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27회 28회 한문,한글번역 - 27.유지원대전양병(劉知遠大戰梁兵) : 잔당오대사연의 27회 유지원은 크게 양나라 병사와 싸웠다 & 28.이진왕동대해위(李晉王同臺解圍) : 이진왕이 동대의 포위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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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27회 28회 한문,한글번역 - 27.유지원대전양병(劉知遠大戰梁兵) : 잔당오대사연의 27회 유지원은 크게 양나라 병사와 싸웠다 & 28.이진왕동대해위(李晉王同臺解圍) : 이진왕이 동대의 포위를 풀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二十七回 劉知遠大戰梁兵
제이십칠회 유지원대전양병
잔당오대사연의 27회 유지원은 크게 양나라 병사와 싸웠다.



第二十八回 李晉王同臺解圍
제이십팔회 이진왕동대해위
잔당오대사연의 28회 이진왕이 동대의 포위를 풀었다.

본문내용

득용남공병래 방가퇴적
유지원이 악언진에게 말했다. “주온 역적은 제 화살창독과 동통으로 출전 못함을 알아 포위공격을 날마다 급하게 하니 누가 태원에 가서 진왕에게 구원병을 요구하겠습니까? 청컨대 용남공 병사가 와야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謝豹應聲出曰:“某願前去請兵。”
사표응성출왈 모원전거청병
사표는 목소리에 반응해 나와 말했다. “저는 앞서 가서 구원병을 청하길 원합니다.”
眞曰:“但恐不得透出重圍。”
언진왈 단공부득투출중위
악언진이 말했다. “단지 이중 포위를 뚫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豹曰:“大丈夫視死如歸, 何所不至!”
표왈 대장부시사여귀 하소부지
사표가 말했다. “대장부는 죽음을 집에 돌아가듯 쉽게 보는데 어떤 곳이든 이르지 못하겠습니까?”
眞修書與豹藏之, 令錢元振送出。
언진수서여표장지 령전원진송출
악언진은 서신을 써서 사표에게 주어 감추게 하며 전원진을 시켜 전송해 내보내게 했다.
於是開了城門, 元振當先殺出, 正遇梁將李洪, 鬪上數合, 洪敗走, 謝豹乘勢殺出, 投太原而去。
어시개료성문 원진당선쇄출 정우양병이언홍 투상수합 언홍패주 사표승세쇄출 투태원이거
이에 성문을 열고 전원진이 선두로 쇄도해 나가서 바로 양나라 장수 이언홍을 만나 몇합을 싸워 이언홍이 패주하여 사표는 기세를 틈타 쇄도해 나오니 태원에 갔다.
錢元振退入城中, 閉門堅守。
전원진퇴입성중 폐문견수
전원진이 성안에 물러나 들어가 문을 닫고 단단히 지켰다.  
却說李晉王鎭守太原, 聞知岳眞被圍, 與諸將正議間, 忽報州差將謝豹至, 遂召入問之。
각설이진왕진수태원 문지악진경피위 여제장정의간 홀보빈주차장사표지 수소입문지
각설하고 이진왕은 태원을 지켜 악진경이 포위됨을 듣고 여러 장수와 상의하는 사이에 갑자기 빈주에서 보낸 장수 사표가 이르렀다고 하니 곧 불러 들여 물었다.
豹稟曰:“朱溫攻圍州甚急, 主帥有書求救, 望大王早發大兵, 上爲國家討賊, 下救一郡生靈, 如或少遲, 城必陷矣!”
표품왈 주온공위빈주심급 주수유서구구 망대왕조발대병 상위국가토적 하구일군생령 여혹소지 성필함의
사표가 아뢰었다. “주온은 빈주를 공격 포위함이 매우 급하며 주된 장수가 서신을 가지고 구원을 구하며 대왕께서 일찍 많은 병사를 출발하길 바라니 위로는 국가를 위하여 역적을 토벌하며 아래로 일군의 생령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만약 혹 조금 늦으면 성이 반드시 함락될 것입니다!”
晉王看罷書, 與謝豹曰:“此賊正欲討之, 汝宜先回通報, 預備軍馬接應。”
진왕간파서 여사표왈 차적정욕토지 여의선회통보 예비군마접응
진왕이 서신을 다 보고 사표에게 말했다. “이 역적을 바로 토벌하려고 하니 너는 먼저 돌아가 통보하며 미리 군마의 접응을 준비하라.”
謝豹拜辭而回。
사표배사이회
