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NGO(시민단체)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주요사업, 업무, NGO(시민단체) 결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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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GO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NGO(시민단체)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주요사업, 업무, NGO(시민단체) 결론 등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성연 소개

2. 연혁 및 활동

3. 조직구성

4. 예산

5. 주요활동들

6. 인터뷰

7. 소감

8. 방문사진

9. 참고자료

본문내용

가 반대한 ‘학생인권조례’제정에 보면 “성정체성(동성애), 성적지향(트랜스젠더), 임신과 출산’ 이러한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된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즉 교실에서 남학생들끼리 뽀뽀를 하여도 선생님이 제제할 수 있는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학생들은 이런 행위를 정상적인 행위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육청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Q. 그럼 ‘학생인권조례안’이 사라진 것인가요?
A. 그것은 아닙니다. 현재 헌법재판관까지 올라가 계류 중입니다.
Q. 바·성·연의 행동이 동성애자들을 차별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A. 우리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동성애를 이해한다고 하지만, 막상 가족들 중에 동성애자가 있다고 한다면 공감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바·성·연은 사회 속에서 이들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바른 성 인식(이성)을 갖도록 도와주려는 단체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섹스, 마약 등으로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상담해주고 극복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Q. 바·성·연은 어떻게 운영비용을 마련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100%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계에 관련된 분들이 후원을 해 주시고 있고, 일반인들도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Q. 바·성·연은 기독교 단체인가요?
A. 기독교 단체는 아니지만, 기독교에 관련되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동참하십니다.
Q. 평소 하시는 업무가 무엇인가요?
A.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행정업무 및 책 발간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 등 일이 터질 때마다 전화, 팩스, 성명서 만들기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A. 사실 월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100만 원 정도. 출·퇴근시간도 따로 없고, 일층에 있는 숙직실에서 지내며 거의 24시간 사무실에 있습니다.
Q. 바·성·연에서 일하게 되신 계기가 무엇 인가요?
A. 사실 저도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동성애자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국민들에게 어떤 것이 바른 성문화인지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단지 사람들에게 바른 성문화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동성애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가치를 둘 뿐입니다.
Q. 향후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A.차별금지법 입법에 관한 반대시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동성애가 정상적이라는 인식이 사회에서 논란이 될 때마다 바른 성문화를 위해 운동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 있으신가요?
A.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동성애를 차별하려는 단체가 아닙니다. 단지 ‘인권’의 의미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고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운동하는 것뿐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단체라고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 소감
먼저, 우리가 이 단체를 소개하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프랑스 때문이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이 추진되고 있다. 사람들은 동성애자 합법화에 대하여 찬성하는 분위기였고, 이 법이 통과되기 위해 모여서 시위를 하는 등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 30만 명이 프랑스 파리에서 시위를 가졌다. 우리에게는 이 사건이 동성애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평등의 나라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찬성하는 사람의 수와 거의 비례하다니, 프랑스라고해서 모두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것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동성애에 관하여 노골적으로 욕하는 사람은 없었다. 단지 개인의 취향일 뿐이고,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바·성·연을 조사하기 전까지도 우리는 한국에 동성애를 지향하는 NGO단체만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반대 단체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인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조사 끝에 바·성·연이라는 단체를 찾게 되었고, 인터뷰요청을 했다. 바·성·연은 흔쾌히 우리의 인터뷰를 수락하였다.
인터뷰를 하기 전, 우리는 동성애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들만의 인권과 성의 자유에 동의했었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마친 후, 동성애가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구나, 동성애를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여전히 아니다. 그저, 바·성·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동성애로 인해 피해 받는 사람들과 여러 병질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어딘가 모르게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동성애, 그들만의 아름다움 뒤편에는 너무나도 참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성·연은 동성애를 비판하지도 비난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동성애로 인해 피해 받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호해주고 싶은 취지로 결성한 NGO단체이다.
처음, 발표기관을 그곳으로 정했을 때 우리는 농담으로‘그곳이 아주 보수적이고 우리에게 그들의 사상을 주입시키려고 하면 중간에 도망쳐 나오자.’라고 했었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은 빚나갔고, 바·성·연은 우리에게 그들의 목적을 주입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들의 입장을 논리정연하게 말했을 뿐이다.
여전히, 활동하는 영역의 행동에 있어서는 안타까운 점이 있다. 아무리 그들의 목적이나 주장이 논리적이라고 해도, 말 한마디로 동성애자들을 울리고 상처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상과 현실에는 항상 괴리가 있기 마련이다. 바·성·연에서 이성애만 강압적으로 고집하지 말고 동성애와의 결합점도 함께 찾아서 좀 더 원활한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 우리주변에 동성애자들이 생긴다면 그들을 응원해 줄 자신은 없지만, 최소한 바·성·연보다는 부드럽게 올바른 성에 대하여 함께 찾고 그들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해결점을 찾도록 노력 할 것이다.
8. 방문사진
9. 참고자료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사이트.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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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4.12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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