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합창단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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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성구 합창단음악회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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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합창회의 밤은 아름다움과 웅장함,익살스러움과 세련미를 한자리에서 느껴 볼수 있는 흥미진진한 자리였다.여는노래는 훨훨 날아요 였다.돈비식 작사 작곡으로 나는 이곡을 듣는 내내 고등학교때 들었던 향수라는 가곡이 생각이 났다.숲속의 종달새 소리 처럼 청명한 플룻 연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숲속에서 뛰노는 사슴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더니 “훨훨 날아요”하는 부분 에서는 푸른 하늘에 새들이 희망을 찾아 날아가는 듯한 한폭의 풍경화가 그려졌다.첫곡부터 좋은 느낌이 들었다.지저귀는 플룻소리와 여성으로만 구성된 유성구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정말 잘어울렸다.
다음 곡은 글로리아 였다.비발디의 곡이었는데 빠르고 열정적인 곡이었다.검은드레스 입은 바이올니시트의 연주로 시작되었는데,빠르고 경쾌한 바이올린소리의 매력과 고음에서도 조화를 이룬 합창단의 화음이 너무 좋았던 곡이었다.
그뒤 내가 사랑하는 모짜르트의 Gloria Be The Father 이란 곡이었다.역시 내가 사랑하는 모짜르트의 음악답게선율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플룻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는데,고음에서의완벽한 조화가 일품이었던 곡이다.다음곡은Goloria 란 곡으로 Jhon Leavitt 의 곡이었다.처음듣는 작곡가였는데,이탈리아 가곡을 듣는 느낌이었다.”라바무쎄라피””글로리아 리네 첼시스”란 가사의 반복이 자주 들렸다.음악회라고는 태어나서 처음 가는데 리포트 까지 써야해서 도서관에서 류준하의 “너음악회 가봤니”란 책과 클래식에 대한 책을 읽었었다. 오페라에서 반복되는 부분이 주제라고 하고 라이트모티프라고 한다던데,저 부분이 라이트 모티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수업시간에 서로 다른 가사를 부르는 부분에서 듣는 청중입장에서 같은 가사가 아니라 파트들이 다른 가사를 노래하면 이질감이 들것이라 생겼던 나의 오해가 여지없이 깨져버렸던 곡이기도했다. 반복되는 가사와 파트들이 다른 가사를 노래했는데도 묘하게 잘 어울렸다.일상대화에서 혼사 딴소리 하면 혼나는데 음악에서는 저런 것도 아름답게 바꿀수가 있다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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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0
  • 저작시기2013.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91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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