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종합복지관 기관 방문보고서

소개글

달구벌 종합복지관 기관 방문보고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연혁
●목적
●목표
●조직도
●사업내용
●시설 규모 및 건물현황
●달구벌 종합복지관 이용시설 안내
●추가 질문

※달구벌복지관을 다녀온 소감

본문내용

복지혜택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장애인 복지기관을 방문하며 역시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 다고 생각했다. 수업만 듣다가 한번 방문해 봄으로써 수업에서 배웠던 개 념이 정리되면서 책에서만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직접 경험해보는 유익 한 시간이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모두 자신이 하 는 일에 큰 매력을 느끼고 소명을 가지고 임하시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 사회복지사들과 그분들이 하시는 일들만큼은 정말 무엇보다도 멋지고 값 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기관 서비스를 통하여 클라이언트가 변화하는 모습과 클라이언트 자신과 그 가족, 주위사람이 만족하는 모습으로 사회 복지사 선생님이 보람을 느끼시는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르게 나까지 뿌듯 함을 느꼈다. 우리나라는 복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발전해 오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가와 국민이 힘을 합쳐 복지 향상에 힘을 써야 하겠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로 변화할 수 있 도록 노력하자!!!
생각보다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실시되고 있어서 놀랐다. 프 로그램 이용률도 높았는데 이런 프로그램들 하나하나가 장애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이용시설도 다양했고 시설도 좋아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그러 나 치료나 학습 프로그램은 경쟁이 치열해서 2~3년이나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늘리는 것보다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의 수를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복지관이라고 해서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일반시민을 위한 프 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서 유익해 보였다.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의 주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되기를 바라고 장애인들도 여기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아서 재활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 곳을 방문했을 때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정신지체 장애인과 발달장애 인들이 일하는 카페였다. 특히 이 분들이 이 카페에서 일을 하시면서 스 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또 한 자립심도 기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 인상에 더 남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오픈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그 건물을 외관상 봤을 때 카페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다. 그렇듯이 나처럼 이곳을 이용하지 않는 외부 사람들은 이곳에 카페가 있는지 모를 수밖에 없기 때 문에 건물밖에 간판, 또는 게시판을 이용하여 많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많은 외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여 장애인의 대한 편견과 선입견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 게 이 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사업 속의 프로그램들을 알 수 있었고, 기회 가 되면 자원봉사를 통해 이들과 직접 교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 다.
달구벌 종합 복지관을 방문하면서 내가 실습 했던 남산 복지관과는 시설 면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여서 여기가 진짜 복지관이 맞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달구벌 종합 복지관은 규모가 매우 컸으며 굉장히 깨끗했고 장애인을 위한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그 뿐만이 아 니라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수 또한 많았고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 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접근성 또한 좋아서 인근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좋았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1층에 있던 테 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었는데. 그 곳에서 유니폼을 갖춰 입고 직업재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직접 사회생활을 해 봄으로써 자신의 능력으로 돈 을 벌고 사회에 적응 해 나가는 모습이 나를 미소 짓게 했다. 까페 운영 의 수익금으로 시설을 운영하기도 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돕고, 비 장애인들에게 장애인들의 편견을 없앨 수도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했 다. 복지관 사업에 대한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 받는 정도 에 그쳤지만 현실적인 사회복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달구벌 종합 복지관은 규모도 크고 시설도 아주 잘되어 있었다. 프로그램 도 많이 운영되고 하는 사업도 많았다. 예전에 이곳에서 실습했었기 때문 에 기관방문이 쉬울 꺼라 생각했었는데 하는 사업도 더 늘고 , 1년 사이 에 너무 많이 바뀌어 있었다. 처음 복지관에 들어 섰을때, 예쁜 까페가 있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직업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 했 다. 멀리 가지 않고 장애인들에게 친숙한 이곳에서 두려움을 없애고 훈련 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원래 는 장애인만 사용할 수 있었던, 복지관 내에서 운영하는 목욕탕이 지역주 민들도 이용 할 수 있게 바뀌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서 하는 사업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 많이 생겨 나고 있다. 시설이 좋은 만큼 운영도 잘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았고, 원래 기관방문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안 계셔서 장애아동 프로그램을 담당하 시는 선생님께서 기관소개를 해주셨는데 친절하게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달구벌종합복지관 뿐만 아니라 모든 복지관이 지 역사회의 커다란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 자리 매김 했으면 좋겠다.
달구벌종합복지관을 조원들과 함께 방문할때 나는 기대반, 설레임 반이였 다. 처음해본 복지관 방문이였고 방문후 지하부터 5층까지 시설을 꼼꼼히 구경하면서 마치 실습을 나온 듯한 기분이였다. 장애 아동들의 변화가 눈에 보일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사회복지사 분의 말씀에 왠지 모를 뭉 클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장애인 복지를 위해 달구벌 종합 복지관에 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름 세심하게 배려하여 최선의 프로그램이 다 라고 생각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복지관의 후원금 등 재정적인 문제 에 있어 자세하게 설명을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2시간동안 알차고 보람찬 경험이였던 것 같아 뿌듯하다.
<보호작업장>
<카페>
<재활치료실>
<수중치료실>
<저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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