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활분야에 대해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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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재활분야에 대해 요점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활이란

 2. 장애인 직업 재활

 3. 장애인 직업 재활의 역사

 4. 장애인 직업 재활 현황

 5.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기능과 역할
  1) 직업재활시설의 기능
  2) 직업재활시설의 역할
  3) 직업재활시설의 운영기준

 6. 외국의 장애인 직업 재활
  1) 영국
  2) 미국
  3) 일본
  4) 스웨덴

 7.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의 발전방안
  1) 기업체와의 연계
  2) 전문인력의 확보
  3) 정부보조금
  4) 직업재활시설 상호간의 협력

 8.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할 뿐 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보강과 함께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에도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장애인을 교육하고 훈련시키기 위한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며, 현행 직업재활시설의 훈련교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낮은 임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또한 우수한 훈련교사의 향성 및 확보가 요구되는 현 실정을 고려해 볼 때 훈련교사의 복지여건을 개선하고 직업재활상담사와 현장기능교사를 별도로 정원을 책정하여 이론 및 실기 비율에 맞도록 교사를 확보해 나간다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다.
3) 정부보조금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만이 아니라 어느 시설이든 시설운영을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 특히 직업재활시설은 정부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기에는 예산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재활시설에 소속된 장애인에 대한 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정부보조금이 부족해서 시설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종사자가 3번째로 많았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본래 목적에 맞게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교육과 훈련만으로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장애인들에 대한 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시설에서 벌어들이는 수입만으로는 충당하기가 힘들다. 정부보조금에 무조건 의지하는 것은 재활시설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이 아닐 것이다. 보조금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후에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보조금을 보충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직업재활시설 상호간의 협력
모든 시설이 그러하듯 직업재활시설 역시 다른 시설과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시설내의 교류보다는 각자의 시설에 정보가 밖으로 나갈 것을 먼저 염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각자의 재활시설이 여러 노력을 해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것이 하나의 시설의 노력만으로는 이루기가 힘든 일들이 많이 있다. 정부의 재정지원의 경우에도 한 시설에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여러 시설이 힘을 모아 직업재활시설에 재정지원이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재정지원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 수고를 훨씬 줄이고 얻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재활시설에서 모범이 될 만한 사례나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함으로 인해 직업재활시설의 질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획일적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직업재활시설의 특수성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에게도 맞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러한 단점을 직업재활시설들간의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8. 시사점
재활프로그램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의 동반성장이 요구되며 그 특성상 거의 모든 영역이 전문가에 의해 진행됨으로 전문가의 전문성, 윤리의식은 그 기관의 역량 및 서비스질에 대한 척도가 되어 서비스대상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부정책은 양적성장을 이룩하는데 치중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질적평가 보다는 양적평가, 내실 보다는 외향을 중시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업재활 전문인력은 교육훈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의 질과 직접 관련이 있는 영역개발 및 전문성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보다는 정책과 법령에 따른 양적평가를 대비한 행정위주의 세미나, 회의 등에 참여할 수 밖에 없도록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정책과 법령에 따른 평가는 곧 기관운영에 밑거름이 되는 예산배분과 프로그램 나아가 기관의 존폐여부까지 결정되는 것으로서 교육훈련에 대한 관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보다 더 1차원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직업재활 전문인력이 서비스 질향상을 위해서는 구조화된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교육훈련 주최기관에서는 수준별, 전공영역별, 교육대상자의 욕구를 적절히 고려하여 효율적인 교육훈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직업재활 전문인력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개선되어 직업재활 전문인력이 장애인직업재활에 그 뜻을 가지고 장기간 전문성을 가지고 근속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 또한 직업재활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애인재활분야에 대해 요점정리해 보았다. 장애인직업재활은 모든 장애인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발전적으로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다. 장애인이 사회 약자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삶에 큰 전환점을 맞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을 하고 보수를 받으니 가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이는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을 낳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장애는 더 이상 의료적으로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고민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또한 장애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종류 또한 사회가 발전할수록 더 복잡해지고 그 수가 많아짐으로 여러 가지 장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관점해서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박옥희(2004). 장애인복지론. 학문사.
김종인(2007). 한국직업재활학회. 제13회 직업재활사 연수회(2급)자료집.
서울복지재단(2008).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메뉴얼. 서울특별시.
민성길(2006).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김현숙(2003). 만성정신질환자의 정신사회재활모형 구축. 박사학위 청구논문. 서울대학교.
한상연(2004).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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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14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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