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휴식] 30년만의 휴식 서평 -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료와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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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년만의휴식] 30년만의 휴식 서평 -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료와 돌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무석 의학박사

2. 들어가며

3. 자신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4.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료와 돌봄

5. 내면의 아이들

6. 마음 속 감옥에서 벗어나오는 법

7. 내 안의 조급한 아이

8. 맺음말

본문내용

으로 받아 들여라’ 라고 하였다.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완벽하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도 하였다. 누군가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이제는 내 자신이 나를 완벽하게끔 해라고 명령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완벽하기 위해 그리 종종걸음 치지 않아도 올바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끔 되었다.
8. 맺음말
외적 환경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내적 환경은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다. 행복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지 않았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죽음의 순간에서 조차도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힘들지만 우리는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어려움이 닥칠수록 더 의연해 질 때 세상은 더 두려워 떨지 않을까?
이 책의 결론은 이렇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유는 환경적 불행보다는 내적 환경, 심리적 환경이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의식에 살고 있는 아이가 인간 불행의 진짜 이유라는 것이다. 이 마음속의 아이를 이해하고 그 아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다. 먼저 나를 바라봐 주자. 그 동안 수고했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인정해주자. 그리고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그 상처를 싸매 주자. 상처를 준 사람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그에겐 그 몫의 상처가 있어 나를 아프게 했던 것이라고 말이다. 그를 용서하고, 이젠 내가 그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자.
이 책은 나에게 휴처럼 마음의 휴식을 생각하게 해 주었으며, 그 휴식을 통해 나를 찾아가보는 기회가 된 책이다. 그저 드러난 모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 아무런 생각 없이 일에만 달려가는 사람들, 마음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인생을 살 권리가 있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말이다.
이젠 이무석 정신의학 박사와의 상담을 끝내고, 치유된 정신으로 세상에서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야겠다. 또 다시 좌절을 느낄 때 신앙의 힘이든 30년만의 휴식이든 또 찾아서 힘을 얻으면 되지 않겠는가? 책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힘이 세다는 것을 느끼는 책이다.
자기 자신이 불만스럽고, 남과 비교해서 열등감으로 고통받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에 미숙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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