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음식, 증상 및 민간요법 [감기], 감기증상, 감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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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기의 개요
2. 감기의 증상
3. 감기 합병증
　1) 하기도염
　2) 중이염
　3) 축농증(부비동염)
　4) 기타 합병증
4. 감기 예방법
　1) 외출 후에는 손발을 잘 씻어주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다.
　2)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3) 환기를 잘 시켜준다.
　4)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5) 날씨가 춥다고 너무 집에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
5. 감기의 자연치유법과 민간처방
　1) 자연치유법
　2) 감기치료의 민간처방
6. 감기에 좋은 음식
　1) 도라지
　2) 은행
　3) 배
　4) 호두
　5) 모과
　6) 무
　7) 매실
　8) 소금물
　9) 감
　10) 파의 흰 뿌리
　11) 콩나물
　12) 귤
　13) 과일
　14) 감잎

참고자료

본문내용

경우나 후식으로도 좋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면서 칼로리가 낮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미용에도 좋다.
배의 윗부분을 1㎝ 두께로 도려내어 뚜껑을 만들고, 배 속의 뼈대를 파낸 후 꿀이나 황설탕을 가득 채우고 도려낸 뚜껑을 덮어 은박지로 전체를 감싼다. 이것을 냄비에 넣고 배의 2/3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중탕을 한 뒤에, 20분쯤 지나 배가 뭉근히 익을 무렵 꺼내서 망에 넣고 즙을 꼭 짜서 마신다. 배를 강판에 곱게 갈아먹어도 가래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호두
오래된 기침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땐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가 제일이다. 『동의보감』에서 “호두 속살이 쭈그러져 겹친 것이 폐의 모양과 비슷하다. 이것은 폐를 수렴시켜 폐의 기운이 올라가 숨이 찬 것을 치료하며, 신장을 보한다.”고 하였다.
중국 청나라 말기에 천하를 호령했던 서태후는 호두로 만든 음식을 즐겨 먹었는데 그 덕분에 나이를 먹었음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고왔던 피부로도 유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집트에서 인도까지 대제국을 세운 알렉산더 대왕은 ‘호두광’이었다고 한다. 수많은 정복전쟁 와중에도 늘 호두를 마차에 싣고 다녔다고 한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호두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하여 천식으로 숨찬 기침을 할 때나 오래 끄는 기침을 누그러뜨리며 체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호두의 속껍질에는 약효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하루에 5개씩 속껍질째 먹거나 호두를 속껍질째 분쇄기에 갈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이광연, 2010).
5) 모과
기침에 좋은 효과가 있는 모과는 썰어서 끓인 후 꿀을 타 차로 마셔도 되지만 여유가 있을 때 ‘모과 꿀 절임’을 만들어 두었다가 감기로 가래가 끓고 기침이 심할 때 먹이는 것도 좋다. 모과 꿀 절임이란 모과의 겉을 젖은 수건으로 살짝 닦은 후 썰어 씨를 빼내고 얇게 저며 용기에 넣고 꿀을 켜켜이 넣어 30여일 숙성시키면 모과 꿀 절임이 된다.
6) 무
옛날부터 기침과 가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 목이 부어 기침을 할 때는 목의 통증을 가라 앉혀야 한다.이때 어른들은 무를 물엿에 담가 그 즙을 먹였다. 무를 1cm 네모로 썰어 병에 담그고 조청이나 꿀을 찰랑거리게 부어 2~3일 두면 맑은 물이 괴는데 이 물을 먹으면 기침도 멎고 아픈 목도 잘 낫는다. 낮에 기침이 심하게 나올 때 목이 마르고 열이 있을 때 무를 강판에 갈아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7) 매실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질이며 양치질 한다. 해열 및 살균, 해독 작용이 있는 매실은 열을 내리고, 목이 부은 것을 가라앉히며 목을 편안하게 한다.
8) 소금물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하여 콧물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닦으면 막힌 코를 뚫어주고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9) 감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단감은 홍시에 비해 비타민A가 20배가 많고, 홍시는 단감에 비해 비타민C가 2배 많다. 곶감은 사과의 1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으며, 홍시는 피로회복에 좋다.
10) 파의 흰 뿌리
파는 찬 기운 때문에 생기는 오한과 발열, 목이 아플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비타민A와 C,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기능이 활발해 지도록 돕는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 시킨다.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 중기에 들어 특히 열이 많을 때는 파 된장국을 끓여 동의보감에 나오는 ‘총시탕’이라는 처방을 응용한 가정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파의 흰 부분 20g을 잘게 썰어 된장 10g에 버무린 다음 끓여 마시면 땀이 나면서 쉽게 열을 내릴 수 있다.
11) 콩나물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끓인 콩나물국을 먹는 것도 감기를 이겨내는 방법이다.
12) 귤
귤껍질 말린 것과 꿀을 자주 먹으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커진다고 한다. 또한 귤껍질 말린 것을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몸속까지 따뜻해져 감기 예방에 좋은데 이는 비타민C가 체력을 보강해주기 때문이다.
13) 과일
비타민이 많은 과일은 그냥 먹는 것보다 익히거나 차로 마시는 것이 흡수가 빨라 더 좋다.
14) 감잎
감잎에는 레몬보다 20배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5~6월에 난 감나무의 어린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칼슘, 인, 철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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