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 보다 좋을 순 없다’의 줄거리
2. 영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행동
3. 강박장애를 갖게 된 이유
4. 치료과정
- 강박장애에 관하여
* 맺음말
2. 영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행동
3. 강박장애를 갖게 된 이유
4. 치료과정
- 강박장애에 관하여
* 맺음말
본문내용
큰 지장을 초래하는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볼 수 있다. 물론, 이를 기준으로 강박장애인지, 그저 강박적 성향에 지나지 않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전문가의 몫이지만 일상생활을 관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증산은 쉽게 바뀔 수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같은 증상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그로 인해 다른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심한 방해를 받을 때 강박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손을 지나치게 자주 씻고, 씻고 나서도 손의 냄새를 맡거나 뭔가가 묻어있지 않은지 의심하면서 살핀다.
불을 끄거나 문을 닫고 나와서도 몇 번씩 되돌아가 확인한다.
목욕이나 양치질을 불필요할 만큼 자주 한다.
숟가락에서 냄새가 난다며 밥을 먹지 못한다.
물건이 비뚤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모서리가 있는 것은 반드시 맞추는 등 균형과 배열에 집착한다.
준비물을 챙기는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리고 챙기고 나서도 몇 번씩 확인하느라 쉽게 학교에 가지 못 한다.
옷이나 신발 등이 조금만 더러워도 견딜 수 없어하고 심지어 깨끗한데도 혼자만 더럽다고 주장하며 세탁을 하려고 한다.
보도블럭의 금을 절대로 밟지 않고 걷는 등 자기만의 규칙을 지키지 못 하면 몹시 불안해 진다.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 같은 행동을 자꾸 반복합니다. 방금 읽은 내용을 잊거나 제대로 이해를 못할까봐 좀처럼 책장을 넘기지 못하기도 하고 숫자를 반복해서 세기도 한다.
근거 없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두려워한다.
다 쓴 노트, 지나간 학년의 책 등 필요 없는 물건들을 잘 버리지 못하고 사소한 물건을 강박적으로 수집하기도 한다.
* 맺음말 *
⇒ 이 영화는 강박증이라는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와 잘 결합시켜서 만든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았습니다. 정신질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면 대체로 우울하거나 공포영화로서의 소재로 많이 쓰이는데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다소 즐겁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여서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탄한 내용과 강박증환자 역할을 한 잭 니콜슨의 연기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영화는 1998년 골든 글러브에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코미디 뮤지컬 부문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잘 몰랐던 영화인데 이번에 정신질환에 관한 영화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영화인데 아주 재미있게 봐서 더 좋았습니다. 강박증에 대해서도 새로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손을 지나치게 자주 씻고, 씻고 나서도 손의 냄새를 맡거나 뭔가가 묻어있지 않은지 의심하면서 살핀다.
불을 끄거나 문을 닫고 나와서도 몇 번씩 되돌아가 확인한다.
목욕이나 양치질을 불필요할 만큼 자주 한다.
숟가락에서 냄새가 난다며 밥을 먹지 못한다.
물건이 비뚤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모서리가 있는 것은 반드시 맞추는 등 균형과 배열에 집착한다.
준비물을 챙기는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리고 챙기고 나서도 몇 번씩 확인하느라 쉽게 학교에 가지 못 한다.
옷이나 신발 등이 조금만 더러워도 견딜 수 없어하고 심지어 깨끗한데도 혼자만 더럽다고 주장하며 세탁을 하려고 한다.
보도블럭의 금을 절대로 밟지 않고 걷는 등 자기만의 규칙을 지키지 못 하면 몹시 불안해 진다.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 같은 행동을 자꾸 반복합니다. 방금 읽은 내용을 잊거나 제대로 이해를 못할까봐 좀처럼 책장을 넘기지 못하기도 하고 숫자를 반복해서 세기도 한다.
근거 없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두려워한다.
다 쓴 노트, 지나간 학년의 책 등 필요 없는 물건들을 잘 버리지 못하고 사소한 물건을 강박적으로 수집하기도 한다.
* 맺음말 *
⇒ 이 영화는 강박증이라는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와 잘 결합시켜서 만든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았습니다. 정신질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면 대체로 우울하거나 공포영화로서의 소재로 많이 쓰이는데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다소 즐겁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여서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탄한 내용과 강박증환자 역할을 한 잭 니콜슨의 연기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영화는 1998년 골든 글러브에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코미디 뮤지컬 부문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잘 몰랐던 영화인데 이번에 정신질환에 관한 영화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영화인데 아주 재미있게 봐서 더 좋았습니다. 강박증에 대해서도 새로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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