사표는 절하고 감사하며 돌아갔다.
晉王遂喚李存孝、薛阿檀, 選精兵二萬, 望州進發。
진왕수환이존효 설아단 선정병이만 망빈주진발
진왕은 곧 이존효와 설아단을 불러 정예병 2만을 선발해 빈주를 바라보고 진격하게 했다.
朱溫望見救兵來到, 親引勇猛之士, 前來迎敵, 兩邊擺開陣勢。
주온망견구병래도 친인용맹지사 전래영적 양변파개진세
주온은 구원병이 도래함을 보고 친히 용맹한 군사를 이끌고 앞서 적을 맞이하니 두 편이 진의 기세를 벌렸다.  
朱溫見晉王兵少, 心中無懼, 橫刀立馬於陣前。
주온견진왕병소 심중무구 횡도입마어진전
주온은 진왕의 병사가 적음을 보고 마음이 두려움이 없어서 칼을 비켜차고 진앞의 말에 섰다.
晉王指定朱溫罵曰:“無端逆賊, 不思去邪崇正, 奪人妻小, 眞狗之不如也!”
진왕지정주온매왈 무단역적 불사거사숭정 탈인처소 진구체지불여야
去邪崇正: 간사한 사람을 버리고 바른 사람을 높이다
진왕은 주온을 지칭해 욕하면서 말했다. “단서 없는 역적은 사악함을 버리고 바름을 숭상할 생각을 하지 않고 남의 처자를 빼앗으니 진실로 개나 돼지만도 못하다!”
朱溫怒起, 持刀直取晉王, 却待向前, 一匹馬早先飛出, 乃勇南公李存孝, 手提畢燕, 躍而來。
주온노기 지도직취진왕 각대향전 일필마조선비출 내용남공이존효 수제필연과 용약이래
주온의 분노를 일으켜 칼을 지니고 곧장 진왕을 취하니 앞을 향하길 기다려 한 필마가 일찍 먼저 나는 듯이 나오니 용남공 이존효로 손에 필연과를 들고 뛰어나왔다.
朱溫見是存孝, 遂棄刀不戰, 放馬逃生, 徑奔梁城去。
주온견시존효 수기도부전 방마도생 경분변량성거
주온은 이존효를 보고 곧 칼을 버리고 싸우지 않고 말을 놓아 생명을 도망가 곧장 변량성에 도망갔다.
三軍散漫, 各自奔走, 自相踐踏, 死者不可勝計。
삼군산만 각자분주 자상천답 사자불가승계
散漫 :어수선하여 걷잡을 수 없음
삼군이 어수선하게 흩어져 각자 달아나 서로 밟으니 죽은 자를 이루 다 셀수 없었다.
晉王遂自收兵, 眞大開城門, 迎接晉王軍馬入城, 大設筵宴, 重賞衆將。
진왕수자수병 언진대개성문 영접진왕군마입성 대설연연 중상중장
진왕은 곧 스스로 병사를 거두어 악언진은 크게 성문을 열어 진왕의 군마를 영접해 성에 들어오게 하며 크게 잔치를 벌여 여러 장수에게 중상을 내렸다.
停歇一日, 次日, 晉王軍馬望太原而去。
정헐일일 차일 진왕군마망태원이거
바로 하루 쉬고 다음날에 진왕의 군사와 말이 태원을 바라보고 갔다.
欲知後事如何, 且聽下回分解。
욕지후사여하 차청하회분해
훗날일이 어떨지 알려면 아래 29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詩曰:英雄中箭急難, 逆賊攻圍固守堅.
일광시왈 영웅중전급난전 역적공위고수견
일광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웅은 화살에 맞아 급히 완전히 낫기 어려우니 역적의 포위공격이 단단히 지킨다.
書懇勇南兵解救, 望風銜甲走無邊。
서간용남병해구 망풍함갑주무변
无 [wubin]:1) 끝없다 2) 한없이 넓다 3) 한없다
서신으로 간절히 용남공 병사가 구원해 풀어주길 바라니 소문만 듣고도 갑옷을 입고 달아나는데 끝이 없다.
  
卓吾子評:存孝以十八騎, 沖突萬軍中, 不損一將, 連戰連勝, 不特朱溫望風卽靡, 卽令天下英雄, 終當拜服。
탁오자평 존효이십팔기 충돌만군중 불손일장 연전연승 불특주온망풍즉미 즉령천하영웅 종당배복
靡(쓰러질, 복종하다 미; -총19획; mi,m)
이탁오가 평가한다. 이존효가 18명 기병으로 만명 군사중에 충돌해서 한 장수도 손상하지 않고 연전연승하니 주온이 소문만 듣고 복종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천하영웅을 종내 절하고 복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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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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