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융)의 성격이론 중 아니마와 아니무스와 관련하여 건강한 양성성에 대하여 서술

소개글

JUNG(융)의 성격이론 중 아니마와 아니무스와 관련하여 건강한 양성성에 대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JUNG의 성격이론
2. JUNG의 성격이론 중 아니마와 아니무스
1) 아니마와 아니무스
2)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특징
3)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내용
4)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따른 건강한 양성성
3. 건강한 양성성에 대해
1) 양성평등
2) 성성(sexuality)
3) 건강한 양성성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책임, 의무를 공유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개방적인 교류를 통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회적 삶의 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법과 제도, 사회, 조직, 가족, 그리고 우리의 의식 등 모든 면에서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노력은 새로운 문화 창출을 위한 출발이라 할 수 있으며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위한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
4. 나의 의견
융은 인간이 전체적 성격인 정신을 갖고 태어났으며, 살면서 타고난 전체성을 분화하고 통합해 간다고 보았다. 정신은 ‘영’또는 ‘혼’을 의미하는 라틴어 Psycho에서 유래된 것으로 의식적·무의식적 모든 사고 느낌 행동 등 의식과 무의식 전체를 포함한다. 전체로서의 인격인 정신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분되고 무의식은 개인무의식과 집단무의식으로 세분화 된다. 의식과 무의식은 바다에 떠 있는 빙산으로 비유된다. 의식은 물 위에 떠 있는 부분이고 무의식은 물에 잠긴 부분이다. 융의 의식과 무의식의 구조를 보면, 의식의 중심에는 자아(ego)가, 무의식의 중심에는 전체 정신을 통합하는 자기(self)가 있다. 의식에는 외적인격인 페르소나(persona)가 자리 잡고 있다. 개인 무의식에는 이전의 경험과 관련된 내용이나, 개인적 차원의 잠재된 내용, 인격의 열등 한 요소인 그림자(shadow)가 위치하고 있다. 집단무의식에는 내적인격인 아니마·아니무스를 비롯한 수많은 원형들이 존재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JUNG의 성격이론 중 아니마와 아니무스와 관련하여 건강한 양성성에 대하여 서술해 보았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여성과 남성은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존엄한 인간이다. 그러나 여성과 남성은 인간이기에 앞서 여성으로서, 또는 남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한편 이를 가치판단의 준거로 삼는다. 남성젓심의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크고 작은 차별을 받으며 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교적 가부장제의 전통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사회적으로 규정된 성정체성에 따라 성역할에 대한 기대에 구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에 존재하는 차별은 성과 계층, 인종 등 그 요인이 다양하지만 성은 사회구성원의 절반에 해당되는 다수에 대한 차별이라는 점(가장 다수인 ‘소수집단’)에서 시급한 해결을 요하는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인간으로서의 권리확보라는 차원에서 양성평등실현은 현재 우리가 당면한 당위의 과제인 것이다.
참고문헌
C.G.Jung, 인간과 문화, 융 저작 번역위원회 역, 솔출판사, 2006
C.G.Jung, 인간과 무의식의 상징, 이부영 역, 집문당, 2000
이부영, 남성 속의 여성, 여성 속의 남성 아니마와 아니무스, 한길사, 2001
Jungian Analysis, 융 분석비평사전, 민혜숙 역, 동문선, 2000
장덕환, 융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이용도 목사의 꿈과 환상체험, 한국학술정보, 2007
C.G.융, C G 융 인간과 무의식의 상징(무의식에의 접근), 이부영 외 역, 집문당, 2000

키워드

JUNG(융),   성격이론,   아니마,   아니무스,   건강한 양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