 1957.
Sukenick, Ronald. Wallace Stevens: Musing the Obscure. New York: New York
UP,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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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1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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