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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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주생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의 주생활


Ⅰ 일본 전통 주택의 특징 : 지역별 특징, 기후와의 관계, 주택 각 부위의 명칭 및 기능
1-1. 주거지역의 풍토로 인한 지역별 특징
1-2. 현대 주택에서 보이는 지역성
2. 기후와의 관계
3. 주택 각 부위의 명칭 및 기능

Ⅲ. 주생활의 특징과 그에 관련된 생활예절

Ⅳ 주생활의 한일 비교

본문내용

다음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므로 욕조 안에서 때를 밀거나 물을 더럽히지 말아야한다.
Ⅳ주생활의 한일 비교
1) 전세로 계약하는 한국의 임대 주택 / 집세를 매달 내는 일본의 임대 주택
한국의 집세 지불 방법 - 전세: 입세자가 우선 입주 할 때 그 건물 매매가의 절반이나 7할 에 상당하는 전세 보증금을 주인에게 맡긴다. 그리고 세입자 가 나갈 때 보증금을 이자 없이 그대로 돌려준다.

- 월세: 보증금 일부를 맡기고 부족한 부분을 다달이 내는 방법
일본의 집세 지불 방법 - 이용 시 현재 구입을 하거나 월세의 형태
시키킹은 선금,레이킹은 오야상(집주인)에게 주는 돈.
선야칭 (방 값을 미리 주는 것 1개월치)
보통 시키깅1~2달 선야칭 1~2달 정도 들어감

2) 화끈하게 데우는 한국의 온돌 / 은근히 따스한 일본의 코타츠
한국 - 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불을 붙여 나오는 열기로 방바닥이 따듯해지는 전통적인 온돌방은 드물고 가스나 전기를 이용한 보일러가 많이 보급 되었다. 온돌방은 밑에서 열을 발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의 높이가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유리하다. 온돌방에서는 넓게 다리를 펴고 앉거나 방석이 얇은 것이 온돌의 뜨끈함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다.
일본 - 일본의 전통 가옥에서 볼 수 있는 코타츠는 1950년대 부터 전기식으로 보급되었다. 온돌에 비해 코타츠는 이불로 덮는 야구라 속만 따뜻하다.이것은 일본식 가옥 구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여름철 통풍 위주로 만들어 실내 전체를 데우기에는 연료의 효율성이 나쁜 편이다. 다다미방에서는 추위를 덜 타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앉거나 두툼한 방석이 필요하다.
3) 자연을 감상하는 한국의 정원, 마당 / 자연을 상징화한 일본의 정원
한국 - 한국식 전통 정원은 자연의 본래 모습을 감상하기 위한 장소다. 정원을 통해 자연과 일체가 됨으로써 아름다움을 느끼려 한다. 그 때문에 수목을 다듬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다. 한국의 정원은 마루에서 마당과 담 너머의 산과 나무들을 바라보는 경치에 의미를 둔다.
한국의 마당 개념- 한국 집의 안마당을 말하자면 방의 연장인 생활공간이다. 더운 여름 저녁식사를 하는 곳이고, 모여 앉아 쉬는 곳이며,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의식을 거행하는 의례의 장이다. 한편 벼를 떨고 말리는 작업의 장이고, 곡식을 널어놓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곳에 나무나 풀이 있으면 안 된다. 방의 연장이 마루이고 마루의 연장인 앞마당은 한국 집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공간인 것이다
일본 - 한국과 달리 자연을 감상하려는 발상은 일본 정원에서는 볼 수 없다. 일본 정원을 대표하는 료안지 돌정원은 15세기에 만들어졌다. 이 정원은 대하 또는 대해를 건너려는 호랑이어미와 새끼를 표현한 것으로 “호랑이 새끼를 건너게 하는” 정경이라 보는 것이 정설이다. 추상적인 디자인에 숨은 뜻은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돌 정원은 자연의 일부를 응축해 추상화한 정원이다. 이 발상은 나무나 연못을 배치한 전형적인 일본 정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식 정원은 풀은 물론 산, 연꽃, 폭포, 식물 등을 장식하여 소우주를 만드는 것이다. 일본의 관상용 마당이 경제적인 활동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여도 우주의 신비와 자연의 미를 축소해 놓고 이것을 선좌(禪座)에서 감상하는 것이니 일본인의 자연관을 표현한 것이라 하겠다
4) 한국의 안방 일본의 방
한국
유교에서 말하는 남녀유별을 한국의 경우 공간적 분리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안방에는 화려한 장롱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중요한 가신이 모셔져 있고 집안의 귀중품이 보관되어 있다. 뿐만이 아니라 가장을 제외한 식구가 이곳에서 겨울에 식사를 하고 여가를 즐기는 것이니 서양의 리빙 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사랑에 있는 남자도 병이 나면 안방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집안사람이 죽을 때는 안방에서 죽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때 객사(客死)라고 한다. 이러한 안방을 한국에서 부인이 점유하고 있다는 것은 집안에서 주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에 따라 부인을 안주인이라 부르고 대가에서는 안방마님이라 부른다. 양반집 큰집에서는 안채와 바깥채 사이에 중문을 두어 중문 안에는 남자들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들의 공간을 형성한다.
가장인 남자가 기거하는 사랑방은 바깥채에 위치하고, 크고 화려하지만 손님이 출입하는 곳이라 귀중품을 놓아 둘 수 없다. 안방이 금남의 방인 것 같이 사랑방은 금녀의 방이다. 가장은 이곳에 기거하며 가족원에게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랑방 바깥채를 가장의 권위 공간으로 사용한다.
이와 같이 한국 집에는 가장인 바깥주인이 거처하는 공간과 주부인 안주인이 기거하는 공간이 구별된다. 이것은 한국 가정에 두 권위체계가 있고 이것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두 권위가 상호 견제하면서 조화를 이루어 가는 한국문화의 법칙을 이곳에서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일본
일본 집은 방이 많아도 주부가 가장과 별도로 누리는 공간이 없기에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일본에는 가족의 최상급에 위치한 가장이 갖는 권위 공간이 한국보다 더욱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다.
도코노마(객실의 방바닥보다 한층 더 높게 만들어 벽에는 족자를 걸고 바닥에는 꽃꽂이 등을 놓아 장식하는 일본 특유의 가옥 구조)를 가진 지시키(座數)는 성소로서 가보인 칼을 놓거나 족자를 걸어 놓는 도코노마를 갖고 있다. 이곳에 가장이 기거하면서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은 가장의 절대권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체계를 갖춘 가족문화를 주거공간에서도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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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 다락원 출판.
일본문화와 이해와 연구- J&C 출판
「 일본인의 생활 」- 우메사오 다다오 엮음, 김양선 옮김.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문화 」- 간자이 노리타케, 김석희 옮김」
한국VS일본 - 예담 출판사
  • 가격2,6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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