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과 건국준비위원회

소개글

해방과 건국준비위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 해방을 맞이하다.
2. 광복직전의 건국 준비활동
3. 국토의 분단
4. 건국준비위원회
5. 나오며 - 남북 분단의 골이 깊어지다.

본문내용

인민위원회의 폭력적 파괴, 미곡 공출제의 강제 실시, 노동운동 탄압 등을 밀어붙여 민중들의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북한에서는 소련군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좌익 세력이 단기간에 정치적 실권을 장악했다. 토지개혁의 조속한 단행과 친일파에 대한 압박의 강화에 위기를 느낀 우익 세력들이 대거 남한으로 내려온 데다 일찍이 여러 ‘민주개혁’을 단행한 것도 세력 확대에 큰 힘이 되었다. 그러나 남한의 미군정과 우익 세력은 북한지역의 이러한 움직임을 사회주의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작업으로 판단하고, 좌익 세력에 대한 경계와 적대적 태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기들의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일본군이 무장해제 되었지만 미소 양국은 여전히 물러나지 않았고 38선의 통행도 점차 힘들어졌다. 1945년 한반도의 상황은 “불만 당기면 금방 폭발할 것 같은 화약통”과 같았다.
▷ 참고 문헌 ◁
류승렬,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7』, 솔출판사, 2003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 인물과사상사, 2004
서중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웅진지식하우스, 2005
브루스 커밍스,『한국전쟁의 기원』, 일월서각, 1986

키워드

[인문과학] 해방과 건국준비위원회,   국토의 분단,   건국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