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가장 시급한 복지사업은 무엇인지 지역사회 측면에서 서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가장 시급한 복지사업은 무엇인지 지역사회 측면에서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의 개념
2. 지역사회 측면에서 장애인 복지사업의 개념
3. 지역사회 측면에서 장애인의 정상화가 중요한 이유
4. 장애인 복지에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5. 지역사회 측면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가장 시급한 복지사업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발생될 수 있는 병이며, 특별히 이상한 병은 아닌 것이다. 미국, 일본의 경우 연간 정신병 치료 유병율이 7~10%나 된다. 그렇다면 결코 드문 병이 아닌데 실제 우리는 매일 이들을 만나며 살고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대부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가까운 사이조차 편견이 두려워 병을 숨기다 보니 그 사실을 알지 못할 뿐이다.
라. 장애를 가진 사람을 범죄를 잘 일으킨다.
사실 나 또한 정신지체장애자나 한쪽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분들을 피해왔었다. 이는 왠지 장애인분들이 흉폭할 꺼 같다는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신장애인들은 정상인에 비해 더 난폭하거나 더 끔찍한 범죄행위를 잘 일으킨다는 생각은 아무런 근거 없는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감에 불과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든 정신장애자들을 난폭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이유는 흥미를 유발시키려는 영화, 비디오를 통해서 정신장애자들이 잔인한 살인자로 나올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에 그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한다. 또한 범죄사건이 일어나면 우범자 또는 정신장애자의 소행일 가능성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이러한 왜곡된 정보를 자주 접하면서 그것이 사실인 듯 착각하게 되므로 정신장애자를 접해 본적이 없는 사람일수록 두려움이 많고 위험하다고 느끼게 된다. 정신장애와 범죄와의 연관성에 대한 통계를 보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제외한 정신장애인들의 범죄 발생율은 비장애인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며, 강력 범죄로 갈수록 그 빈도는 더 현저하게 떨어진다.
마. 장애를 가진 사람을 정상적 직장생활이 힘들다.
정신장애 병력을 가진 사람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우선 불안과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나 정신장애 경험자도 보통사람과 같이 하는 모든 종류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들이 직장생활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신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마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자신의 병력을 감추기 때문이다. 정신장애를 앓았다고 이미 가지고 있던 기능이 상실되지는 않는다. 물론 급성상태가 진행 중일 때는 기능 자체는 그대로이나 주의집중력과 의욕저하 등으로 기능이 잘 발휘되지 않는 경우는 있다. 또한, 기능 습득 전에 정신장애가 발병한 경우 직장생활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아 직업을 갖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정신병력 때문에 직장생활을 못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무엇보다 면허나 자격등에 있어서 취득하는데 제한을 두고 있는데 정신장애인은 이미용 자격도 취득할 수 없고, 선원이 될 수도 없으며, 수산질병관리사가 될 수도 없다. 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도 없고, 보육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다. 이렇듯 우리나라 40개의 법률에서 정신장애인이 할 수 있는 것을 꽁꽁 묶어둠으로써 실제는 병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바. 장애인들은 운전이나 운동을 하지 못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운전이나 운동을 하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 발작이나 문제행동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편견 때문에 장애인들과 같이 운동을 하거나, 그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운전이나 운동을 하더라도 더욱 조심하거나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끼면 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운전과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급성 발병기나 상태가 악화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주의하고 제한하면 된다.
5. 지역사회 측면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가장 시급한 복지사업
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야
우리사회에 있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상당히 뿌리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편견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성 학교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내용을 삭제하고, 정신장애인들 역시 일반인과 똑같은 사람이며, 치료받아야할 우리 사회구성원이라는 것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끊임없는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시민들에게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자주 등장시켜나가는 것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보장하는 지름길일 것이라는 것이다.
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 해야
사실 장애인분들이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상적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도 사회적 편견으로 인하여 이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바, 법적 제도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참여 기회를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 장애인분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
장애인분들에 대하여 편견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재활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대부분의 장애인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은 바, 그들이 사회활동을 하며 다양한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및 사회복지적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장애인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사회제도는 바로 취업문제 일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차별금지 법률을 제정하여 장애인분들에 대한 취업제한이나 거부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법적강제 조항을 신설하여 장애인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직장과 심지어 공직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취업을 배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여러 직업군을 발굴하여 그들이 직장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Ⅲ. 결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또다른 편견을 낳고, 이러한 부정적 순환은 사회통합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분들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결과를 낳게 할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장애인분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 또한 일반인처럼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인격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들이 사회일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Ⅳ. 참고자료
장애인복지법제에 관한 입법평가 김인철, 견진만 외 2명 저 | 한국법제연구원 | 2012.10.31
한국 장애인복지의 이해 김용득 저 | 인간과 복지 | 2013.08.28

추천자료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2.23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60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