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음식 문화를 일반적 특징부터 지역별 특징, 명절 음식, 식사 예절에 이르기 까지 상세하게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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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중국의 음식 문화를 일반적 특징부터 지역별 특징, 명절 음식, 식사 예절에 이르기 까지 상세하게 비교하였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중국의 음식문화 2
1. 중국 음식의 일반적 특징 2
2. 중국인들의 식생활 3
3. 중국 요리 구성 4
4. 중국의 지역별 요리 4
5. 중국의 주요명절과 고유음식 6
6. 손님접대 6
7. 음주문화 7
8. 식당에서의 식사예절 9

한국의 음식문화 10
1. 한국 식문화의 일반적 특징 10
2. 한국의 지역별 음식 11
3. 절식(節食)과 시식(時食) 13
4. 상차림 14
5. 식사예절 17

본문내용

일 등을 내고, 여름철에는 정과(당근·연근·생강)·증편·꿀·얼음수박·보리수단·과일 등을 내며, 가을철에는 율란·대추초·백편(또는 승검초편)·꿀·생률·배화채, 겨울철에는 약과·곶감쌈·잣강정·밤초·식혜·수정과·과일 등을 각각 낸다. 손님 대접 외에 간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7) 큰 상
회갑이나 혼례와 같은 경사로운 일이 있을 때 그 경사로움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인공에게 차려 드리는 상으로 풍성하고 화려하게 차려지는 게 보통이다.
8) 돌상
아기가 태어난 지 만 1년이 되는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차리는 상으로 장수부귀 다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쌀, 면, 대추, 흰타래 실, 청홍색 타래실, 붓먹벼루책, 활, 돈 등을 백반곽탕(미역국)푸른나물(미나리 등을 자르지 않고 긴 채로 무친 것)백설기수수팥경단송편생실과와 함께 상 위에 차려 놓는다. 돌 때 남자 아이는 쾌자복건으로, 여자 아이는 홍치마색동저고리로 단장을 시켜 상 앞에 앉히는데, 먼저 집을 것을 보고 재주와 부귀를 점치며 한때를 즐긴다.
9) 폐백상
혼례를 치른 후 산부가 시부모님과 시댁 어른들께 첫 인사를 드리는 예의를 폐백이라 하는데 이때에 장만하는 음식류는 각 지방이나 가정에 따라서 풍습이 다르다. 대개 서울지방은 육포나 산적, 대추, 청주를 가지고 가고 지방에서는 육포나 산적대신 폐백닭을 가지고 간다. 대추는 시아버님께, 육포(고기산적)는 시어머님께 드리고 절을 올린다.
10) 제상
이름 그대로 제사를 모실 때 차리는 상을 말하는데, 그 형식은 소상(小祥)대상(大祥)기제사(忌祭祀)절사(節祀)천신(薦新)시제(時祭)묘제 등 제사의 종류에 따라서, 또한 가문의 정통과 가세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일반 음식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제사음식은 특별한 정성을 들여 정갈하게 장만해 온 것이 우리의 풍습이었다. 제상의 진설법은 가가례(家家禮)라 할 만큼 지방에 따라, 또 가풍에 따라 달랐다. 현재의 가정의례준칙에는 많이 간소화되었다. 일반적으로 화려한 색과 심한 냄새(특히 비린내)는 금기로 여겨 왔으며, 같은 종류의 음식을 짝 맞추지 않는다고 해서 홀수로 만들어 왔다. 단위(單位)인 경우에는 잔을 하나 놓고 그 좌측에 메, 우측에 국을 놓았다. 제상의 맨 앞줄에는 과일을 괴어서 조율시이(棗栗梨) 또는 홍동백서(紅東白西)의 순으로 놓았다. 지방 앞줄에는 시접메국을 놓고 그다음부터 적탕채과의 순으로 놓았다. 좌포우혜(左포右醯)라 하여 포는 좌측, 식혜는 우측에 놓았다.
ㆍ메 : 제상에 올리는 밥을 말하는데 젯메 또는 멧밥이라고도 한다. 제사 모시기 직전에 흰쌀만으로 새로 지어 뜨거운 밥을 담아 올린다.
ㆍ탕 : 삼탕(三湯)으로 할 경우에는 소탕(육류를 넣지 않고 두부다시마무우 등으로 끓인 탕)육탕(육류를 넣고 끓인 것)어탕(생선류를 넣고 끓인 것)을 쓰고, 오탕으로 할 경우에는 삼탕에다 봉탕잡탕을 더한다.
