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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알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또한 문헌을 자료로 쓰면서도 사실 여부가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덧붙여 독자의 경계심을 자극한다. 여사면이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도 이런 것이다. “역사에서 전하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되고,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으로 그것을 대해야 한다.”. 즉 사서를 인용하되 언제나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독자아게 요구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관점에서 삼국지를 안목을 키우는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제, 결말을 맺으면서 삼국지에 대해 이 한권을 완독을 했다고 해서 알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다시 한번 삼국지에 관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삼국지의 줄기가 되는 부분을 다루고 가지부분은 쳐내면서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읽기에 좋다고 느꼈다. 또한 소설 <삼국연의> 속 삼국지 속 인물들과 사건들이 실제 역사와는 어떻게 다르고 왜곡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삼국지 교양서로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인문 고전이라 할 수 있으며 삼국지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가졌던 신념과 전쟁의 처세술, 이어 지혜와 명철을 다시한번 만날 날을 기다려 본다.
이제, 결말을 맺으면서 삼국지에 대해 이 한권을 완독을 했다고 해서 알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다시 한번 삼국지에 관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삼국지의 줄기가 되는 부분을 다루고 가지부분은 쳐내면서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읽기에 좋다고 느꼈다. 또한 소설 <삼국연의> 속 삼국지 속 인물들과 사건들이 실제 역사와는 어떻게 다르고 왜곡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삼국지 교양서로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인문 고전이라 할 수 있으며 삼국지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가졌던 신념과 전쟁의 처세술, 이어 지혜와 명철을 다시한번 만날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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