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여성의 반항, 그 소극성에서 방관까지 (조희선의 논문 ‘조선조 가부장에 가족주의의 실현과 여성생활’에 대한 작은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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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여성의 반항, 그 소극성에서 방관까지 (조희선의 논문 ‘조선조 가부장에 가족주의의 실현과 여성생활’에 대한 작은 반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선시대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여성의 반항, 그 소극성에서 방관까지

(부제: 조희선의 논문 ‘조선조 가부장에 가족주의의 실현과 여성생활’에 대한 작은 반론)


1. 서론

2. 본론
 ① 소설 ‘장길산’에 나타난 여성 범죄
 ② 남장 여장부 부랑
 ③ 부부싸움

3.결론

본문내용

조선시대 여성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적응하는 방법으로 침묵을 택한 것뿐이었다. 그들은 희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방관했으며 그에 따르는 짐들을 묵묵히 참아냈던 것이다. 그렇게 입을 닫고 세상에 끌려가면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긴 했다. 희생을 기초로 해서 경제적, 사회적 기여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본론에서 제시했던 사건들도 같은 의미이다. 그들도 사람답게 살고싶었고 그래서 범죄, 남장과 부부싸움이 있었던 것이다.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치고는 너무 소극적이었고 개인적이었다. 물론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의 외면을 생각하는 것은 극히 일부여성에게만 국한되었던 것이기에 전체 여성들의 행위에 대해 가치판단을 할 수는 없다. 그 시대에 여성들에게 보이는 빈틈은 없었고, 빈틈을 만들만큼 깨어있지도 못했다.
이 보고서는 어떤 측면을 알려 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많은 문제점과 질문들을 남기고 끝을 맺을 것 같다. 더 많이 알아야할 사료들과 현재와의 관계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야함은 물론 개인적으로는 조선시대에 일어났던 봉기, 난 임꺽정과 장길산에 나오는 평민이 주인되는 세상에서 그 평민 속에 여성이 포함되는지 또, 주인으로써의 여성을 의미하기도 했는지에 대해 많은 숙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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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황석영 1995 ‘장길산’, 서울, 창작과 비평사
정연식 2001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1’, 서울, 청년사
손영목 1997 ‘조선왕조야록’, 서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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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10.1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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