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에 관한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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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암 송시열에 관한 고찰 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 왜 우암인가?

2. 본론1 : 송시열. 그는 누구인가.
1) 동방의 주자 - “송자”
2) 당쟁의 화신 - 송시열

3. 본론2 : 선비로서의 우암

4. 결론 : 우암에 대한 올바른 평가

본문내용

대부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결론 : 우암에 대한 올바른 평가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우암을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옳을까. 우암을 비판하는 이들은 자신의 당론만 주장하는 이기주의자. 자신의 주장. 즉 주자의 주장이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사대주의맹신자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단순히 우암을 자신의 당론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주의자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의 주장은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한 주장이 아니었다. 그의 주장에는 그가 추구하는 ‘성리학’이라는 확실한 이상향이 있었고 그 근거가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원칙대로 철저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지나치게 강직한 모습이 여러 부작용을 낳기도 했지만, 이 때문에 우리는 당시 조선의 문제를 ‘송시열’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보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다. 당시 대내외적으로 지나치게 혼란은 겪었던 조선이 부국강병 해지며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조선의 붕괴 정도의 근본적이고 새로운 변화였다. 즉, 조선의 위기는 송시열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조선이 성리학을 표방하던 조선 초부터 예견될 수밖에 없었던 태생적인 문제였다. 조선은 조선이 추구했던 이상적인 국가는 ‘힘’이 강력한 국가가 아니라, ‘유교의 도’를 실천하는 덕치주의 국가, 사대부의 국가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송시열은 당시 사대부의 나라 조선이 원했던 대로 살았던 인물인 뿐이다. 문제라면 오히려 송시열이 다른 사대부들에 비해 지나치게 더 선비적이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송시열을 당시의 시각이 아닌 현재의 시각에만 국한시켜서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송시열의 한계가 바로 조선 국가 전체의 한계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기준에서 송시열의 삶을 비판하기보다는 당시의 조선의 시대적 이상향도 판단해야 한다.
오히려 우리는 그의 삶에서 본받을 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송시열의 삶. 즉 진정한 선비의 삶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과거 조선과 달리 인격과 학문의 수련보다 물질적인 것들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 이러한 물질 만능주의. 잘먹고 잘사는 것만이 과연 가장 중요한 것인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송시열과 같은 과거 선비들의 강직한 절개나 의리, 청렴 등 본받을 점은 배워야한다. 우리는 송시열을 자신의 당론만 추구했던 비타협적 이기주의자로만 매도하기보다 오히려 그로부터 진정한 선비정신을 배우기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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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9.27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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