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힘실험(Bending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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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힘실험(Bending Experimen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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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험시에 스트레인 게이지의 위치가 정 중앙에 있었느냐, 확실하게 밀착되어 있느냐에 대한 부분은 실습자의 숙련도에 따른 것이지만, 처음 실습을 하는 학부생의 입장으로서 제대로 실험장치를 만들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본인 역시 시편을 Zig 의 중심과 맞춰서 장치를 해봤지만, 육안만으로 실험 장치를 정확히 장치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 거기에 실험 중간에
기기가 한번씩 오류를 일으키며 중간부터 수치를 다시 재긴 했지만, 결국 실험을 끝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조교님께서 항복점을 지났을 거라고 얘기하셨지만, 실제 그래프에서는 항복점을 막 지나는 순간인지는 몰라도, 그래프 상에서는 식별이 매우 힘들다.
시편의 물성치가 균일 하지 않거나, 실습실의 온도, 습도 등도 모두 오차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모두 떠나서 가장 큰 오차 원인은 낙후된 기기의 오작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측정한 데이터 값 자체가 중간부터 신뢰를 잃어버리면서부터 (Load 를 입력하는 기기 자체도 정확한
값을 들어가는 것이 아닐 뿐더러 한번 힘을 주고 나면 측정 값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는 힘 뿐만 아니라 스트레인 측정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하였다.
실험 데이터를 작성하면서, Hooke’s Law를 이용해 계산을 하니 위에 데이터와 상당히 오차가 많이 났다. 즉 실제 실험에서는 Hooke’s Law를 따르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가 있다. 결국 우리가 가정한 부분과 많은 차이점이 드러난다.
5. 실험에 대한 고찰
● 소성이론의 기초
소성이론은 훅의 법칙이 적용되는 범위를 넘어선 변형률 범위에서 배로의 변형 거동을 취급하는 학문이다. 소성변형 거동을 수학적으로 표시하는 것은 탄성변형일 때에 비하여 복잡하므로,소성이론의 기본식들은 탄성론에서의 그것보다 복잡하다. 예를 들면, 소성변형은 탄성변형과 같이 가역적이 아니다. 즉 탄성변형은 초기와 최종의 응력상태에만 의존하지만 , 소성변형은 최종상태까지 가는 변형의 경로에 의존한다는 점이 다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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