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건강을 위한 식품

소개글

임신과 건강을 위한 식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임신과 건강을 위한 식품



1.서론

2.본론
# 임신 중의 기본 식생활#
<2개월 입덧이 있는 임신 초기의 식생활>
< 4개월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할 시기의 식생활>
< 5개월 지나치게 살이 찌지 않도록 체중 조절 할 시기>
< 6개월 비만 방지를 할 시기>
< 7개월 조산위험이 있는 시기>
<8개월 임신 중독증 위험이 있는 시기>
<9개월 식욕이 떨어지는 시기>
< 출산 직전 쉽게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하는 식생활>
<산후 회복을 위한 식생활>

다음은 임신부가 섭취해야할 영양소별 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 7가지
철분흡수를 더 잘하게 만드는 요령

<임신 중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 1 >
<임신중 금기 식품 2 >
<비타민 A>

3.결론

<하루에 섭취해야 할 식품과 분량>

본문내용

, 저체중 출생, 그리고 유아 돌연사 증상(SIDS)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카페인은 차, 콜라, 여러 탄산 음료, 코코아 , 초콜릿에 들어 있다. 대신에 디-카페인 커피와 디-카페인의 음료수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이런 영양가 없는 식품들 대신 탈지유나 과일 주스, 레몬 즙을 낸 음료수 등 몸에 좋은 식품들을 먹는 것이다..
<임신중 금기 식품 2 >
임신부와 수유부는 알콜과 커피, 쵸콜렛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은 삼가해야 한다. 이런 음식은 유즙이 분비되는 것을 방해하고 알콜은 태아알콜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담배 역시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있다. 또한 항생제, 수면제, 마취제, 흥분제와 기타약물은 태반을 쉽게 통과해서 태아의 발육을 지연시키므로 조심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미신이나 습관 때문에 전통적으로 금기하는 음식이 있다. 닭, 개, 오리, 토끼같은 동물성 식품과 녹색 채소, 인삼, 식혜, 율무같은 식품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런 음식들이 젖분비량 감소나 피부질환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기피하는데 과학적 근거도 있지만 미신적인 이유도 크다.
임신부들 중에는 얼음, 머리카락, 진흙, 숯, 타이어 고무, 탄 성냥, 돌 등 식품이 아닌 것들을 충동적으로 먹는 경우가 있다. 임신중 영양가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들을 먹는 행동을 pica(이식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영양가가 없는 이물질일뿐 아니라 영양가 있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독성이 있을지도 모르며 칼슘이나 철분 같은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 먹어서는 안되는 금기 음식 3 >
먹거리가 부족했던 옛날에는 큰 해가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상에 올렸기 때문에 임신부들이 먹어서는 안되는 금기 음식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 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흔히 먹지 않는 음식들이므로 별로 큰 의미는 없다. 과일은 벌레 먹은 것, 상한 것, 땅에 떨어진 것, 설익은 것은 먹지 못하게 했다. 새 생명을 잉태한 임신부는 좋은 것만 가려먹도록 한 것이다.
또 설익은 과일은 배탈,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채소도 날 것이나 제철에 나오지 않은 것은 먹지 않도록 했는데, 날 채소는 잘 씻지 않고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고, 제철에 나지 않은 채소는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생선 중에는 비늘이 없는 홍어, 문어, 낙지, 오징어 등이 금기 음식으로 전해져 오는데, 그 이유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할 임신부가 뼈가 없는 생선을 많이 먹어서 칼슘 부족이 될 까봐 그랬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밖에 오리 고기를 먹으면 손가락이 붙은 아기를 낳는다든지, 참새 고기를 먹으면 부끄러 움을 모르고 음탕해진다든지, 닭고기를 먹으면 닭살처럼 살갗이 오톨도톨한 아기를 낳는다 는 식으로 육류에 대한 금기는 주로 주술적인 의미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음식을 먹을 때 항상 뱃속의 아기를 생각해서 조심하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비타민 A>
비타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비타민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타민A다. 가장 추천되는 식품이 당근이다. 당근 반토막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A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당근은 다른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하 므로 아주 좋은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비타민A는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쌓여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임신부는 기형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알약이 아닌 음식으로 섭취하는 비타민A는 과량 섭취해도 대부분 안전하다. 음식 속엔 비타민A의 전 단계 물질인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며 베타카로틴은 이러한 비타민A의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농장에서 짜낸 우유 원유는 박테리아의 온상지로서, 임신 기간 중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예비 엄마들이 많이 찾는 원유는 사실 태아에게 리스테리아증이라는 병을 전염시킨다.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병원 의사들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천연 식품 섭취 때문에 리스테로제 전염병에 걸린 신생아가 많았다고 한다. 이 병에 걸린 아기들은 심각한 호흡 곤란을 일으켰다. 폐는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되어 있었고, 산모의 몸속에 있는 양수는 이상하게도 푸른색이었다고 한다. 리스테로제 병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 중 절반은 죽는다. 살아남은 아이들도 뇌에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다. 그래서 스위스에서는 원유를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3.결론
우리는 지금 까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식품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임신부에게 있어서 영양섭취는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영양섭취에 특히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위에서 조사한 바를 바탕으로 임신부가 하루에 섭취해야할 식품과 분량을 알아본다면 좀더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것이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식품과 분량>
1. 야 채 : 매끼마다 100g, 하루에 300g
(시금치, 당근, 피망, 쑥갓 토마토등의 녹황색 야채 중심)
2. 해조류 : 매일 25g이 기본이 된다. 임신 후기에는 75g
3. 감자류 : 하루에 한 번. 감자의 겨우에는 100g을, 고구마의 경우에는 65g을 섭취
4. 과 일 : 하루에 3~4회.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 등으로 먹는다.
5. 달 걀 : 하루에 1개.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 등으로 먹는다.
6. 육 류/생 선 : 하루에 150g. 임신 후기에는 200g
※ 가능한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육류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 부분을 주로 먹는다.하지만 햄이나 베이컨 등의 축산 가공식품은 피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7. 곡 류 : 주로 현미 등의 잡곡류가 섞인 밥을 주식으로 하거나 빵의 경우에도 잡곡을 이용한 빵이 좋다. 다른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한 상태라면 주식의 양을 늘릴 필요는 없다.
참고문헌상식의 오류사전 III (발트 크래머 등 지음 박영구 등 옮김 경당)
중앙일보 11/1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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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건강,   식품,   식생활,   체중관리,   비타민,   빈혈,   칼슘,   임신부,   임신 중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