ㆍ적: 적소적육적어적의 삼적으로 하거나 여기에다 봉적채소적을 더해 오적으로 한다.
ㆍ나물 : 고사리도라지고비버섯 등과 계절에 따라 나는 야채를 볶아서 쓴다.
ㆍ침채(沈菜) : 동치미와 같이 색이 없는 것을 쓴다.
ㆍ청장 : 양념을 하지 않은 맑은 장을 쓴다.
ㆍ청밀(淸蜜) : 꿀이나 조청을 쓴다.
ㆍ편 : 백편꿀떡 등을 많이 쓴다.
ㆍ포 : 북어포대구포문어포오징어포육포 등을 쓴다.
ㆍ숙과 : 유과류강정류다식류를 씌되, 붉은 것을 피한다.
ㆍ당속류(糖屬類) : 옥춘오화당원당빙당매화당각당 등.
ㆍ다식 : 송화다식흑임자다식녹말다식 등.
ㆍ정과 : 연근생강유자 등으로 장만한다.
ㆍ과일 : 사과배감밤 등의 생실과와 대추곶감 등의 숙실과를 장만하되 복숭아는 금기로 되어 있다.
ㆍ제조(祭酒)와 갱수: 제조로는 청주를 많이 쓴다. 갱수는 숭늉을 말하는데, 맑고 뜨겁게 않은 것을 올린다. 이밖에 시접(수저,대접)모사(茅砂)지방(紙榜)향로촛대 등을 준비한다.
5. 식사예절
우리의 식생활은 예부터 궁중을 비롯하여 반가(班家)의 다양한 식생활 풍속을 중심으로 발달해 오면서 많은 형식과 까다로운 범절을 따르게 되었다.
음식상 앞에서의 자세는 등을 꼿꼿이 하여 바로 앉아야 하고, 한 팔로 방바닥을 짚거나 등을 기대는 흐트러진 자세는 보기 좋지 않다.
좌석의 순서는 어른이나 주변을 아래쪽으로 하며 반드시 좌중의 어른이 수저를 든 다음에 식사를 시작하고 어른보다 먼저 끝났을 때에는 수저를 국대접에 걸쳐 놓았다가 식사가 끝나면 자기 수저도 내려놓는 것이 예의다.
젓가락과 숟가락은 함께 쥐고 식사하는 것이 아니다. 젓가락을 사용할 때마다 상위에서 젓가락 끝 맞추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밥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지 않도록 한다. 국물류를 마실 때에도 그릇째로 들이마시는 것은 좋지 못하며, 숟가락으로 떠서 마시되 소리를 내지 않고 가만히 마시도록 한다.
입 속에 음식을 넣을 때에는 적당한 양을 넣고 입을 다물고 씹을 수 있도록 하며 입 속에 음식을 넣은 채 소리를 내거나 떠들지 않고 식사 중에 자리를 뜨거나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불쾌하고 기분 나쁜 이야기는 삼가고 식탁에서는 턱을 괴지 않으며 음식을 뒤적거리지 않아야한다. 밥이나 반찬을 뒤적거리거나 해치는 것은 좋지 못하며 한 쪽에서부터 먹도록 한다. 또한 젓가락으로 고명을 털어가면서 먹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음식이나 양념은 자리의 팔을 길게 뻗어 집어오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옆의 분에게 집어주기를 청하여 받도록 한다.
음식을 먹는 도중 돌이나 가시가 있을 때에는 옆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조용히 뱉어버리거나 종이에 싸서 버리면 더욱 좋다. 식사 중에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머리의 방향을 빨리 돌리고 손이나 손수건을 대어 남에게 침이 튀거나 지저분한 것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쑤시개를 사용할 때에는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입을 가리고 하며, 사용한 이쑤시개는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남이 보지 않게 처리한다.
숭늉은 대접에 엄지손가락이 빠지지 않도록 하고 두 손으로 들이마시거나 숭늉으로 입속을 양치하듯이 소리를 내어 마시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숟가락을 오른편에 가지런히 놓는다. 식사 후 트림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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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14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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