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자연재해의 역사자료

소개글

한반도의 자연재해의 역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엘니뇨 & 라니냐
2. 태풍
3. 홍수
4. 지진


참고자료

본문내용

5년 강원도 삼척시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3.7의 지진이 20여초 간 지속됐다. 그리고 울산 동쪽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이 10초가량 지속된 적이 있다. 1996년 12월에 강원도 영월 동쪽해역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진앙이 내륙이고 진원의 깊이가 낮아 이례적으로 제주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1997년 6월에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도 동해안을 비롯한 경남, 북과 충청내륙지방, 서울까지 감지됐으며 울산, 부산지방에서도 잠자던 주민들이 놀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지진이 발생했었다. 2000년대 초반을 보면 2001년에만 발생한 지진 건수는 모두 40건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연평균 20건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2001년은 엄청 많이 발생했다. 2001년 이후로 현재 2012년까지 연평균 40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한반도는 판의 경계에서 멀어서 지진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나 역사시대의 기록만으로도 지진이 상당히 자주 발생하였으며, 연평균 지진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지진이 더욱 자주 일어날 것이다.
이상으로 한반도에서 일어난 자연재해 중 엘니뇨, 태풍, 홍수, 지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기록된 자료들을 보면 엘니뇨에 의한 피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태풍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크며 여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의 피해도 태풍 못지않다. 지진의 경우 한반도에서는 지금까지의 자료를 보면 보통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크게 발생한 지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규모 5 정도의 지진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평균 지진의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앞으로 규모 5 급의 지진이 예전보다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년도가 지나면 지날수록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자연재해의 발생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좀 더 철저하게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사실 자연재해는 대비를 한다고 해서 피해를 안 보는 그러한 현상들이 아니다. 그러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각 자연재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아이들에게 자연재해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쳐야 하고 자연재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일본의 지진 사전 대처법 같이 자연재해에 대해 각 나라에 잘 시행되고 효과를 보았던 대처법을 우리나라에도 시행하고 우리의 사정에 맞게 더 발전시키면 이러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참고자료
엘니뇨 : 이재수 저 ‘자연재해의 이해’
태풍 : 이재수 저 ‘자연재해의 이해’
국가태풍센터 (http://typ.kma.go.kr/index.jsp)
3. 홍수 : 이재수 저 ‘자연재해의 이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역사기록과 홍수 (http://floodhistory.kict.re.kr)
4. 지진 : 이재수 저 ‘자연재해의 이해’
기상청 지진센터 (http://www.kma.go.kr/mini/earthquake/main.jsp)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7&docId=1393554&qb=7ZWc67CY64+EIOyngOynhCDsl63sgqzsnpDro4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KAcIc5Y7tlssc7aPawsssssssh-510833&sid=UMiH2nJvLB8AABe1K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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