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우동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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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우동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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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우동 영화 꼭 보라고 하시고 일본에 우동투어를 갔다 오시는 거 보고 이 영화에 대해 궁금하게 되었다. 영화는 뉴욕의 한 라이브 바에서 시작된다. 이걸 보면서 내가 영화를 잘못 받았나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남자 주인공 코스케 마츠이는 일본의 시골마을에서 ‘전 세계를 웃겨주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무작정 뉴욕으로 날아간 사람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전혀 먹히지 않던 유머가 코드가 틀린 미국에서 통할 리가 없었다. 결국 무대에서마다 야유를 듣고 가는 곳마다 쫓겨난다. 코스케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이 영화 시작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초반에는 지루하였다.
코스케의 고향은 일본의 작은 시골마을 사누키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우동을 특산물로 하는 지역이다. 그런데 인구가 100만 명 정도 되는 작은 시골도시에서 우동가게는 무려 900개에 달한다. 참고로 1,25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쿄에 맥도날드 가게는 500개 정도라고 한다.
코스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버지는 “뭐 하러 왔어?” 코스케에게 무뚝뚝하게 던진 한마디이다. “여긴 꿈같은 건 없어. 그저 우동이 있을 뿐이야. 6년 전에 네가 했던 말이잖아. 집 나갔다 돌아온 놈한테 먹일 우동 따윈 없어.”라는 둘의 대화에서 부자의 갈등을 나타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사누키의 지역정보지 <타운정보 사누키>의 여기자 미야카와이다. 방향감각과 공간지각능력이 평균에 못 미치는 그녀는 길치에다가 덤벙대기 일쑤여서 한걸음 떼 놓는 것조차 힘겹다.
아무튼 이 두 사람은 길을 헤매다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먹은 우동이 계란, 파, 간장, 육수가 곁들여진 우동을 먹게 된다.
코스케는 뉴욕으로 떠나기 전에 엄청난 빚을 졌다. 세계적인 개그맨이 되겠다며 빌려 쓴 돈이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그의 친구의 말에 따르면 억대의 빚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개그맨의 꿈을 잃지 않은 코스케는 빚을 갚고 다시 세계로 날아가겠다고 큰소리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친구는 일단 빚이라도 갚으라며 그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 준다. 그 일이 바로 다름 아닌 <타운정보 사누키> 잡지사 기자 일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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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01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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